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터넷 속도 세계 22위 조사에…통신업계 “신뢰 어려워” 작성일 10-15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가별 인터넷 환경·요금제 차이 반영 안 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oGECm9Ul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fbe595955dfa669f7627742cf314c51504a01cbfdc1c0207025fa5c6d600aa4" dmcf-pid="PgHDhs2uS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인터넷 속도 측정업체 우클라가 운영하는 ‘스피드테스트’의 글로벌 인터넷 속도 순위 페이지. 우클라 홈페이지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dt/20261015183011654mijf.jpg" data-org-width="640" dmcf-mid="8Y8FqUcn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dt/20261015183011654mij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인터넷 속도 측정업체 우클라가 운영하는 ‘스피드테스트’의 글로벌 인터넷 속도 순위 페이지. 우클라 홈페이지 캡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88cd2b99d0e59f67c08316fd2718035ea43fea17790c5f74208a9bc3b7022f" dmcf-pid="QaXwlOV7h5" dmcf-ptype="general"><br> 한국의 초고속인터넷 순위가 세계 22위에 그쳤다는 조사에 대해 국내 통신사업자들로 구성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신뢰성이 떨어지는 결과라는 입장을 내놨다.</p> <p contents-hash="e68bebecccf2bdb7c5c496e41bd675bb74d0c9d59fddd13391319108304b61ce" dmcf-pid="xNZrSIfzhZ" dmcf-ptype="general">KTOA는 15일 자료를 통해 “해당 측정 결과는 광케이블 유무와 이용자 가입 요금제에 따른 속도 상한 등 각 국가의 초고속인터넷 인프라 환경을 별도로 구분하지 않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측정된 결과를 종합한 수치”라며 “이 순위만으로 국가별 초고속인터넷망 성능을 직접적으로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3659efff673244d81c8497149cb7062a3af41f0c3d81b8b9228ec46e05fc357" dmcf-pid="yuo2x8SrWX" dmcf-ptype="general">앞서 미국 민간 품질조사 업체 우클라는 인터넷 속도 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의 글로벌 인덱스를 통해 한국의 초고속인터넷 속도가 지난 8월 기준 251Mbps로 세계 22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8월 18위(234Mbps)에서 올해 3월 20위(253Mbps)로 떨어진 데 이어 두 계단 더 하락한 수치다.</p> <p contents-hash="6a10349dd6dbd02ca1c170776838730ae608b15ee38b76be3cc9768b3473b1ab" dmcf-pid="W7gVM6vmSH" dmcf-ptype="general">우클라는 일부 동남아 국가 등은 최근 몇 년간 광섬유 기반 통신망을 확충하고 노후 설비를 교체하는 등 인터넷 인프라를 개선해온 반면, 한국은 전국적인 초고속인터넷망 보급 이후 기존 유선 설비의 성능을 끌어올리는 투자가 상대적으로 부족했다고도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7db36bdad9ec005dc4d5c8c00b3e9b988022efeb40635adf2a08eee0fd249e1" dmcf-pid="YzafRPTsTG"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KTO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말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국내 측정 결과와도 차이가 크다고 반박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국내 초고속인터넷 다운로드 속도는 1Gbps급이 987.70Mbps로 전년(983.25Mbps) 대비 개선됐고, 500Mbps급 역시 496.05Mbps로 전년(494.47Mbps) 대비 빨라졌다.</p> <p contents-hash="660067dd14fc4d6d1612b8701e40ebd0daec76b2beac549b00837a5ea06ddd1a" dmcf-pid="GqN4eQyOSY" dmcf-ptype="general">KTOA는 “‘스피드테스트’의 측정 결과는 국가별 측정 건수, 가입 요금제의 구성, 측정 속도 분포 등 세부 자료를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타 조사기관 비교 시 결과값과 국가 간 우열에 상당한 차이가 나타나는 등 국가 간 초고속인터넷 품질 비교에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며 “특히 이용자의 자발적 측정 결과를 기반으로 하는 해당 조사 특성상 측정 기기·시간·접속 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a35218692ad0668e1df1d12814c9d322c56226b16dedb6af6ac2eec378c7cc9" dmcf-pid="HBj8dxWIv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KTOA는 지난 2023년 이용자에게 객관적이고 올바른 품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우클라 측에 상세 조사 자료를 요청했으나, 구체적인 자료를 받지 못했다”며 “이번 측정결과에 대한 구체적 측정 방법·조건과 세부 데이터 등에 대한 제공을 재차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1ed547ea9ab298cfa622d855667fd4fe8fb52f38b387f1a142c9f0e36c044f1" dmcf-pid="XbA6JMYCvy" dmcf-ptype="general">KTOA는 국내 초고속인터넷 순위 하락을 국내 통신사업자 망 고도화 투자 부족에 따른 결과로 단정하는 것 역시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3e6f605bbf112686961473f7b4f3306baa6b0ce206ddbabccd4c63695fe64b7b" dmcf-pid="ZKcPiRGhTT" dmcf-ptype="general">지난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자료에서 한국은 전체 유선 초고속인터넷 가입회선 중 광섬유 기반 회선 비중이 약 92%로 OECD 회원국 중 2위를 차지했다. OECD 평균(약 51%)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p> <p contents-hash="76fd6b7755de65175cca2bc092556a0f004bcfceeebc2832e2d1c0f077503508" dmcf-pid="59kQneHlhv" dmcf-ptype="general">KTOA는 “지난 2023년 6월 신축 건축물에 대한 광케이블 설치 의무가 도입되면서 초고속인터넷망에 대한 고도화 역시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cb6d9cdd2a4e95916208519b79d97b0af24ce5f58bbc7a465f55529c2c92abe" dmcf-pid="12ExLdXSyS" dmcf-ptype="general">이혜선 기자 hslee@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비서가 쇼핑까지 해준다고?…‘알잘딱깔센’ 뮤즈의 등장 [AI 어디까지 써봤니] 10-15 다음 KISA 경영평가 15년 만에 D등급… 이상중 원장 “작년 사건사고 때문”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