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AI로 美 업체도 돈 번다…오픈모델 확산에 경쟁·협력 교차 작성일 10-18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픈모델이 9월 버셀서 토큰 71.5% 처리<br>中 모델 이용료 70%는 美 업체 몫으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0nVsYe4C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36fbc1d750623aaa75801a5c9f36d1eb8f15b1328c8d0a835d5c61b8a751be" dmcf-pid="0pLfOGd8C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버셀 ‘AI 게이트웨이 프로덕션 인덱스’ 발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8/dt/20261018145309095fjkc.png" data-org-width="640" dmcf-mid="tRlj39Oc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8/dt/20261018145309095fjk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버셀 ‘AI 게이트웨이 프로덕션 인덱스’ 발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f2ea8382f7366399115b454155dba07a5453ed8e7bda0836d0954b3e0de91de" dmcf-pid="pUo4IHJ6Tv" dmcf-ptype="general"><br> 학습된 가중치를 공개하는 ‘오픈웨이트’ 인공지능(AI) 모델이 실제 서비스에서 사용량뿐 아니라 지출 비중도 함께 늘리고 있다. 중국 기업이 개발한 모델을 미국 업체가 운영해 수익을 얻는 구조도 확대되고 있다. AI 개발에서는 경쟁하는 미·중 기업들이 모델 유통과 서비스에서는 서로 얽히는 모습이다.</p> <p contents-hash="95b5d818b09a217b60e3367364a8e04188c8f4b78bf66aae2a90bc48adef8b07" dmcf-pid="Uug8CXiPlS" dmcf-ptype="general">미국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버셀(Vercel)이 지난 15일 공개한 올해 9월분 ‘AI 게이트웨이 프로덕션 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이 회사의 모델 중개 서비스(AI게이트웨이)를 거친 토큰 중 오픈웨이트 모델이 71.5%를 처리했다. 지출 비중은 23%로, 6월 약 5%에서 석 달 만에 4배 이상으로 커졌다.</p> <p contents-hash="246dc0517f74c8a93e2e8f8778c0561103dc7d9c3860fbede09868e189ac1ccb" dmcf-pid="u7a6hZnQll" dmcf-ptype="general">이런 오픈모델 확산을 주도하고 있는 곳은 익히 알려졌듯 중국이다. 딥시크 모델들은 전체 토큰의 58%를 처리했지만 지출 비중은 6.6%에 그친 반면, 문샷AI는 토큰 3.6%로 지출 13.2%를 가져가며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문샷AI의 ‘키미 K3’는 오픈웨이트 지출 증가분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3821e13ad2439026a9d6cab18861be7a77ffb81e44270f29a8e93537a95028f2" dmcf-pid="7zNPl5LxCh" dmcf-ptype="general">특히, 이 돈이 모두 중국 기업으로 향하는 것은 아니란 점이 눈에 띈다. 중국계 모델에 대한 9월 지출의 약 70%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서비스 제공업체를 거쳤다. 지난해 12월에는 10%도 안 되던 비율이 바뀐 것이다. 중국 기업이 만든 모델을 미국 업체가 자사 인프라에서 구동하고 이용료를 받으며 매출원으로 삼는 구조가 나타나고 있다.</p> <p contents-hash="e62c12dd44b256a2c8a34925aec06cb85e44634161d6d89edda34935d50dbbf4" dmcf-pid="zqjQS1oMSC" dmcf-ptype="general">폐쇄형 모델이 밀려나기만 한 것은 아니다. 9월 오픈웨이트 지출을 늘린 팀의 68%는 폐쇄형 모델 지출도 늘렸다. 다만, 앤트로픽의 지출 비중은 8월 63.7%에서 9월 43.9%로 낮아졌다. 전체 게이트웨이 지출은 지난해 12월의 약 13배로 커졌지만 평균 토큰당 가격은 47% 하락했다. 