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 쇼티지 직격' PS·엑스박스, 美판매량 급감…40년 만에 최악 한파 작성일 10-17 6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기기값 20% 이상 치솟아…내달 GTA6 구원투수 등판 촉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rSJUcno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e0080f6cc0f9c952ed3b72a5b18117fa29ddcfef4621ea1cfa3b55f2a9bec5" dmcf-pid="ZkmviukLk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플레이스테이션5 프로. (사진=소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7/552809-WkUXVfQ/20261017074605988ayoj.jpg" data-org-width="875" dmcf-mid="Gqq4GNpX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7/552809-WkUXVfQ/20261017074605988ayo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플레이스테이션5 프로. (사진=소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4dee3323c0ea7a69b885429c78397cc2d9090ce4e116e0a0f45e600df612e2" dmcf-pid="5EsTn7EoA8" dmcf-ptype="general">[더구루=홍성일 기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장에 따른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쇼티지) 여파로 콘솔 게임기 가격이 급등하면서 미국 내 플레이스테이션(PS)과 엑스박스(Xbox) 판매량이 일제히 곤두박질쳤다. 콘솔 하드웨어 업계가 40년 만에 최악의 한파에 직면한 가운데 내달 출시될 초대형 기대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6(Grand Theft Auto VI·GTA6)'가 시장 반등을 이끌 구원투수로 떠오르고 있다. </p> <p contents-hash="2c5950bdc37375d94bed758cfce589700f25a52a8e48c636f848dd02928f0f38" dmcf-pid="1DOyLzDgN4" dmcf-ptype="general">17일 게임전문매체 유로게이머에 따르면 올해 1~8월 미국 시장 내 마이크로소프트(MS) '엑스박스 시리즈 X/S' 콘솔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33% 급감했다. 같은 기간 소니 PS 콘솔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25% 줄어들며 지난 2013년 이후 최저 수준으로 추락했다. 조사를 진행한 시장조사업체 서카나(Circana)는 "현재 미국 콘솔 게임기 시장이 지난 40년 중 가장 어려운 국면에 처해 있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1ef161f24b7c7f68a16703e4dd30f75fa4cf31877002133f774bd04c868ac74d" dmcf-pid="tG17IRGhgf" dmcf-ptype="general">판매량 급감의 직접적인 원인은 가파르게 치솟은 하드웨어 구매 비용이다. 올해 1~8월 미국 내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평균 판매 가격(ASP)은 529달러(약 71만원)로 전년 동기 대비 26% 급등했다. PS5의 평균 판매 가격 역시 20% 상승한 597달러(약 80만원)까지 치솟았다. 게임 타이틀과 추가 컨트롤러 등 주변기기 구매 비용까지 부담해야 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선뜻 지갑을 열기 어려울 만큼 큰 폭의 인상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aae476f38ed07084cef16b006d270fb829413f56c29be8a4fbf70689a07686" dmcf-pid="FHtzCeHl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엑스박스 시리즈 X/S. (사진=M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7/552809-WkUXVfQ/20261017074607259swkz.jpg" data-org-width="875" dmcf-mid="HKcOxtgRj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7/552809-WkUXVfQ/20261017074607259sw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엑스박스 시리즈 X/S. (사진=M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52cf84d82edde1d78124ab9611afc87705e5a221e377a9a2beea583e86c6139" dmcf-pid="3XFqhdXSg2" dmcf-ptype="general">콘솔 가격 인상을 부추긴 핵심 요인으로는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메모리, 스토리지 원가 상승이 꼽힌다. 실제로 D램 가격은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지난해보다 4배 가까이 치솟았다. 스토리지로 활용되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가격 역시 전년 대비 80% 이상 급등했다. 핵심 부품 원가가 폭등하자 콘솔 제조사들이 자체 마진 축소만으로는 부담을 감당하지 못하고 이를 최종 소비자 가격에 전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p> <p contents-hash="9b4964b1bcc7542a4acfc8af2e6b1fe319a5310d9b6e242beb759ddf705c0b27" dmcf-pid="0Z3BlJZvo9" dmcf-ptype="general">문제는 이러한 부품 수급난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산제이 메흐로트라(Sanjay Mehrotra) 마이크론(Micron)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인터뷰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이 최소 오는 2028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내다봤으며, 엑스박스 측 역시 오는 2027년 내내 스토리지 비용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한 상태다. </p> <p contents-hash="56819da4643ca9760f6e6cf699f4eeea19f7330d2821cbf07d664b99f7b54e02" dmcf-pid="p50bSi5TkK" dmcf-ptype="general">업계는 내달 출시를 앞둔 GTA6가 얼어붙은 콘솔 시장에 온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월 GTA6의 공식 인게임 영상인 '익스텐디드 룩(Extended Look)'이 공개된 직후, 현존 콘솔 중 유일하게 60프레임 모드를 지원할 것으로 알려진 소니의 고성능 모델 'PS5 프로(PS5 Pro)'가 일시 품절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211efa11e51d1ed89f5252f8ab0dae5b77b6c6d6677d2ea7766ee8651cef808" dmcf-pid="U1pKvn1yob"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초대형 신작인 GTA6 출시 효과로 단기적인 하드웨어 판매 견인 및 반등세가 나타날 수 있다"면서도 "메모리 수급난 장기화로 기기 가격이 추가로 인상될 경우 신작 효과마저 상쇄돼 소비자들의 지갑이 완전히 닫힐 수 있다"고 우려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HE GURU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p> 관련자료 이전 "AI 때문에 내 책 안 팔리면 저작권 침해?"…美 연구진 반론 10-17 다음 블루오리진, 플로리다 로켓발사 인프라 확충…주당 수회 발사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