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월패드·로청까지 사방천지가 해킹 통로…IoT 보안 사각지대 ‘염려’ 작성일 10-16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JmZQyOW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3c040e6ae00c23a988671dce44dff978c1825e02cffb3de358062978a2d044" dmcf-pid="GWis5xWI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1~12일 밤사이 프랑스 슈퍼마켓 약 1만곳 중 700곳의 냉장·냉동 설비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이 때문에 온도 조절 기능 등에 문제가 발생, 냉장고 온도가 50도까지 올라 물질적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참고 이미지. [챗지피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mk/20261016164206590wxvp.png" data-org-width="700" dmcf-mid="BTuxktgR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mk/20261016164206590wxvp.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1~12일 밤사이 프랑스 슈퍼마켓 약 1만곳 중 700곳의 냉장·냉동 설비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이 때문에 온도 조절 기능 등에 문제가 발생, 냉장고 온도가 50도까지 올라 물질적 피해가 발생했다. 사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참고 이미지. [챗지피티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26e91ebca707fc88b6f02ba51091a53e844ab3302115aac45c4130ad933fb60" dmcf-pid="HYnO1MYCWl" dmcf-ptype="general"> 가정 등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늘어나면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노린 해킹 위험도 커지고 있다. 냉장 설비 조작으로 슈퍼마켓 수백곳에서 식품 폐기 피해가 발생한 해외 사례처럼, 보안이 취약한 기기는 개인정보 유출을 넘어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div> <p contents-hash="e295315dca74d383c13abb45e043ff1312d6856033e841a7ff8b33df7aaf60e7" dmcf-pid="XGLItRGhyh" dmcf-ptype="general">16일 르몽드 등 프랑스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12일 밤사이 프랑스 슈퍼마켓 약 1만곳 중 700곳의 냉장·냉동 설비가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 이 때문에 온도 조절 기능 등에 문제가 발생, 냉장고 온도가 50도까지 올라 물질적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에 연결된 설비의 취약점이 실제 피해로 이어진 사례다.</p> <p contents-hash="ca814fc7f1ead9228f761ad392c5b6cb118167624b15a659ef79554459751fa9" dmcf-pid="ZHoCFeHlSC" dmcf-ptype="general">사업장이 아닌 가정에서도 스마트TV와 인터넷 공유기, 홈캠, 로봇청소기, 도어록 등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는 다양하다. 각 기기의 비밀번호가 유출되거나 해킹 등이 발생하면 외부인의 접근이 가능해진다. 기기 내 정보가 외부로 유출될 수 있다는 의미다. 카메라나 마이크가 달린 제품도 예외는 아니다.</p> <p contents-hash="915270ab49c13211231ffafd19e142f3c66820faf9bc46fddbae41de6b3507b2" dmcf-pid="5Xgh3dXSyI" dmcf-ptype="general">해외에서 발생하는 일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지난 2021년 국내 한 아파트에서는 월패드 해킹 사건이 발생했다. 세대 내부를 촬영한 영상이 유출돼 사생활 침해 우려가 불거진 사건이다. 월패드는 조명과 난방, 출입 통제 등을 제어하는 장치지만, 이 사건 당시에는 사생활을 침해하거나 주거 환경 전반을 공략하는 보안 취약점으로 쓰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58e2e682394a7118c1a82614e4cfa6b14918a414b6850aa1ef2c46971ed45d" dmcf-pid="1tATuLtW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정 등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늘어나면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노린 해킹 위험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참고 이미지. [챗지피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mk/20261016164207872kflw.png" data-org-width="700" dmcf-mid="Wtgh3dXS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mk/20261016164207872kfl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정 등에서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가 늘어나면서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노린 해킹 위험도 커지고 있다. 사진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작한 참고 이미지. [챗지피티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a7a8e16dc931b98f231408055b1e803fc10834d162921353fc56c4aeb374d70" dmcf-pid="tFcy7oFYvs" dmcf-ptype="general"> 문제는 소비자가 모든 IoT 기기를 직접 수시로 점검하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제품을 구매할 때는 기능과 가격 등을 주로 살피지만, 보안 업데이트가 얼마나 오래 제공되는지까지 확인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제조사의 업데이트 지원이 끝난 기기를 지속해서 사용하거나 초기 비밀번호를 그대로 두면 취약점이 방치될 가능성이 있다. </div> <p contents-hash="24e253cddb1c4def8524c8e6cc35adbd214aacf5e20be794f7b99795ea9edd20" dmcf-pid="F3kWzg3Ghm" dmcf-ptype="general">가정 내 IoT 기기의 보안 수준을 높이려면 평소 사용하는 제품의 설정부터 점검하는 게 중요하다. 스마트TV와 홈카메라, 로봇청소기 등의 초기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제조사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하는 게 좋다. 여러 기기가 연결되는 인터넷 공유기도 관리자 계정의 비밀번호를 바꾸고 펌웨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p> <p contents-hash="725690d4b36cb1d18bea681e421f138956f5e1d5b1c85adad49806db2adceb95" dmcf-pid="30EYqa0Hlr" dmcf-ptype="general">기기의 기능과 허용된 권한 등을 살펴보는 것도 유용하다. 외부에서 가정 내 기기를 조작할 필요가 없다면 원격 접속 기능을 꺼두고, 홈캠 등 사생활과 밀접한 제품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카메라·마이크 접근 권한과 영상 저장 설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비활성화하면 외부에서 접근할 수 있는 경로를 줄일 수 있다.</p> <p contents-hash="3ebeffaf42a6134e0694d602b91fdf917f4752c77248ae7a884f25953ae08b90" dmcf-pid="0pDGBNpXSw" dmcf-ptype="general">신제품을 구매할 때 보안 업데이트 지원 기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지원이 종료된 제품은 새로운 취약점이 발견돼도 보안 조치를 받지 못할 수 있다. 이미 사용 중인 기기도 업데이트 지원 여부를 확인하고, 보안 관리가 어려운 구형 제품은 교체를 검토하는 것이 안전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토치라이트: 인피니트’, 신규 시즌 SS14 ‘타르타로스’ 시작 10-16 다음 [팩플] 철천지 원수였던 애플-메타, AI 패권 앞에서 동맹 맺었다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