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로파' 2년 연속 정상 노리는 피어엑스…中 WE와 결승 격돌 작성일 10-16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XDdG7Eo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f8a43eb976d9d2f936a3e6af24b7fb9856d9704afe4c945f1a0581df2320cb" dmcf-pid="uZwJHzDg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796-pzfp7fF/20261016113440065uukz.jpg" data-org-width="640" dmcf-mid="FN1rBMYC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796-pzfp7fF/20261016113440065uuk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072756d5d379799e9db7d85042aacf28d9e5afb99d020662a123b7d702db78e" dmcf-pid="75riXqwahg"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지난 2025년 '리그오브레전드(LoL)' e스포츠 국제대회 '아시아 쇼다운 인비테이셔널(ASI)' 초대 우승팀 BNK 피어엑스가 올해 확대 개편된 국제대회에서도 정상에 도전한다.</p> <p contents-hash="605560f2fd62d0764509c1ee752bf2996bf44cd6b64ee21010678dd608f98706" dmcf-pid="z1mnZBrNTo" dmcf-ptype="general">국내 리그 LCK에서 상위권에 올랐던 kt롤스터를 꺾고 결승에 오른 가운데 마지막 상대로 중국의 팀 WE를 만났다. 피어엑스가 2년 연속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하며 LCK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545315d49d90208cbbfd73b00e2d7a5960c9037a1147d43aa055e8b839d9d4b9" dmcf-pid="qtsL5bmjWL" dmcf-ptype="general">16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피어엑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국내 시각) 중국 베이징 스마트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리는 '2026 데마시아컵 글로벌 인비테이셔널(DCGI)' 결승에서 팀 WE와 맞붙는다. 결승은 5전3승제로 진행된다. 피어엑스는 지난 14일 KT롤스터를 3대1로, 팀 WE는 15일 한진 브리온을 3대2로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9663b6a0db9e41fd11656b47ed12349697fffb54de3a70d8577de933d5755edf" dmcf-pid="BFOo1KsACn" dmcf-ptype="general">DCGI는 중국의 기존 '데마시아컵'을 국제 초청전으로 확대 개편한 대회다. 지난해 열린 ASI의 취지를 이어받아 참가 지역과 규모를 넓혔다. 올해는 한국 LCK와 중국 LPL을 비롯해 유럽·중동·아프리카, 북미, 아시아태평양, 브라질 등 6개 지역에서 12개 팀이 참가했다. 모두 올해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팀들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f9d20d2aa44466666d6b48b20f1f8b1f58855a649de85f51cb76cd1b0fdadd" dmcf-pid="b3Igt9Oc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796-pzfp7fF/20261016113441432ygrn.jpg" data-org-width="640" dmcf-mid="36euAl6bC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796-pzfp7fF/20261016113441432ygr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599ba410c0029ffd0f945c24cc9cf06b514788af40542d812c6eb0fb6b9860c" dmcf-pid="K0CaF2IkhJ"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성격 때문에 국내 팬들 사이에서는 유럽 축구의 유로파리그에 빗대 '롤로파'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지난해 ASI에서는 피어엑스가 결승에서 디플러스 기아를 3대2로 꺾고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올해 대회 명칭과 운영 방식이 달라진 만큼 동일 대회 연패와는 구분되지만, 피어엑스로서는 2년 연속 국제대회 정상에 오를 기회다.</p> <p contents-hash="1d8a0e5aa9bb695c81f9d10e337f15b89ad9bfb02d56f49054768f35abab9d6e" dmcf-pid="9WAxT0jJhd" dmcf-ptype="general">피어엑스는 이번 대회에서도 쉽지 않은 상대들을 넘어 결승에 올랐다. 스위스 스테이지를 통과한 뒤 8강에서 중국의 징동 게이밍(JDG)을 3대2로 꺾었다. 이어 4강에서는 올해 LCK에서 자신들보다 좋은 성적을 거둔 kt롤스터를 3대1로 제압했다. 국내 리그의 성적과 다른 결과를 만들어내며 저력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f2351a83c7eebc3d8fa1b4231863d27a340c7b6d33dfd892fc433c50647e44b" dmcf-pid="2YcMypAiWe" dmcf-ptype="general">특히 kt롤스터전에서는 정글러 '랩터' 전어진이 공격의 중심을 맡았다. 전어진은 4세트 동안 총 23킬 11데스 32도움을 기록하며 팀 전체 킬의 약 69.6%에 관여했다. 피어엑스는 1세트에서 전어진의 '리 신'을 앞세워 초반 교전에서 우위를 확보했고, 이후 '바론' 버프를 활용해 승리를 거뒀다.