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표면 거대한 구멍 아래 무엇이?…NASA, 탐사 나선다 [우주로 간다] 작성일 10-16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ASA, 마리우스 언덕 구덩이 조사 프로젝트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POIWUcnAp"> <p contents-hash="ecf56723805dd3db2b5e13038662e0f5e2988f63fd76668c1148f769b0e4f496" dmcf-pid="6QICYukLo0"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달 표면에 존재하는 거대한 구멍 아래 지하 동굴이 실제 존재하는지 직접 확인에 나선다고 과학 매체 퓨처리즘이 최근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0c1283ac0ae8b421f22effad166e157ba79b00c42701242f27770faab019066" dmcf-pid="PxChG7Eoo3" dmcf-ptype="general">NASA는 달의 지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한 신규 탐사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울퉁불퉁하고 험준한 달 표면 아래에는 과거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거대한 용암 동굴과 터널이 숨겨져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p> <p contents-hash="6203bbb1fd816585177c71ff328c3c5a16d26eac2d0c21d86bcf310076a89323" dmcf-pid="QMhlHzDggF" dmcf-ptype="general">주요 탐사 대상인 ‘마리우스 언덕 구덩이(Marius Hills Pit)’는 깊이 약 45m, 지름 약 91m에 달하는 거대한 구멍이다. 과학자들은 이 구덩이가 지하 용암 동굴의 지붕이 무너지면서 형성된 원형 개구부, 즉 ‘천창(Skylight)’ 형태일 것으로 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8e6442131e5814bd1dffa54bd47b33cf8fcee0c0e8dee8a9a761868368774c" dmcf-pid="xVDwltgR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달 표면의 마리우스 언덕 구덩이(MHP)의 모습. 이 곳은 NASA PRISM 프로그램을 통해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NASA/GSFC/애리조나 주립대학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ZDNetKorea/20261016105324212hklv.png" data-org-width="640" dmcf-mid="fZpU9dXS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ZDNetKorea/20261016105324212hkl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달 표면의 마리우스 언덕 구덩이(MHP)의 모습. 이 곳은 NASA PRISM 프로그램을 통해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NASA/GSFC/애리조나 주립대학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d1afa0175284cb0a53cb03f0ac808fcbe5c54f2e9fdfcaf0c569780065af63" dmcf-pid="yIqB8oFYo1" dmcf-ptype="general">해당 구조물이 실제 천창으로 확인될 경우, 달의 화산 활동 역사를 규명할 중요한 열쇠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과학자들은 이 지하 공간을 향후 우주비행사들의 대피소나 달 기지 건설 후보지로 활용하는 방안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821a208762ebf75c1e67f4cd172cd2b04a24c2ec3ba6bd5b7e4b2da4b57f17a9" dmcf-pid="WCBb6g3GN5" dmcf-ptype="general">그동안은 궤도 위성 데이터에 의존해 조사해 왔으나, NASA는 ‘마리우스 언덕 구덩이 조사를 위한 지구물리 계측기(GIMLI)’ 패키지를 달 표면에 직접 내려 보내 정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 구멍이 더 큰 지하 동굴로 연결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행성과학연구소(PSI) 과학자들은 달 탐사 로버에 지표투과레이더(GPR), 지진계, 중력계 등 특수 장비를 탑재해 현장 탐사를 펼친다. 로버는 고성능 카메라도 탑재해 구멍의 내부 노출면을 정밀 촬영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94401cc358d9d6eeba612d30ba85ae4339d2331a5a8d5b4e1ea7d5dd31f6aad9" dmcf-pid="YhbKPa0HAZ" dmcf-ptype="general">행성과학연구소 선임 과학자이자 GIMLI 프로젝트 연구원인 가레스 모건은 “거대한 용암 동굴의 존재가 확인되면 과거 달에서 화산 활동이 어떻게 일어났는지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통찰을 얻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2eb243270d4779771cfa9ddcfeaa05c9c40f104b5ae6bf8be502f052b2ac200" dmcf-pid="GlK9QNpXjX" dmcf-ptype="general">해당 프로젝트의 주요 탐사 장비는 허니비 로보틱스가 제작한다. 자금은 NASA의 ‘달 표면 탑재체 및 연구 조사(PRISM)’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받으며, 달 착륙선 등 수송은 NASA의 ‘상업용 달 탑재체 서비스(CLPS)’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 우주 기업이 맡게 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735502ba430932253642a26c967c532145b0ad15d33b67f1ba84601c63e223" dmcf-pid="HS92xjUZ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이 촬영한 이 사진은 지구가 달의 곡선 가장자리 너머로 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지=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ZDNetKorea/20261016105325501qgzz.jpg" data-org-width="640" dmcf-mid="4rvT5bmj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ZDNetKorea/20261016105325501qgz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2호 승무원이 촬영한 이 사진은 지구가 달의 곡선 가장자리 너머로 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미지=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0a82c41cbecbad32b0f35ccf33f03fb1cff244596cfebf5752747ea0d92a55" dmcf-pid="Xv2VMAu5jG" dmcf-ptype="general">마리우스 힐 구덩이 주변은 과거 화산 활동이 활발했던 지역으로, 표토와 용암류 지층이 잘 노출되어 있다. 이 지층 구조를 분석하면 과거 용암이 달 표면을 어떻게 흘렀는지 구체적으로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3c79b5646273a5d1925b15f329ef741e8ebb12f55c8daecf8b7647bdc234396f" dmcf-pid="ZTVfRc71kY"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이 달의 지하 구조물에 주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우주비행사들을 위한 이상적인 천연 피난처가 될 수 있어서다. 대기가 거의 없는 달 표면은 우주 방사선과 태양광에 무방비로 노출되지만, 지하 동굴은 이러한 유해 방사선을 막아주는 보호막 역할을 한다. 또한 극심한 온도 변화를 막아 안정적인 기온을 유지해 주므로, 향후 달 장기 체류 기지를 건설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로 평가받는다.</p> <p contents-hash="f72a5c3615fb1173529eb9c526ca83a390deb30ac8987fdfd5a0288cc572aaf9" dmcf-pid="5yf4ekztNW"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GIMLI 프로젝트에는 PSI와 허니비로보틱스 외에도 보이시 주립대, 존스홉킨스대, 달•행성 연구소(LPI), 오슬로 대학교 연구진이 공동 참여한다.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는 노르웨이 우주국이 제공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3c128079957ce820b6779f20e5d7ae4a5f2e9d4ed929c1312a2621f5b5a1baeb" dmcf-pid="1W48dEqFAy"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게임 잘하는 사람만? 방송 크리에이터도…넥슨 'N커넥트' 시동 10-16 다음 포티투마루, 소버린 AI 특허 확보 나선다…K-AI 협의체 참여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