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發 노동시장 쇼크] AI에 밀린 신입…취업자 18만명 늘 때 20대는 16만명 줄었다 작성일 10-15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청년 고용률 8개월 연속 하락…경력층 30·50대 취업자는 증가<br>IT 연구개발직 4000명 못 뽑고도 채용계획 3000명 줄여<br>AI 노출 업종 임금 5.5% 오를 때 임시일용직은 2.6% 감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4aGoVCEC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4865ac318688cf9d54a6ad01f0ab9066a7f13d481d3517a1b662bab8c939675" dmcf-pid="Z8NHgfhD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아주경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779-26fvic8/20261015193515385zqye.jpg" data-org-width="640" dmcf-mid="HKivdBrN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5/552779-26fvic8/20261015193515385zq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아주경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ab5f0e77d79d72f2eb19de81213a465c7b9581c57bfbf53deae4d4c3e947430" dmcf-pid="56jXa4lwh0"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임금은 올랐지만 신규 채용은 줄어드는 고용·임금 구조 변화가 국내 통계에서 나타나고 있다. 청년층 일자리가 크게 줄었고 AI 노출도에 따른 임금 격차는 더 벌어졌다.</p> <p contents-hash="c329cbbc1a4285072cd45af8b614179cabf2683420716da2d435ec06e75fefc4" dmcf-pid="1PAZN8Sry3" dmcf-ptype="general">15일 국가데이터처와 고용노동부 통계를 종합하면 8월 취업자는 2915만1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만4000명 늘었지만 20대 취업자는 16만4000명 줄었다.</p> <p contents-hash="66efaf0f3cf561a16150df1f3a3fcb8e161ad05fc7b8f4dc89750ee1afe96d14" dmcf-pid="tEYfyc71CF" dmcf-ptype="general">반면 30대와 50대 취업자는 각각 9만1000명, 6만2000명 늘었다. 신규 채용보다 경력이 늘었다는 얘기다.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8월 44.1%로 1%포인트(p) 떨어져 1월부터 8개월 연속 전년보다 낮았다. 20~24세 고용률은 42.4%로 1.8%p 하락했고, 청년층 실업률은 5.4%로 0.5%p 올랐다.</p> <p contents-hash="be7765c37da568b1e1ee030d9c18f7faae9ca76b284f06b80e4abf3cdf633a28" dmcf-pid="FDG4Wkztvt" dmcf-ptype="general">한국은행의 '청년고용 위축, AI 탓인가? 변화하는 경력 사다리와 대응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 4년간 줄어든 청년 일자리 28만5000개 가운데 26만8000개(94%)가 AI 노출도가 높은 업종에서 사라졌다. 같은 기간 50대 일자리는 23만개 늘었다. </p> <p contents-hash="95d9509258033a093d7b80cce312384527552783fc2ed23740c24817cde461a6" dmcf-pid="3wH8YEqFl1" dmcf-ptype="general">IT 개발·연구 직종에서는 사람이 모자라는데도 채용을 줄이고 있다. 정보통신 연구개발·공학기술직은 올해 1분기 2만5000명을 뽑으려 했지만 이 가운데 4000명(16.2%)을 끝내 채우지 못했다. 전체 직종 가운데 셋째로 높은 비율이다.</p> <p contents-hash="6e60f0bbe3cace8ddd8ce3ac7b14e0bbe8f99a42523b4c688991708d89f0d574" dmcf-pid="0rX6GDB3C5" dmcf-ptype="general">당장 모자라는 인원도 1만6000명에 이른다. 기업들이 2~3분기에 뽑겠다고 잡은 인원은 1년 전보다 3000명 줄었고, 1분기에 뽑으려던 인원도 1년 전보다 2000명 적었다. 사람을 못 구한 이유로 가장 많이 꼽은 것은 '원하는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어서'(25.8%)였다. </p> <p contents-hash="9a5a3bffccba4eb661d6ea04906073cafb55f231c9e031e5a53f178e735537d5" dmcf-pid="pmZPHwb0TZ" dmcf-ptype="general">임금 역시 AI 노출 업종을 중심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연구개발·엔지니어링 업종이 속한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의 7월 1인당 임금총액은 599만3000원으로 5.5% 올라 전체 평균 상승률(2.5%)의 두 배를 넘었다. AI 노출도가 낮은 음식점업이 속한 숙박 및 음식점업은 244만8000원으로 전 산업 가운데 가장 낮았다.</p> <p contents-hash="c0ca81275a5af7af49e7fde57a424b2fc0a616b5cc06f3d2eeff523c2f976163" dmcf-pid="Us5QXrKphX" dmcf-ptype="general">상용근로자 임금은 463만3000원으로 3.4% 늘었지만 임시일용근로자는 173만6000원으로 2.6% 줄었다. 저임금 일자리도 줄었다. 8월 상용근로자가 18만명 늘어난 사이 임시근로자는 5만명, 일용근로자는 1만7000명 감소했다.</p> <p contents-hash="c4ae5af9da1123abf206f94ef6417e5a16d5cc5513ee1e90fed882c44069b162" dmcf-pid="uO1xZm9UvH" dmcf-ptype="general">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2013~2023년 217개 산업을 분석한 결과 AI 노출도가 0.1포인트 높은 산업은 상위 10%와 하위 10%의 임금 배율 증가율이 8.13%p 높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86f364917c6d000a1fd3c3c1350992b4708de4fcaca5aa0bdbe2f14d435293d" dmcf-pid="7ItM5s2uhG" dmcf-ptype="general">KISDI는 AI가 일부 직무를 대체하면서 근로자 간 상대임금이 달라지고, 기업은 해고보다 신규채용 축소나 자연감소로 대응해 고용 감소가 단기에 드러나지 않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총고용은 유지되는데 청년 고용이 줄고 고숙련 업종 임금이 오르며 저임금 일자리가 줄어드는 형태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코스피 악재 안 끝났다...곳곳서 터지는 AI 버블 10-15 다음 [AI發 노동시장 쇼크] 더욱 좁아진 개발자 관문…사람 줄인 돈, AI로 간다 10-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