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뮤즈’가 앞당긴 ‘에이전틱 커머스’…인프라도 바뀐다 작성일 10-18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쇼피파이·카페24, 자사몰 AI 쇼핑 연계 지원 <br>자체몰 보유 풀무원·아모레퍼시픽·SSF샵, AI 추천 겨냥 GEO 도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sLYZpAidH"> <p contents-hash="b9b5cb7c3fc21061e5fb60a2ff2c241175a4173937f9666d2f3bf93ea876c257" dmcf-pid="qOoG5UcnJG" dmcf-ptype="general">메타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 등장으로 온라인 쇼핑 생태계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AI가 상품 탐색부터 구매까지 대신 수행하는 '에이전틱 커머스(Agentic Commerce)'가 확산하면서 커머스 플랫폼과 유통기업들이 상품 데이터와 거래 시스템 정비에 나섰다.</p> <p contents-hash="73f34c3ce65bf3dd0c89d493a2429e73b8d340590062bd33418c69ecebbac914" dmcf-pid="BIgH1ukLiY" dmcf-ptype="general">뮤즈는 이용자의 요청에 따라 상품을 탐색·비교하고 구매까지 수행하는 AI 에이전트다. 이용자가 "20만원 이하의 가벼운 러닝화를 찾아줘"라고 요청하면 조건에 맞는 상품을 비교하고, 이용자 승인을 거쳐 결제까지 진행한다.</p> <div contents-hash="14a047d6a6030e2f3be7ef671c418a8db2f1e93f863cf22570ecd68a33271c45" dmcf-pid="bCaXt7EoiW" dmcf-ptype="general"> 중국에서는 알리바바의 개인형 AI 에이전트 '큐웬(Qwen)'이 타오바오, 티몰과 연동돼 상품 탐색부터 주문·결제까지 지원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가트너는 2030년까지 전체 디지털 상거래의 20%가 AI 에이전트나 AI 플랫폼 내 결제를 통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799d1d07b0b6ac1bafee5b39bee3ddfc90c1c50dd34d824f3a787cb7c9733d" data-idxno="454891" data-type="photo" dmcf-pid="KhNZFzDgi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즈'의 등장으로 에이전틱 커머스 확산이 가시화되면서 커머스 업계가 인프라 재정비에 분주하다. / AI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8/552810-SDi8XcZ/20261018060019048tqag.png" data-org-width="1280" dmcf-mid="7IJTGFaeJ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8/552810-SDi8XcZ/20261018060019048tqa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즈'의 등장으로 에이전틱 커머스 확산이 가시화되면서 커머스 업계가 인프라 재정비에 분주하다. / AI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20527c7d6d5aa26252a41408a2a97f7a0c9d1b4e229abf4986df2add06588b2" dmcf-pid="9lj53qwaJT" dmcf-ptype="general"><strong>AI 쇼핑과 자사몰 연결…상품 데이터·거래 인프라 정비</strong></p> <p contents-hash="40ea2ad3007f7f3135aca3db20fe19e7b88d8928f59d9b2e0bbffed06736f726" dmcf-pid="2SA10BrNRv" dmcf-ptype="general">AI가 구매까지 처리하려면 상품명과 가격, 재고 등 정확한 데이터와 주문·결제 시스템의 연동이 필요하다. 이에 소비자 직접 판매(D2C) 기반 커머스 플랫폼들도 관련 기술을 정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4ea9956e72d3ae3adb1cc643a5fd27d4b0bef802491bd73cbab5eef4d9b2c912" dmcf-pid="VvctpbmjMS" dmcf-ptype="general">캐나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쇼피파이(Shopify)는 지난 9월 메타와 협력해 뮤즈가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쇼핑몰의 상품을 탐색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자체 상품 카탈로그를 AI가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AI 에이전트와 쇼핑몰 간 주문·결제를 연결하는 기술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59737b983c5d04621f2c06166d4b8852edeb9fc2b2553208a0e804d0264395b0" dmcf-pid="fTkFUKsAil" dmcf-ptype="general">국내에서는 커머스 플랫폼 기업 카페24가 생성형 엔진 최적화(GEO) 기술을 활용해 AI가 자사몰의 상품과 브랜드 정보를 파악하도록 지원한다. 