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서 전어진의 '제이스'가 노데스로 교전마다 활약을 펼치며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p> <p contents-hash="4cbbec3cfdcd59f3d346af0cae8c0d58dc831d8bc436b62bd93dd7dddad77ae0" dmcf-pid="VGkRWUcnvR" dmcf-ptype="general">승부를 결정한 4세트에서도 전어진의 존재감이 컸다. 피어엑스는 초반 '공허 유충' 교전에서 손해를 봤지만 상대 바텀(하단) 듀오를 잡아내며 흐름을 바꿨다. 이후 전어진의 '바이'가 상대 원거리 딜러를 제압하는 등 공격을 이어갔고, 피어엑스는 주요 교전에서 우위를 점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16a10b091c95cd8982cd3b416ac079f04ac3d182d07ff25e54f6eb43a2ec0f" dmcf-pid="fHEeYukL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796-pzfp7fF/20261016113442724akgv.jpg" data-org-width="640" dmcf-mid="0mkRWUcn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796-pzfp7fF/20261016113442724akg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787ca9a95c4ad4e7e9c0a6ae039a0aae110f5bc5ce84f00380d0232a292c413" dmcf-pid="4XDdG7EoWx" dmcf-ptype="general">바텀의 화력도 승리의 밑바탕이 됐다. 원거리 딜러 '태윤' 김태윤은 kt롤스터전에서 팀 내 가장 높은 약 73.4%의 킬 관여율로 화력을 책임졌고, 서포터 '켈린' 김형규도 51도움을 올리며 교전에 힘을 보탰다. 이와 함께 피어엑스는 KT를 상대로 단순한 공격력뿐 아니라 주요 오브젝트를 확보하며 승기를 굳히는 운영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dc57f48d7f90177ed98b91658468a88923fe85435c3db59f04194910e4ebc426" dmcf-pid="8ZwJHzDgSQ" dmcf-ptype="general">결승 상대 팀 WE도 만만치 않은 전력을 갖췄다. 중국 LPL 소속인 WE는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LCK 한진 브리온을 2대1로 꺾었다. 8강에서는 북미 플라이퀘스트를 3대2로 제압했고, 이어 준결승에서 한진 브리온을 다시 만나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팀을 두 차례 꺾고 결승에 오른 셈이다.</p> <p contents-hash="48ca5a22a7a90823bb755a93b1d8d7c7782c378d8ed0e57f5d80c213f90d0ed3" dmcf-pid="65riXqwahP" dmcf-ptype="general">WE에서는 정글러 '몬키' 왕멍치를 비롯해 한국인 선수인 미드 라이너 '카리스' 김홍조와 원거리 딜러 '어바웃' 문형석이 공격을 이끌고 있다. 왕멍치는 공격적인 정글 운영으로 교전의 기회를 만들고, 김홍조는 미드에서 화력을 보태며 팀의 중심을 잡는다. 문형석도 후반 교전에서 화력을 발휘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17be7c0f0e042c322d9fb399ad70b27c7f2c2c85e64e8afd7da0cb2b7f3e0e3" dmcf-pid="P1mnZBrNT6" dmcf-ptype="general">앞서 한진 브리온과의 준결승에서는 세 선수의 활약이 돋보였다. WE는 1세트에서 왕멍치의 '제이스'로 교전을 주도했고, 2세트에서는 왕멍치의 '나피리'를 앞세운 공격에 김홍조의 '아칼리'와 문형석의 '케이틀린'이 힘을 보탰다. WE가 초반 교전에서 확보한 우위를 다른 공격로의 성장으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여준 만큼 피어엑스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ccc1112ca242f1429e9212bdfe935167bbd440eee80dc5cfb6fc45a94033bd" dmcf-pid="QtsL5bmj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796-pzfp7fF/20261016113444027qlyv.jpg" data-org-width="640" dmcf-mid="pyPuAl6b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552796-pzfp7fF/20261016113444027qly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6b13ccf060b1140a34e568603108a232eb730912c95781290d03a3606a06be" dmcf-pid="xFOo1KsAl4" dmcf-ptype="general">이에 결승에서는 양 팀 정글러의 주도권 다툼이 주요 승부처가 될 전망이다. 초반 정글 교전에서 우위를 확보하고 이를 다른 공격로의 성장과 주요 오브젝트 확보로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후반에는 양 팀 원거리 딜러의 화력 대결도 관전 요소다. 피어엑스는 김태윤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후반 화력을 보여준 만큼 WE의 문형석과 맞대결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f5ca868ef89042cc743d3c005617b99bfc75de19765a62e332bf082a5d1964f" dmcf-pid="yCnVOXiPSf" dmcf-ptype="general">이번 결승은 16일 개막한 롤드컵과 맞물려 LCK의 경쟁력을 살펴볼 또 다른 무대다. 롤드컵에서는 국내 상위권 팀들이 세계 정상에 도전하는 가운데, 롤드컵 진출에 실패한 각 지역 중위권 팀들이 맞붙는 이번 대회에서 피어엑스가 중국 팀을 상대로 우승을 노린다. 지난해 ASI에서 정상에 올랐던 피어엑스가 확대 개편된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LCK의 두터운 선수층과 국제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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