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권 심평원장, 해외출장·업무용 차량 사적 이용 의혹…사퇴 요구도 작성일 10-16 8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창립기념일 취소 후 파리 출장…개인 학회 참석 의혹 <br> 한지아 “업무용 차량에 지인 교수들 동승…출장 기관도 동행" <br> 국감장서 사퇴 요구도…홍승권 “학회 참석 안 했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ghQqa0HjI"> <p contents-hash="2a7981088815d956934238d8fda6c2eed578c4eff5e532c268556d06a92ec839" dmcf-pid="YdrV0JZvNO" dmcf-ptype="general">홍승권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의 프랑스 해외출장 적절성과 업무용 차량 사적 이용 의혹이 도마 위에 올랐다. 홍 원장의 해외출장이 개인 업무를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과 출장단에 포함되지 않은 지인 교수들이 공용 차량에 동승했다는 지적이 나오면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2d51e7ae85deaae113fdb1f4f196e5ef273f724b1514c246def37b45a5990c" dmcf-pid="GJmfpi5T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6일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한 홍승권 심평원장이 선서하고 있다./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6/chosunbiz/20261016181441112xcjx.jpg" data-org-width="5000" dmcf-mid="yPcB5xWI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6/chosunbiz/20261016181441112xc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6일 강원 원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에서 열린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국민건강보험공단(건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한 홍승권 심평원장이 선서하고 있다./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6a69db380f92e1df7a4914f21e22dae701183bcaaf2f68438f6b611d631cb3" dmcf-pid="His4Un1yAm" dmcf-ptype="general">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은 16일 강원 원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열린 국회 복지위 건보공단·심평원 국정감사에서 홍 원장의 해외출장과 업무용 차량 이용, 비서실 인력 증원 등을 문제 삼았다. 한 의원은 “공과 사의 경계를 모르는 건 심평원을 이끄는 원장으로서 부적절하다”며 “원장님은 사퇴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c32c1732b70070519dcb4099631ebb2c96e9d3a021d2d8f6f4c7586e98a50aa" dmcf-pid="XnO8uLtWjr" dmcf-ptype="general">한 의원에 따르면 홍 원장은 지난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프랑스 파리로 공무출장을 다녀왔다. 프랑스의 주치의제와 희귀질환 치료제 평가체계를 살펴보고, 국가 보건의료 데이터 플랫폼인 ‘헬스 데이터 허브(HDH)’와 업무협약을 맺는 일정이었다.</p> <p contents-hash="55d3fe54c08a3bd76d32483b68cc65786ed36e72fca99ae27177ea16257c07e3" dmcf-pid="ZLI67oFYAw"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출장으로 인해 심평원이 2000년 개원 이후 매년 개최해 온 창립기념일 행사를 열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한 의원은 “25년 동안 해온 창립기념일 행사를 취소할 정도로 시급한 출장이었느냐”며 “업무협약 내용을 다 읽어봤지만 전혀 시급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b7be63b185912c08cabb6ec1deca6877e4f8f50f713601b7d52e21b0a046a818" dmcf-pid="5oCPzg3GcD" dmcf-ptype="general">출장 기간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가정의학회 학술대회 일정과 겹친 점도 문제로 제기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홍 원장이 취임 전 해당 학회에 논문 초록을 제출한 사실을 근거로 출장 목적이 적절했는지 의문을 제기한 것이다.</p> <p contents-hash="2d4d90996293801981a52bfd274a1e2c726f4f9d03ef72d893713aec50eaf5e7" dmcf-pid="1ghQqa0HaE" dmcf-ptype="general">출장단에 포함되지 않은 홍 원장의 지인 교수들이 출장용으로 빌린 차량에 동승하고 공식 방문 기관에도 함께 방문했다는 지적도 나왔다. 당시 심평원 출장단은 7명이었다.</p> <p contents-hash="a9d1c398c2dfe2b6f7ef2fcb14cf6797173b8adc2e14025dc39403cedf8211ea" dmcf-pid="talxBNpXkk"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매년 하던 창립기념일 행사까지 열지 않으면서 개인적인 일정을 공적 출장으로 둔갑시킨 것 아니냐”며 “개인 휴가를 내고 사비로 갔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f8f4821a6c1edb9fa7df2c62806c721ceed8981ed59e92fa04beb68ba37453" dmcf-pid="FNSMbjUZcc" dmcf-ptype="general">홍 원장은 학회 참석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양심을 걸고 참여한 사실이 없다”며 논문 초록은 “지난해 11월에 제출했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0ff7b08bef8f9e889d61d370fdaca1ae7f759963f92379e947c6430d7f907f4b" dmcf-pid="3jvRKAu5jA" dmcf-ptype="general">업무용 차량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한 의원은 홍 원장이 지난 6월 3일 지방선거 당시 심평원 업무용 카니발 차량을 이용해 350㎞를 이동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은 “심평원은 출퇴근과 개인 일정에 이용했다고 하는데, 운영지침상 출퇴근에도 전용 관용차 외에는 사용하면 안 된다”며 “지적한 뒤 며칠 전에 기름값을 환급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e9a7136bb7fc7c099b557499a47e0ba1537f61c9dcdb58eb0a8dded5fdfc381" dmcf-pid="0ATe9c71aj" dmcf-ptype="general">심평원 비서실 인력이 기존 9명에서 14명으로 늘어난 점도 비판 대상이 됐다. 한 의원은 현장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서 인공지능 전환(AX) 사업 등 주요 업무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지 않고 비서실 인원을 늘렸다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f6eeb29b8be38d4b6a6c1487bf6d06edded1fb703a9dcfc8c1e3f87f665f3cbc" dmcf-pid="pcyd2kztkN" dmcf-ptype="general">홍 원장의 지인이 심평원 체력단련실을 이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으나, 홍 원장은 “그런 적 없다”고 부인했다. 한 의원은 심평원 내부 익명게시판에서 진행된 원장 지지율 조사에서도 참여자 529명 중 84%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156f5b6e7ba20d4c1d972e74d0e4782ca9db6ae5785c066ffc50287a61e54d0" dmcf-pid="UkWJVEqFaa"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수면 환경을 이해하고 개인화하는 AI 웨어러블로 진화한 “디비비츠 포미버즈 2” 10-16 다음 서버용 쏠림에 씨마른 범용 D램 … 4분기 가격 최대 15% 뛴다 10-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