나흘 만에 1100p 폭락…‘CPI·AI 쇼크’에 와르르 무너진 코스피 작성일 10-15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PalOV7h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3c932ab1dd9f70d11e34ade683981154b1a0dfaf44adfe04605b373917235f" dmcf-pid="H3QNSIfz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스피 하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dt/20261015160415614efij.png" data-org-width="640" dmcf-mid="Y8p4an1y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dt/20261015160415614efi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스피 하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ab74211c1aa60c36d9ed468f4c9258ed197100a14b8ed0e73c63f63ee682567" dmcf-pid="X0xjvC4qyF" dmcf-ptype="general"><br> 미국발 물가 쇼크와 인공지능(AI) 인프라 거품론이 시장을 덮치며 코스피와 코스닥 양대 시장의 매매 거래가 전면 중단되는 패닉 장세가 연출됐다.</p> <p contents-hash="24943171bc9614601962d68bdd881abd90c736331f91b28f9c0566e666f31dd1" dmcf-pid="ZpMATh8BSt" dmcf-ptype="general">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4.59포인트(p)(-7.57%) 폭락한 5554.22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지난 6일부터 7거래일 연속 미끄러졌다.</p> <p contents-hash="cd23431d14007e90ca9dc95eed982dc0ebd9d0c3023e5c6ee47d470feffbded8" dmcf-pid="5URcyl6bl1" dmcf-ptype="general">이날 지수의 하락폭과 하락률은 모두 지난 7월 28일(-732.09p, -10.84%) 이후 약 두 달 반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7거래일간 코스피 낙폭만 총 1449.52p(-21%)에 달한다.</p> <p contents-hash="6f4efbd139b209f2565b88aefdfbdd90ec6e898691edbea55c6d5eefeba37e7c" dmcf-pid="1uekWSPKv5" dmcf-ptype="general">지수는 전장 대비 335.80p(-5.59%) 내린 5673.01로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오후 들어 한때 5450.81(-9.29%)까지 밀리며 5500선마저 내줬으나, 장 후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5500선은 간신히 지켜낸 채 마감했다.</p> <p contents-hash="4bb6063d4727d8994ab65ab23d8ed04be130501fd06732d57840bb80bfe6080d" dmcf-pid="t7dEYvQ9yZ" dmcf-ptype="general">코스닥 지수 역시 전 거래일 대비 63.06포인트(7.65%) 급락한 760.82로 장을 끝냈다.</p> <p contents-hash="ee53a4b6c3d49a14275cb5f9b0de311b4f27e58ffdcb81137730f196a2c0106d" dmcf-pid="FzJDGTx2hX" dmcf-ptype="general">양대 시장이 동반 폭락하면서 안전장치도 잇따라 가동됐다. 장 초반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차례로 발동된 데 이어, 오후 들어 양대 지수가 8% 이상 폭락하자 매매 거래를 20분간 전면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CB)까지 터졌다.</p> <p contents-hash="b4fea73d5a690761d0691acd7ba1c264f62c45a3bdbca4ea3ad9d2cbbb4b6218" dmcf-pid="3qiwHyMVyH" dmcf-ptype="general">코스닥시장에서는 낮 12시 23분 14초부터 20분간 매매거래가 중단됐다. 이어 유가증권시장에서도 낮 12시 38분 13초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면서 20분간 거래가 멈췄다. 양대 시장에서 같은 날 매도 사이드카와 서킷브레이커가 동시에 울린 것은 지난 7월 29일 이후 약 두 달 반 만이다.</p> <p contents-hash="165da83754247f63dc812ccca2590aead84cf851417643fa76b415c990384314" dmcf-pid="0BnrXWRfTG" dmcf-ptype="general">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3조6241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8거래일 연속 ‘팔자’세를 이어갔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6930억원, 1조2886억원 사자에 나섰지만 지수 상승을 이끌기에는 역부족이었다.