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터너스의 애플, 시총 5조달러 기록 작성일 10-15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엔비디아 이어 세계 두 번쨰<br>‘HW 개발자 출신’ 기대감 반영<br>중장기적으론 AI 경쟁력 해결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LF35LxT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5bc0e495c601b9578ecc9a21b6a9e8e8d5bb30257809920b43641dc9d8734a" dmcf-pid="9xC86VCE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 18프로 공개하는 존 터너스 애플 CEO.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dt/20261015165616334ciaj.png" data-org-width="640" dmcf-mid="bXUkEjUZ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dt/20261015165616334cia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 18프로 공개하는 존 터너스 애플 CEO.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f3c896d34bb0e739461590eb3dbd4adba1cf43507a8ab32789a232cf72d517" dmcf-pid="2Mh6PfhDCb" dmcf-ptype="general"><br> 애플이 시가총액 5조달러를 기록했다. 존 터너스 최고경영자(CEO) 취임 한 달 반만에 이 같은 성과가 나왔다. 다른 미국 빅테크들이 빚을 내가며 인공지능(AI)에 투자하는 것과 달리 애플은 수익에 집중하는 행보를 고수했다. 여기에 하드웨어(HW) 개발자 출신인 터너스 CEO가 앞으로 더욱 강화할 HW 경쟁력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6fc8bb71d6b8133f0a0a53c1fae21f364a22c0c6047f6681904e90551b59f9cc" dmcf-pid="VRlPQ4lwyB" dmcf-ptype="general">애플은 14일(현지시간) 미 증시에서 전장보다 0.5% 상승한 342.96달러로 마감하며 시가총액 5조50억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종가기준)로 시총 5조 달러를 넘어선 기업이 됐다.</p> <p contents-hash="72eb5ae5845c471bd0b4a2db0d18af148384d1eedf6427d9070254c06608af9e" dmcf-pid="feSQx8Sryq" dmcf-ptype="general">이번 기록은 터너스가 지난달 1일 팀 쿡 전 CEO의 뒤를 이어 취임한 지 한 달 반만에 나왔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애플의 AI 경쟁력에 대한 투자자들의 의구심을 아직까지 풀리지 않았음에도 이 같은 성과가 나온 것은 시장이 터너스의 경영 능력에 신뢰를 보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6d6cee04cd0ffddd2323665a467900eca1c325259b797daa5730ffa8f3bafedd" dmcf-pid="4dvxM6vmlz" dmcf-ptype="general">터너스는 2001년 애플에 들어가 25년 동안 아이폰과 아이패드, 맥, 애플워치 등 애플을 대표하는 제품들의 개발에 관여했다. 에어팟 등 신규 제품군을 시장에 선보이는 과정에서도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p> <p contents-hash="107c1a33127d1b0f05f20906931bf12b439eea675cf880c05cea681b3911b329" dmcf-pid="8JTMRPTsl7" dmcf-ptype="general">그가 지난달 9일 취임 이후 처음 메인 무대에 오른 신제품 발표회도 HW가 핵심이었다. 애플은 이 행사에서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와 회사의 첫 번째 폴더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다. 아이폰 18 프로 시리즈는 카메라와 배터리 성능을, 아이폰 듀오는 새로운 폼팩터의 완성도 높은 사용 경험을 전면에 내세우며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ab25f0d92a6d2b4746c6e77b8567498b80c9d1e3880ef0d8be6ad6be795b3c54" dmcf-pid="6iyReQyOyu" dmcf-ptype="general">애플은 탄탄한 HW 수익 위에 서비스를 포함한 소프트웨어(SW) 매출 확대를 더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쿡 CEO가 SW 중심의 부가가치 창출에 따라 회사의 시총 규모는 지난 15년 동안 13배 증가했다.</p> <p contents-hash="451c87d489cfd125178ccc73f82df7b7981cb9a55b3e375aacbcb90d5634f926" dmcf-pid="PnWedxWIhU" dmcf-ptype="general">애플의 시총 5조달러 돌파를 터너스 CEO만의 성과로 돌리기는 어렵다. 팀 쿡 전임 CEO가 구축한 체제가 여전히 가동 중이기 때문이다. 시장은 애플의 굳건한 경영 체제에 터너스가 가진 HW 경쟁력을 더하면 애플이 앞으로 더욱 강한 회사가 될 것으로 예상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921b782f57c05b8d7cffc4a2d40128bc74fd1f4fce1fdb79cc955ca48192db6a" dmcf-pid="QLYdJMYCWp" dmcf-ptype="general">중장기적으로 터너스는 AI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과제를 안고 있다. 올해는 구글과 협력한 차세대 시리를 공개했는데, 앞으로 AI 분야에서 장기적인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뭔가 뾰족한 수를 내야만 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p> <p contents-hash="446813b22b84065a2e969bd0bddc16707aa1a5ddb90b49b013406a76a02347d4" dmcf-pid="xoGJiRGhS0" dmcf-ptype="general">높은 제품 가격도 해결해야 할 과제다. 애플은 모바일용 D램을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급격히 올라가자 최근 제품 가격을 올렸다. 가격 인상은 당장의 수익성 방어에는 도움이 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제품 구매 매력도를 떨어뜨리는 문제를 야기한다. 실제로 아이폰 18 프로는 성능 개선에 성공했지만, 수요 부진에 따라 판매 성과가 기대치를 하회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p> <p contents-hash="0e100c7242a1b5064761f0332435c533ca8abb57b87471c4b96b15d979d38f9b" dmcf-pid="yfwK9qwal3" dmcf-ptype="general">여기에 오픈AI가 AI 전용 HW를 개발 중인 점도 부담스러운 점이다. 애플은 AI 모델 성능 경쟁과 AI 서비스 경쟁의 일선에서는 물러서 있지만, ‘애플 생태계가 AI가 구동되는 핵심 생태계여야 한다’는 목표는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오픈AI가 AI 전용 HW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할 경우 애플에게 치명적인 상황이 닥칠 수 있다.</p> <p contents-hash="4bfdff442ac32feeb288f6066de3be3014e181d143543ad72f86239265af29c7" dmcf-pid="W4r92BrNlF" dmcf-ptype="general">애플은 최근 오픈AI와 법적 분쟁에 들어섰다. 400명이 넘는 애플의 HW 엔지니어들이 오픈AI로 이직하면서 제조 공정, 부품 기술, 공급망 등을 비롯한 영업비밀을 많게는 수백여건 무단 유출했다는 주장이다.</p> <p contents-hash="e1361827e193812dc58bf064e2c614465fc2eb96d57e985040e4586361e7b41f" dmcf-pid="Y8m2Vbmjht" dmcf-ptype="general">김영욱 기자 wook95@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SMC, 3분기 순익 69% 급증… AI 수요에 6분기 연속 사상 최대 10-15 다음 ‘전국민 AI 경진대회’ 참가자 356만명 돌파…국민적 AI 축제로 성장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