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듈형 데이터 안정적 운영에 주력… 시장 선도할 것” 작성일 10-17 8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재우 KT클라우드 DC사업담당 상무 인터뷰<br>2031년까지 총 1GW 규모 AIDC 중 일부 모듈형 구축<br>최신 AI 칩의 고밀도 전력·발열 감당하기 적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9bJOfhDT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928349c5a4125f3fa47a3ea9cce91227d2ea09b146695da3a539dc3239862a" dmcf-pid="G2KiI4lwT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재우 KT클라우드 DC사업담당 상무가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모듈형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KT클라우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7/seouleconomy/20261017120159093zobi.jpg" data-org-width="1200" dmcf-mid="WkATzwb0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7/seouleconomy/20261017120159093zob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재우 KT클라우드 DC사업담당 상무가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모듈형 데이터센터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KT클라우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bcb3a0c4facda88689152e89d1151ab0fa88604a87b9c42cd8c0aec5462d8d4" dmcf-pid="HV9nC8SrWK" dmcf-ptype="general">KT클라우드가 전북 군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모듈형 데이터센터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 2031년까지 1기가와트(GW) 규모의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한 가운데 시장의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기존 데이터센터 방식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서다. KT클라우드는 그간 데이터센터 구축·운영 노하우를 활용해 모듈형 데이터센터에서도 경쟁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988021842fb551eb6fb2cb001fac7afb1c810dd205ab00d146cb7ca3195670d1" dmcf-pid="Xf2Lh6vmlb" dmcf-ptype="general">박재우(사진) KT클라우드 DC사업담당 상무는 최근 서울 강남 사무실에서 서울경제신문과 만나 “(새로 짓는 데이터센터로) 반드시 모듈형을 고집하지는 않지만 빠른 시간 안에 제공하려면 지금과 같은 레거시 방식으로는 안 된다”며 “데이터센터에도 혁신적인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KT는 2031년까지 1GW 규모의 AI 데이터센터를 확보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중 일부는 고객에게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모듈형 데이터센터로 제공할 가능성이 높다.</p> <p contents-hash="520b448e0a770e6814b743bd2d3118a87d0850a238afff0360821fd498647c8f" dmcf-pid="Z4VolPTsTB" dmcf-ptype="general">이는 모듈형 데이터센터가 현재 시장의 높은 수요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모듈형 데이터센터란 표준화된 구성 요소인 모듈을 활용해 조립식으로 구축하는 데이터센터를 뜻한다. 일반 데이터센터가 부지에 건물부터 짓고 그 안에 서버, 랙, 냉각시설 등을 투입하는 것과 달리 모듈형 데이터센터는 이 요소들을 블록처럼 조립해 완성하는 게 특징이다. 박 상무는 “과거에는 데이터센터를 기획, 설계, 구축해 운영단계로 넘어가는 데까지 3~5년 걸렸다”면서 “모듈형 데이터센터는 이를 1~2년 내에 동일한 품질로 조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6adb6f3fe7795d19fd0825f2e0732355071b938408c0c5463eef29ac4d64e0c" dmcf-pid="5p38A7EoWq" dmcf-ptype="general">성능이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는 그래픽처리장치(GPU)의 성능을 반영해 설계할 수 있는 점도 모듈형 데이터센터의 장점이다. 기존 데이터센터의 전력·냉각 인프라로는 최신 AI GPU가 요구하는 고밀도 전력과 발열을 감당할 수 없다. 박 상무는 “랙당 전력밀도가 10년 전만 해도 10~20㎾였다면 지금은 140~220㎾로 10배 이상 높아졌다”며 “랙 수 자체에는 변화가 없더라도 늘어난 전력을 뒷받침하는 냉각, 발전기 등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164d37ae4b431a1d9aa11a5c3df8e6c8feb6f54f1dfe0ef6533e6f258cc3d7af" dmcf-pid="1U06czDgWz" dmcf-ptype="general">현재 KT클라우드는 전북 군산 AI 데이터센터에 60㎿ 규모의 모듈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말 착공해 2028년 1분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구축에는 ‘모듈러·스키드 솔루션’을 적용한다. 액체냉각을 비롯한 전력·냉각 설비를 공장에서 모듈 형태의 컨테이너로 미리 만들어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팹 방식이다. 그는 “컨테이너 형태의 모듈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려면 수직으로 높이 올릴 수 없어 넓은 부지가 필요하다”며 “모듈형 데이터센터 짓기에는 수도권보다 비수도권이 유리하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4693474f36c782c0b55184ce4681335c22e0f81876ea454792c7c18f67ad13c" dmcf-pid="tupPkqwaC7" dmcf-ptype="general">KT클라우드는 기존 데이터센터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모듈형 데이터센터에서도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입증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박 상무는 “모듈형 데이터센터를 구축한 뒤 실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 수준을 장애 없이 제공할 수 있는지가 중요하다”며 “시장이 변화하면서 많은 기업들이 모듈형 데이터센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 KT클라우드가 가장 앞서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d20ce1fca1b038c582beab354932d56c4418a9dd429c04b31021992fefd2318" dmcf-pid="F7UQEBrNhu"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폰 파느니 갤럭시를 팔죠"…휴대폰 매장에 무슨 일? 10-17 다음 [라이징 2026] 몬로이 워크데이 CTO “AI 속도조절보다 위험 통제가 시급” 10-17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