</p> <p contents-hash="83eccec034f6f320011aa328407ebbf4d0879bae68cbbe728ed0631afc2d3096" dmcf-pid="ppMATh8BSY" dmcf-ptype="general">반도체 투톱은 파랗게 질렸다.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9.48% 내린 21만원, SK하이닉스 역시 11.06% 급락한 126만2000원에 문을 닫으며, 130만원선을 내줬다.</p> <p contents-hash="dc928d0ff1c5bb3db6c1e7a79327a3d0bae1c7ab9d6937d979c2e76b7310fd5b" dmcf-pid="UURcyl6bSW" dmcf-ptype="general">이 외에 SK스퀘어(-10.21%), LG에너지솔루션(-4.62%), 삼성전기(-15.36%), 현대차(-5.74%), KB금융(-1.57%), 삼성생명(-7.51%), 신한지주(-0.84%) 등 시가총액 대부분 종목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5.50%)는 상승했다.</p> <p contents-hash="27fb4c8aab5f3a5b3b7bd9fb4f05a309323ccbc5d3c113325c1dd708ffbedbdc" dmcf-pid="uuekWSPKWy" dmcf-ptype="general">이날 시장의 기록적인 폭락세는 미국의 끈적한 물가 상승세와 AI 산업의 투자 수익성에 대한 회의론이 동시에 맞물린 결과다.</p> <p contents-hash="ac003c8bdb4654e3b8b79ef923a2acf12851d48c224c5c34db1ef793535b70bc" dmcf-pid="77dEYvQ9vT" dmcf-ptype="general">전날 발표된 미국의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6%, 전년 동월 대비 3.7%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물가 압력이 재확인되면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고개를 들었다.</p> <p contents-hash="85d4ed4b141470d94d02b2c4917ca1e9b9bc322468bf9fcf4e380e822cf04be5" dmcf-pid="zzJDGTx2Cv" dmcf-ptype="general">고금리 장기화 부담이 짓누르는 가운데 AI 인프라 투자에 대한 신용위험까지 번졌다. 미국 AI 데이터센터 기업 코어위브의 무담보 회사채 가격이 급락하면서 자금조달 능력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증폭됐다. 코어위브의 채권 유통금리는 15% 수준까지 치솟았으며, 이에 따라 막대한 차입을 통해 데이터센터를 공격적으로 확장해온 AI 밸류체인 전반의 투자 지속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졌다.</p> <p contents-hash="cc42a0837a5e306c6848f86930831888fdbbf38ac88e7a8b005eeaae16c5272b" dmcf-pid="qqiwHyMVWS" dmcf-ptype="general">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 물가발 단기 금리 상승, AI 인프라 수익성 회의, 메모리 경쟁 우려라는 세 가지 외부 충격이 모두 한국 반도체로 수렴했다”며 “반도체 쏠림, 외국인 매도, 레버리지 미청산이란 국내 수급 구조도 하락폭을 키우는 양상을 보였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f7699ff4d2cb0bc458228a086bae9bcff5946a7ce3ecc51dc8e34d9f70bddf01" dmcf-pid="BBnrXWRfhl" dmcf-ptype="general">업종별로 살펴보면 상업서비스와용품(4.35%), 담배(3.96%), 다각화된통신서비스(1.21%), 제약(1.07%), 카드(0.36%) 등이 올랐다.</p> <p contents-hash="af8177d281d32483a4e14e94c5c028cedc735cef4bdaa2062d59b56c3c0845cc" dmcf-pid="bbLmZYe4Sh" dmcf-ptype="general">반면 전자장비와기기(-13.38%), 전기장비(-11.99%), 반도체와반도체장비(-10.31%), 통신장비(-9.21%), 에너지장비및서비스(-8.59%) 등은 하락했다.</p> <p contents-hash="b288b688b5a5e94421d0ff3f1e365c0a70ad5821bff9a6450fe86f9f3b4b750d" dmcf-pid="KKos5Gd8vC" dmcf-ptype="general">박진우 기자 pjw19786@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AI 챗봇 과몰입 막을 안전장치 필요…입조처, AI기본법 조항 신설 제안 10-15 다음 넥슨 ‘마비노기 영웅전’, 시즌4 에피소드16 ‘운명의 권좌’ 업데이트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