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 안내도 없이 인허가 덜컥”...광명 주택가 한복판 SKT 전송국사 건립 논란 작성일 10-17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광명7동 주택가에 1천여㎡ SK텔레콤 전송국사 건립...주민 반발 <br>“사전 고지·유해성 설명 부족” 불만…광명시, 주민·SKT 추가 간담회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ekde0jJ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4a8c5c29134cfc0c609ecc802a30747947ce4ecc6e1f9aa7432902c3bf1718" dmcf-pid="6dEJdpAi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광명시 광명7동 SK텔레콤 전송국사 공사 현장 펜스에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전자파는 없으며 안테나 시설은 설치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준호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7/kyeonggi/20261017080107129jpcm.jpg" data-org-width="1200" dmcf-mid="fy1qzh8B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7/kyeonggi/20261017080107129jpc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광명시 광명7동 SK텔레콤 전송국사 공사 현장 펜스에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전자파는 없으며 안테나 시설은 설치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한준호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3125b7406a011535b050e6cf6c6ed65236809973a60fb75c2266707f15ba47" dmcf-pid="PJDiJUcnyH" dmcf-ptype="general"><br> 광명시 광명7동 주택가 한복판에 건립 중인 SK텔레콤 전송국사를 둘러싸고 인근 주민들의 불만과 불안감이 거세지고 있다. </p> <p contents-hash="4c366990b6b93a67e91944923b430c90e9002922cdeb16b650b4d78aa28f3331" dmcf-pid="QiwniukLWG" dmcf-ptype="general">사전 고지나 유해성 설명 없이 건물이 골조를 드러낸 뒤에야 알려진 데다, 시의 일방통행식 행정에 대한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 </p> <p contents-hash="f86cac93854d4530038b043d8a4cf84aa469d4c1abfe7711cac9880382ad30ac" dmcf-pid="xnrLn7EovY" dmcf-ptype="general">16일 광명시와 광명7동 주민들에 따르면 광명동 725-1번지 일원에는 지하 1층~지상 5층, 연면적 1천24㎡ 규모의 SK텔레콤 광명전송국사 신축 공사가 진행 중이다. 당초 공사 예정 기간은 10월 31일까지였으나 최근 12월 31일로 연장·수정 고지됐다. </p> <p contents-hash="8f166b37da81db1287e37183d1e629ef1330e9696a0fe54647681c4aae16019d" dmcf-pid="y5b15kztyW" dmcf-ptype="general">전송국사는 유선 광케이블을 통해 들어오는 대용량 통신 신호를 수신·중계하고, 핵심 장비(유선 교환 및 전송장비)를 안전하게 설치·운용하는 통신 전용 건물을 뜻한다. </p> <p contents-hash="df1fde6d1152231c697682cd0e6ed7b79374f518ad2f4d96a2b09b52ba8049d1" dmcf-pid="W1Kt1EqFly" dmcf-ptype="general">그러나 인근 주민과 학부모들은 주택가 및 학교 밀집 지역에 들어서는 해당 시설의 전자파 유해성 여부와 사전 설명 부재를 지적하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6584ba621c2e8c11732c451e66e82b469e63535195c6b2f8007488237cf8198" dmcf-pid="Yt9FtDB3CT" dmcf-ptype="general">지역 인사들의 비판도 이어졌다. 정대운 전 경기도의원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광명시가 주민 사전 예고 없이 인허가를 내준 점을 지적하며, 인허가 과정에서 최소한 관할 동에 알렸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자파 유해성 여부에 대한 충분한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개진할 수 있는 자리가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7e7a85c7fb0590c335727520c3bb8518daaba148aa740cc5564a2820eee9f8" dmcf-pid="GG7HGNpX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4일 광명시 광명7동 상가 및 주택가 밀집 지역에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SK텔레콤 광명전송국사 건물 전경. 한준호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7/kyeonggi/20261017080108512igqz.jpg" data-org-width="1200" dmcf-mid="4rgP6ZnQ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7/kyeonggi/20261017080108512igq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4일 광명시 광명7동 상가 및 주택가 밀집 지역에 막바지 공사가 진행 중인 SK텔레콤 광명전송국사 건물 전경. 한준호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11a3542d8fdd2838701d8705477de9f2ec8bbc84dcc1126ab57ec6cacc27c9" dmcf-pid="HHzXHjUZSS" dmcf-ptype="general"><br>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르자 시는 지난달 30일 뒤늦게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시 관계자, SKT 관계자, 주민 등이 참석한 주민설명회를 열었으나, “건축 허가는 적법하다”는 시의 입장과 소통 부재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만 확인한 채 별다른 해법 없이 흐지부지 마무리했다. </p> <p contents-hash="39d62a2912445f8f804dd71f3f2b6b2ea932ff539008d362ba0b2954bddf2655" dmcf-pid="XXqZXAu5yl" dmcf-ptype="general">SK텔레콤 측은 당시 설명회에서 “전송국사는 안테나를 통해 전파를 직접 발사하는 기지국이나 중계기가 아닌 광케이블 중심 시설로 전자파에 안전하다”며 “사전에 주민 여러분께 충분히 알리지 못한 점은 송구하다”고 밝힌 바 있다. </p> <p contents-hash="b4d9dfb58817bd2d033ee94b9f54a7caf898ab5ad767adf3a6d69ba9eafd087f" dmcf-pid="ZZB5Zc71yh" dmcf-ptype="general">실제 공사 현장 펜스에는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전자파는 없으며, 무선 안테나 시설은 설치되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었으나 주민들의 불안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p> <p contents-hash="bcfffe315921f04a256025ab30f8419abcd65af80611cc7d3f4e617a53930812" dmcf-pid="55b15kztCC" dmcf-ptype="general">인근 주민 A씨는 “건물이 다 올라간 뒤에야 통신시설인 줄 알게 됐다”며 “아이들 통학로이자 주택가 바로 옆에 들어서는데 사전에 단 한마디 안내도 없었던 것은 주민을 무시한 소통 행정의 부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p> <p contents-hash="f760ab2f0cfcd29136dcb42e38f13febbbd0a553740339acbb680ba38a17e2b0" dmcf-pid="11Kt1EqFvI" dmcf-ptype="general">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데이터센터 등으로 오해하면서 불안감이 커진 것으로 보인다”며 “주민 대표 및 SKT 측과의 소규모 간담회 자리를 조율해 추가적인 소통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c0868da7230a5e0c936add38377f445e4cd4519bb3c5c77869b52ca1e5b048b" dmcf-pid="tt9FtDB3SO" dmcf-ptype="general">한준호 기자 hjh1212@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북극항로' 성공에 그들이 있었다 10-17 다음 암 진단·치료를 동시에…생명硏, 신규 항암 후보물질 개발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