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 애플 영업비밀 소송에 반격…"우리 기밀도 유출됐다" 작성일 10-15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애플로 돌아간 직원이 기밀 파일 100개 이상 반출" 주장…애플은 의혹 부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VfiPfhDoQ"> <p contents-hash="d98930f438e9fad1747aaf431cf521dcef11b5250d04cd5ebf719e57a3f8d058" dmcf-pid="qqBx2BrNjP"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동원 기자)애플의 영업비밀 유출 소송을 받고 있는 오픈AI가 이번에는 애플 측에도 기밀 유출 의혹을 제기하면서 두 회사 갈등이 격화됐다.</p> <p contents-hash="26534c99d7b91443a72b0cb1970b56643f193ee37e7a29bbb5a647d84146bfaf" dmcf-pid="BBbMVbmja6" dmcf-ptype="general">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오픈AI는 미국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애플로 돌아간 전 직원이 미공개 인공지능(AI) 기기 관련 극비 파일 100개 이상을 개인 계정으로 옮겼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d5f36892ed3c988ad70f671843ad0f04d3b168b3c68139f07d61dc8107b8c79d" dmcf-pid="bbKRfKsAa8" dmcf-ptype="general">해당 직원은 애플에서 오픈AI로 이직했다가 약 6개월 만에 다시 애플로 돌아간 인물이다. 오픈AI는 이 직원이 지난 6월 퇴사하는 날 기밀 파일을 자신의 계정으로 전송한 사실을 내부 조사에서 확인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a87972b79524be6fb11c40b037906b6f7a1f8e713fdfc568d0d6e25bf2b9cd" dmcf-pid="KK9e49Ocj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애플과 오픈AI가 미공개 AI 기기 관련 영업비밀 유출 의혹을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진=챗GPT 활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ZDNetKorea/20261015171400105udnk.png" data-org-width="640" dmcf-mid="7p32u3Nd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ZDNetKorea/20261015171400105udn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애플과 오픈AI가 미공개 AI 기기 관련 영업비밀 유출 의혹을 놓고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사진=챗GPT 활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48c0268c5984ad548d952bf29b18fa28ede2f8ad0884654c3856890f83df2ca" dmcf-pid="992d82Ikjf" dmcf-ptype="general">파일에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AI 기기의 사진과 설계·제조 자료, 부품 공급업체 정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픈AI는 해당 직원이 애플로 복귀한 뒤 고위 경영진에게 자사 제품 개발 계획을 발표했다는 주장도 내놨다.</p> <p contents-hash="c09aa395221af14c09ba9cfc1b61303b455ad7af6e5113989ca74aae9b8c2afc" dmcf-pid="22VJ6VCEcV" dmcf-ptype="general"><span>오픈AI는 이 정보가 애플의 AI 기기 개발에 활용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다만 애플이 실제로 파일을 확보하거나 사용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오픈AI는 추가 조사를 진행한 뒤 필요하면 애플을 상대로 맞소송을 제기할 수 있도록 법원에 요청했다.</span></p> <p contents-hash="78247ba9e863c4166624d123241bbb5238a933605917a94a51c98115482c51c0" dmcf-pid="VVfiPfhDj2" dmcf-ptype="general"><span>애플은 의혹을 부인했다. 