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는 피자, 공중 음식 배달...‘로드스터’ 시연 패러디 영상 쏟아져 작성일 10-18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iiyooFY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5f2201ac554e4516afdf50fafca64e5ec78a42a07d4cd6fe9c33257795fdd0" dmcf-pid="7nnWgg3G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도미노피자 우즈베키스탄' 계정에서 공개한 광고 영상. 테슬라의 '로드스터' 시연 영상을 패러디했다./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8/chosun/20261018095034411xkzr.gif" data-org-width="400" dmcf-mid="yDXvnn1y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8/chosun/20261018095034411xkzr.gif" width="400"></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도미노피자 우즈베키스탄' 계정에서 공개한 광고 영상. 테슬라의 '로드스터' 시연 영상을 패러디했다./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8ce64526e54c7469baf694ab94460c624220aab78beeebf5af38db55ab4363" dmcf-pid="zLLYaa0Ht0" dmcf-ptype="general">페퍼로니가 촘촘히 올라간 커다란 피자 한 판이 마치 롤러코스터처럼 하늘로 뻗은 곡선형 경사로를 타고 올라간다. 피자는 거의 수직으로 솟아오른 경사로 끝을 향해 움직이더니 공중으로 튀어 오른다. 마치 곡예를 부리듯 흰 연기를 밑으로 뿜으며 허공에서 자세를 바꾼 뒤 착지한다.</p> <p contents-hash="df7c4ee8a996aaeb57df590f895669a34a9c35e382ea481d7a628bc54dae7afd" dmcf-pid="qooGNNpXY3" dmcf-ptype="general">이는 ‘도미노피자 우즈베키스탄’에서 선보인 테슬라 ‘로드스터’ 패러디 영상이다. 테슬라는 지난 15일(현지 시각) 하늘을 나는 자동차라고 불리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 ‘로드스터(Roadster)’의 시연 영상을 공개했다. 실제 차량이 공중으로 솟아올라 회전하고 착지하는 비현실적 장면이 공개되면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소셜미디어(SNS)에는 이 로드스터 시연 영상을 패러디하거나, 이런 자동차가 상용화된 미래 모습을 AI로 구현한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4b1260e46f4931810c269cc33a9ff0773e647adface0444a94c2e4169251a457" dmcf-pid="B77gBBrNYF" dmcf-ptype="general">로드스터 열풍에 가장 빠르게 반응한 곳 중 하나는 글로벌 소비재 브랜드들이다. 테슬라가 공개한 시연 장면에서 스포츠카를 각자의 대표 상품으로 바꿔 넣는 방식이다. 피자 업체는 피자로, 가구 업체는 장난감 자동차로 테슬라의 곡예를 재현하면서 제품 홍보에 활용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1c9674f54f7882fa46749bd36d97c33dd7c2ff81e2beffe2984ec537d5628de" dmcf-pid="bzzabbmjHt" dmcf-ptype="general">특히 스웨덴 가구 업체 이케아의 대만 법인은 이케아의 제품인 회색 수건 ‘브록글림’을 경사로처럼 세우고 빨간색 장난감 자동차 ‘릴라보’를 거꾸로 붙여 테슬라의 시연 장면을 재현했다.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해당 게시물은 공개 18시간 만에 좋아요 7만4000개, 댓글 1800여 개, 공유 3000여 건을 기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991885adead5faab9567b00a687c5f292341de8e1d74c565e64119bd754912" dmcf-pid="KqqNKKsA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만 이케아' 계정에서 공개한 광고 사진. 테슬라의 '로드스터' 시연 영상을 패러디했다./페이스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8/chosun/20261018095036079twby.jpg" data-org-width="573" dmcf-mid="Wg0KTTx2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8/chosun/20261018095036079tw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만 이케아' 계정에서 공개한 광고 사진. 테슬라의 '로드스터' 시연 영상을 패러디했다./페이스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9be02f41f8786b8529ea82136213315d157efc8c925f8e3c1da5c0ed50a2c3" dmcf-pid="9BBj99Oct5" dmcf-ptype="general">맥도날드 체코 법인은 로드스터가 공중으로 솟아오르는 장면을 맥도날드의 ‘드라이브 스루’ 매장과 연결했다. 자동차 여러 대가 수직에 가까운 도로를 타고 올라가 거꾸로 매달린 채 매장으로 진입하는 이미지를 통해 미래형 매장을 표현한 것이다. 음식 배달 플랫폼 도어대시(DoorDash)는 로드스터를 이용해 공중으로 음식 배달을 하는 광고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f9cb08e653b110d72e0929e080e04f0002b1e27eab7ed487ab69f32fdf568e7c" dmcf-pid="2bbA22IkXZ" dmcf-ptype="general">일반 사람들도 출퇴근길 막히는 도로 위를 로드스터를 타고 달리는 모습이나, 건물 외벽에 로드스터가 주차돼 있는 영상 등 패러디 영상을 만들어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8b6730b549fe0851b2805117dbbe3d70ccd4254225ac8d2948b037db0e21e1" dmcf-pid="VKKcVVCE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슬라의 '로드스터' 시연 패러디 영상의 일부분. 대도시에서 로드스터가 하늘을 주행하는 미래 상상 모습을 담았다./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8/chosun/20261018095037316xcif.jpg" data-org-width="502" dmcf-mid="YY0KTTx2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8/chosun/20261018095037316xc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슬라의 '로드스터' 시연 패러디 영상의 일부분. 대도시에서 로드스터가 하늘을 주행하는 미래 상상 모습을 담았다./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9aae5965ad91487a0e0af1cb6ceddeb819f53a4fb7a74e0850de3374b6012c" dmcf-pid="f99kffhDYH" dmcf-ptype="general">이처럼 패러디가 쏟아진 것은 테슬라가 공개한 로드스터 시연 장면 자체가 믿기 어려울 만큼 파격적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머스크도 현장 관객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AI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86d454a0a96278bc7485adf419a75f487f616c2400c0ceeef43e26bf10aea849" dmcf-pid="422E44lw5G" dmcf-ptype="general">또 AI 기술을 통해 광고 제작이 빨라진 것도 배경이다. 과거에는 화제가 된 장면을 패러디한 광고를 제작하려면 촬영 장소와 배우, 소품 등을 섭외하고 영상 편집까지 거쳐야 했지만, 이제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짧은 시간 안에 실제와 같은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게 됐다. 이 때문에 앞서 애플의 폴더블(접히는) 스마트폰인 ‘아이폰 듀오’가 공개됐을 때도 여러 기업에서 패러디 영상을 쏟아낸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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