쇼핑몰 구조와 상품 목록을 안내하는 'llms.txt'를 제공하고, 가격·재고 등 주요 정보를 구조화 데이터(JSON-LD)와 메타데이터로 전달한다. 이미지 중심의 상품 상세페이지에 텍스트 설명을 보완하고 고객 문의를 바탕으로 자주 묻는 질문(FAQ) 콘텐츠도 구성한다.</p> <p contents-hash="5f92ed0bd469cc18e7d3dfd4fa1905b3f914c26222009f106263a179324848e9" dmcf-pid="4yE3u9Ocnh" dmcf-ptype="general">생성형 AI를 통한 자사몰 유입도 증가하고 있다. 카페2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사 플랫폼 쇼핑몰의 챗GPT·제미나이 등 생성형 AI를 통한 방문은 약 85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특히 AI 유입이 많은 상위 30개 쇼핑몰의 경우 방문자의 57.4%가 메인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상품 상세페이지로 직접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44cf1f4c32f9e5cda3f263f4dcf975a1e6eb305e9cc1b8403d930e30ed6556fb" dmcf-pid="8WD072IkLC" dmcf-ptype="general"><strong>식품·뷰티·패션업계도 GEO 도입</strong></p> <p contents-hash="1860f48eee8b0dfe31ee86ead4985ef5b5be5e730ac6f44c7e208aa6593671a6" dmcf-pid="6YwpzVCEJI" dmcf-ptype="general">자체 쇼핑몰을 운영하는 기업들도 AI 검색과 추천에 대응해 상품 정보·콘텐츠 정비에 나서고 있다.</p> <p contents-hash="180dae39c8bdad971e9b5f03d434fa49f189275104c216e2ee4e65ee636ce715" dmcf-pid="PLfwOTx2eO" dmcf-ptype="general">풀무원은 공식 온라인몰 '샵풀무원'에 GEO를 적용하고 AI 전용 상품 카탈로그를 구축했다. 상품명과 가격, 브랜드, 리뷰, 영양정보 등을 AI가 이해하기 쉬운 형태로 재편했다. 풀무원 측은 GEO 적용 전후 각 4개월간의 실적을 비교한 결과, 공식몰 방문자 수가 2.3배, 구매 건수가 7.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57d16c0e0d43083f8a54ccce32e20f1a58f866c609a86828c63bc1988fe81c" dmcf-pid="Qo4rIyMVMs" dmcf-ptype="general">아모레퍼시픽도 소비자의 피부 고민과 사용 목적에 맞춰 AI가 자사 제품을 추천할 수 있도록 GEO 시스템 구축에 착수했다. 상품 가격과 용량, 성분 등을 구조화하고 소비자의 질문에 맞춰 콘텐츠를 정비하고 있다. 약 1500만건의 소셜미디어·리뷰 데이터를 분석해 피부 고민과 제품 사용 맥락을 파악하고, 이를 상품 정보와 연계하는 작업까지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4b2c29e07316c503485c8404aa26564cdd8ab23546aa7a3afa3cb763d7c4c690" dmcf-pid="xg8mCWRfMm" dmcf-ptype="general">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몰 'SSF샵'도 GEO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소비자가 AI에 특정 스타일이나 패션 트렌드를 질문할 때 자사 룩북과 기획전 콘텐츠가 추천에 활용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미지 중심의 패션 콘텐츠에 메타데이터와 대체 텍스트를 자동 생성하도록 하고, 사용자 행동과 유입 성과를 분석하는 기능도 구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2a73bfe198b8a9ccbec85103a7e9ce06ba0363761c52b9b00d32bf4af2a950a" dmcf-pid="yFlKfMYCdr" dmcf-ptype="general">커머스 업계 한 관계자는 "AI가 상품 탐색과 추천에 이어 실제 구매까지 관여하면서 소비자가 상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는 방식도 달라지고 있다"며 "커머스 플랫폼과 자사몰을 운영하는 브랜드를 중심으로 상품 데이터와 거래 시스템을 정비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0e06d3f36d7483ca30b72914314d2083a4e0cadc7783c9ae5edbecbb2aa3d6" dmcf-pid="W3S94RGhdw" dmcf-ptype="general">정종길 기자<br>jk2@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봇 동작 데이터도 돈 된다… 피지컬 AI 경쟁에 거래시장 꿈틀 10-18 다음 한쪽 코로만 숨쉬고 있다면…‘비중격만곡증’ 의심해 봐야 [김수연의 헬스업]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