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준 의장, "세계 경제 우리 예상에 부합"...'금리 동결' 기대 커져 작성일 10-16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0월 인상 확률 27%→15% 하락<br>"인플레는 공통 과제" 경계 유지<br>AI 투자, 장기적 공급능력 확대 전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TMDbjUZJ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c734eb407a7d397d751d66386be7aa363d53c4726bf02050006c6c4bb2cb6e" dmcf-pid="57DHiTx2e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케빈 워시(오른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왼쪽)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함께 16일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IMF 및 세계은행그룹(WBG) 연례 총회 중 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방콕=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hankooki/20261016164959532pdjy.jpg" data-org-width="1440" dmcf-mid="XczeXPTs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hankooki/20261016164959532pdj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케빈 워시(오른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왼쪽)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함께 16일 방콕 퀸 시리킷 국립컨벤션센터(QSNCC)에서 열린 IMF 및 세계은행그룹(WBG) 연례 총회 중 대담에서 발언하고 있다. 방콕=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7732d5b73106af51708e4e5d6c02e19130d778fb5597421bd04fb8ed41426cf" dmcf-pid="1zwXnyMViu" dmcf-ptype="general">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이달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예단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도 "지난 한 달가량 세계 경제는 대체로 우리의 예상에 부합하는 흐름을 보였다"고 강조했다. 최근 예상보다 높은 미국의 물가상승률에도 경제 상황이 기존 전망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평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달 27~2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p> <p contents-hash="0a0749b86959a237de0e08c5adf2e1c0bfc90dbc24c8ba3f6db0b1ef845631f3" dmcf-pid="tqrZLWRfMU" dmcf-ptype="general"> 워시 의장은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 연차총회에서 가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대담에서 “우리는 물가 안정을 달성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밝혔으며, 약 한 달 전 통화정책의 완화적 수준을 일부 축소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올해 남은 회의에서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금 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f714afe654808b46d9f57cb2865dcfb6dca9c57494116aa5ff6af78e574f0cc9" dmcf-pid="FBm5oYe4Lp" dmcf-ptype="general">워시 의장의 발언 직후 투자자들 사이에서 금리 인상 확률은 크게 떨어졌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 반영된 이달 기준금리 0.25%포인트 인상 확률은 12.7%로 집계됐다. 하루 전 33.2%에서 20.5%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앞서 연준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연 3.75~4.00%로 끌어올렸다. 3년 만의 첫 인상이었다. 이후 물가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오면서 이달 연속으로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전망도 고개를 들었다.</p> <p contents-hash="e44f8e2ddf557269d44448b2265ee886b7e762345978f1b50becc8d887d0d677" dmcf-pid="3bs1gGd8i0" dmcf-ptype="general">워시 의장은 이날 대담에서 인플레이션이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세계 각국 중앙은행이 동시에 통화긴축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준의 지난달 금리 인상 역시 이러한 글로벌 긴축 흐름의 일부라는 취지다. 그는 "세계 대부분 지역에서 통화정책이 동시에 긴축됐으며, 이는 무임승차하는 곳이 없다는 의미"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f2cd35c6737cc8cd862cbb2891ebcdcee16cba3b1d7714dc929e00f06b8f37f" dmcf-pid="0KOtaHJ6M3" dmcf-ptype="general"> 미국 경제에 대해서는 낙관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워시 의장은 "미국의 실물경제는 회복력뿐 아니라 투자 급증 덕분에도 힘을 받고 있다"면서 "그 투자는 인공지능(AI)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투자 확대가 더 광범위한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흐름이 미국 경제에 힘과 지속성을 더하는 "순풍"이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1473610934c3ef569822a569c6004720c763a3758083d767489e2fd6607137b0" dmcf-pid="p9IFNXiPiF" dmcf-ptype="general">특히 AI 투자와 물가의 관계에 대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워시 의장은 미국의 대규모 투자 확대가 AI뿐 아니라 다른 분야로 확산하면서 경제의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현재 진행되는 대규모 AI 투자 자체는 수요를 끌어올리는 측면이 있다고 인정했다. AI 투자가 장기적으로 생산성을 높이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당장은 대규모 투자로 수요가 늘어 물가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79e03376b05032100ba0397ded8810ad5afdd7e315896dace37ccdb16e64f963" dmcf-pid="U2C3jZnQJt" dmcf-ptype="general">워시 의장은 AI가 생산성과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을 검토하는 연준 태스크포스(TF)가 11월 16일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에서 현장 청문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TF는 워시 의장이 구성한 5개 태스크포스 가운데 하나다. 각 TF는 올해 말이나 2027년 초 FOMC에 정책 권고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e289187076a94e6427957211e701c453cfa3216dad6728b27f92eb3f5e664dc3" dmcf-pid="uVh0A5LxM1" dmcf-ptype="general">샌프란시스코= 박지연 특파원 jyp@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엣지에이아이·미 이피션트AI, 1000 TOPS급 피지컬 AI 반도체 공동개발 10-16 다음 AI에 권한 줬더니…방송 직전 프로그램 통째 증발 ‘날벼락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