기업의 AI 지출 확대와 가격 경쟁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f8eb19b185c57792fb14371f5c5af1f93c5cfe95aefaf008be6ddb175b35a" dmcf-pid="qBAxvtgR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딥시크 ‘V4.1-플래시-1017’ 벤치마크 결과. 딥시크 X 발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8/dt/20261018145309313pasb.png" data-org-width="640" dmcf-mid="Fp6UNOV7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8/dt/20261018145309313pas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딥시크 ‘V4.1-플래시-1017’ 벤치마크 결과. 딥시크 X 발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06738a112d46f6cdabef1e2926318212526245c4e1d2e860c1d99eb4808300b" dmcf-pid="BbcMTFaeWO" dmcf-ptype="general"><br> 중국 업체들 간 경쟁도 심화하고 있다. 딥시크는 지난달 선보여 버셀 토큰의 절반 가까이 처리한 ‘V4.1-플래시’의 개선판 ‘V4.1-플래시-1017’을 지난 17일 오픈웨이트로 공개했다. 회사의 소프트웨어(SW) 개발 벤치마크(딥SWE v1.1) 자체 측정에서 77.0점을 기록해 이전 버전(74.2점)과 앤트로픽 ‘클로드 오퍼스 5’(74.0점) 및 오픈AI ‘GPT-5.6 솔’(73.0점)을 앞섰다. 그럼에도 출력이 짧아져 작업당 평균 비용은 0.2달러 미만으로, 2~10달러 드는 타 모델뿐 아니라 이전 버전(0.5달러)보다도 저렴하다고 독일 AI매체 더디코더는 분석했다.</p> <p contents-hash="4b8eec56b3541e022a1e5d4da118d265482039b87906aa6f9617158b0b360405" dmcf-pid="bk3S4i5TTs" dmcf-ptype="general">하지만 미·중을 잇는 사업 구조에는 규제 변수도 있다. 중국 정부는 AI 기술 23개를 포함한 수출통제 개정안을 지난 16일 공개해 한 달간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있다. 파라미터(매개변수) 2조개 이상이거나 세계 최고 수준 성능을 갖춘 모델이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공개된 오픈소스 기술과 API 서비스는 빠지지만, 통제 대상 모델을 해외에 배치하는 것은 관리 대상이라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p> <p contents-hash="4ffb532bc197e27127290d9d936902c2194264fedc358e0aac6826bd8211bc4a" dmcf-pid="KE0v8n1yvm" dmcf-ptype="general">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지난 7월 자국 모델 무단 증류 의혹을 들어 중국 AI기업 제재 가능성을 거론했지만, 8월 마련한 AI 안전 프레임워크에선 오픈모델을 적용 대상에서 제외했다. 이번 발표를 두고 크리스 맥과이어 미국외교협회(CFR) 선임연구원은 소셜미디어 X를 통해 “중국 정부가 자국 모델의 라이선스 계약을 언제든 제한할 수 있음을 드러냈다”며 “중국 모델을 호스팅하거나 이에 의존하는 미국 기업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안긴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808048177c8a06bdbdc574e90a1504e38264d6f5852e0784ae1d98e7ed0487d0" dmcf-pid="9DpT6LtWCr" dmcf-ptype="general">미국의 반도체 수출 통제에 따른 중국의 첨단 GPU 부족도 현 추세를 바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지난 15일 딥시크는 약 5시간 동안 서비스가 멈췄는데, 니케이아시아는 그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연산자원 부족이 거론된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56a2299c00e06b236e9c84e344abb93e0212054626433bac53165aff694ce69" dmcf-pid="2wUyPoFYyw" dmcf-ptype="general">팽동현 기자 dhp@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센서타워 “네이버웹툰, 누적 다운로드 3억건 돌파” 10-18 다음 AI 데이터센터 1GW당 법인세 8281억?…18.4GW 가동 땐 15조원 추산 10-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