관련 증거를 찾지 못했으며 새로 채용한 직원이 이전 직장의 기밀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내부 규정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span></p> <p contents-hash="4ecf4d355776c4cc46add3d85aa54c9923cfe5ee6f2527ded6aa71928924e7c7" dmcf-pid="ff4nQ4lwo9" dmcf-ptype="general">두 회사의 법적 갈등은 지난 7월 애플이 먼저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애플은 자사에서 오픈AI로 이직한 직원들이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밀 정보를 가져갔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6617f04d705e0f9804468b6e5eee03efed7ed1efcf6b397aa5b75c7a09337f56" dmcf-pid="448Lx8SroK" dmcf-ptype="general">소송 대상에는 애플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다 오픈AI의 하드웨어 개발을 맡게 된 탕 탄과 엔지니어 창 리우 등이 포함됐다. 애플은 이들이 제품 설계와 제조 기술, 부품 관련 정보를 오픈AI의 기기 개발에 활용하려 한 점을 문제 삼았다.</p> <p contents-hash="ba812ff28369bdcde4c07cbce6ade78d01484371c897e272002ad8e4ec136b66" dmcf-pid="886oM6vmkb" dmcf-ptype="general"><span>오픈AI는 관련 혐의를 부인해 왔다. 오히려 애플이 직원들의 경쟁사 이직을 막기 위해 정상적인 채용 과정까지 영업비밀 침해로 문제 삼고 있다고 반박했다.</span></p> <p contents-hash="8e9acb8299d693ec64b2c53e05a5170e749a54dc53436a6c7abd3304e1e04306" dmcf-pid="66PgRPTsaB" dmcf-ptype="general"><span>14일 열린 재판에서는 애플의 영업비밀 사용 금지 요청도 다뤄졌다. 애플은 소송이 끝날 때까지 오픈AI가 자사 기밀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아달라고 요구했다.</span></p> <p contents-hash="6c5e9ff05d58e272cf39753dc19889cd61ce24a56bbb51d0e7a76026f43b8149" dmcf-pid="PPQaeQyOgq" dmcf-ptype="general"><span>에드워드 다빌라 미국 연방판사는 애플의 요청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오픈AI는 법원의 명령이 나오기 전에 애플의 영업비밀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자발적으로 약속했다.</span></p> <p contents-hash="cae31f0f6fc1d3d12e16f90a47842663d4281f7cfd4b0ef434766c23530903c8" dmcf-pid="QQxNdxWIaz" dmcf-ptype="general"><span>오픈AI는 애플 출신 직원 14명의 기기에 남아 있는 디지털 자료도 확보하기로 했다. 기밀 정보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기록을 보존하는 조치다. 다만 오픈AI가 기밀을 훔쳤다는 혐의를 인정한 것은 아니며 법원의 최종 판결도 나오지 않았다.</span></p> <p contents-hash="f941716a09c82bea1e77c0bf39b05c2b069a799b4b0c9f89eeecfdfbef43aee3" dmcf-pid="xaNIkNpXa7" dmcf-ptype="general"><span>애플과 오픈AI는 불과 2년 전만 해도 AI 분야의 협력 관계였다. 애플은 2024년 아이폰 등에 챗GPT를 도입하기 위해 오픈AI와 손잡았다. 그러나 오픈AI가 자체 AI 기기 개발에 나서면서 두 회사의 사업 영역이 겹치기 시작했다.</span></p> <p contents-hash="fcfa8286dc66b82b657c84a7a80e10f0f82beb085144c84d668bf4881177eb92" dmcf-pid="y30V70jJgu" dmcf-ptype="general"><span>오픈AI는 챗GPT를 넘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AI 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오픈AI가 300달러(약 40만원) 이상의 새로운 스마트 스피커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애플 역시 AI를 활용한 가정용 기기 시장에 나서면서 두 회사는 새로운 제품 시장에서도 경쟁하게 됐다.</span></p> <p contents-hash="672e425ba36227171e6ff1a6beb16d141514873ce9f1012e3bbedca06a99c740" dmcf-pid="W0pfzpAiNU" dmcf-ptype="general"><span>애플 측은 "오픈AI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는 찾지 못했다"며 "우리가 제기한 영업비밀 유출 소송에서 관심을 돌리려는 시도"라고 반박했다.</span></p> <p contents-hash="3865be1ab93a46f3fb791d059ddc4757185358290d90010039f0cb41b5f2916d" dmcf-pid="YpU4qUcnkp" dmcf-ptype="general">김동원 기자(goodtuna@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틸시리즈, 8K 무선 기술 적용한 게이밍 마우스 '센세이 프로'와 '라이벌 프로' 사전 판매 시작 10-15 다음 “산업 현장의 경험을 확장한다” 플라잎이 말하는 제조 특화 스킬 파운데이션 모델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