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조립도 민간으로…한화 순천공장에 장비 129종 이전 작성일 10-19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항우연, 2027년 6차 발사부터 1~3단 조립 민간 전환<br>나로우주센터서 최종 결합…현장 기술 지원도 병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Hjabkztaa"> <p contents-hash="8be4f4a0497360b6c4c3f6ee801faa278e5e4005590b5ff982a48f50598d1fbd" dmcf-pid="51EcVrKpcg" dmcf-ptype="general">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조립 작업이 본격적으로 민간에 넘어간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누리호 조립에 사용하던 장비 129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전남 순천 조립시설로 이전하면서다. 내년 예정된 누리호 6차 발사부터 로켓의 각 단을 조립하는 작업은 한화가 맡는다.</p> <div contents-hash="221ef9ea0b516c75e012b0a0ff66285e3bf367871c42755c6654d6ff8750a370" dmcf-pid="1tDkfm9Uko" dmcf-ptype="general"> <p>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사용하던 누리호 단조립용 치공구 129종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순천 단조립장으로 이송했다고 19일 밝혔다.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조립 장비와 기술을 민간에 이전하기 위한 조치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e225240ceb1b8e7de05a13116ae24b94900a0ec099971b054feb86318b2836" dmcf-pid="tFwE4s2u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에서 연구원들이 누리호 단 조립용 치공구를 이송하고 있다. 항우연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akn/20261019102712489kdof.jpg" data-org-width="745" dmcf-mid="XpP8XMYC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akn/20261019102712489kd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에서 연구원들이 누리호 단 조립용 치공구를 이송하고 있다. 항우연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b39e49233125f9367cdaa4c104330974aef6550c10831a9602d3ac245fb6db" dmcf-pid="F3rD8OV7kn"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2027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6호기부터는 1·2·3단을 각각 순천에서 조립한다. 조립을 마친 각 단은 해상으로 나로우주센터에 운송한 뒤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하나의 로켓으로 결합하는 전기체 총조립을 거친다. 이후 발사 전 점검과 준비 작업이 진행된다.</p> <p contents-hash="e4087d39243310629cbadb842ae8ae87c33b0fe2dc30cb13fe051b4bc3b3d3f0" dmcf-pid="30mw6Ifzgi" dmcf-ptype="general">이번에 이전한 치공구는 항우연이 보유한 누리호 조립용 장비 204종 가운데 단조립에 필요한 129종이다. 항우연은 해당 장비를 한화에 무상 대여하며, 나머지 75종은 나로우주센터에 남겨 전기체 총조립에 활용한다.</p> <p contents-hash="30dd4a04fe2318201f039c6a56d008259823e4c30637600b7f97086ab6c66445" dmcf-pid="0psrPC4qcJ" dmcf-ptype="general">치공구는 로켓 부품을 이동시키거나 일정한 자세로 고정하고 정밀하게 결합하는 데 사용하는 장비다. 발사체의 각 부품을 정확하게 정렬하고 조립 품질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p> <p contents-hash="185625e970a7b55828d99d16eddfbe46f515dae6fca9e53425ff9c474eda7a03" dmcf-pid="pUOmQh8Bkd" dmcf-ptype="general">항우연은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조립 순서와 공정별 특성에 맞춰 치공구를 자체 설계·개발했다. 기존 장비를 민간 조립시설에서 활용하면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는 비용과 시간을 줄이고, 기존 조립 공정에서 확보한 정밀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0c7906f40bac53ad18cb8e8d8a25dda2458650aa50cfa609c696c9853c030432" dmcf-pid="UuIsxl6bae" dmcf-ptype="general"><strong><strong><strong>장비 대여 넘어 현장 조립 노하우까지 전수</strong></strong></strong></p> <p contents-hash="280e462fcafce04d18f5ffe95d51c82344e0abfadb76f9c185f52b08953fb324" dmcf-pid="u7COMSPKjR" dmcf-ptype="general">장비 이전과 함께 현장 기술 지원도 이뤄진다. 항우연은 한화의 단조립 과정에 기술 감리와 현장 지원을 제공하고, 실제 작업에서 발생하는 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1d94dd630adaf1241357cd0295d1def8f791c2dc33832d3f3eb1205d7a3914e" dmcf-pid="7NKBSVCEoM" dmcf-ptype="general">이번 조치는 누리호 제작·운용의 민간 전환이 장비와 기술을 전달하는 단계를 넘어 실제 조립 현장으로 확대된다는 의미가 있다. 다만 단조립 업무가 민간으로 이전되더라도 각 단을 하나의 발사체로 결합하는 전기체 총조립은 나로우주센터에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a954f3514b5d7b56fe24b371afa7750fac4d256ba11eb850f9733ce0caa6306a" dmcf-pid="zj9bvfhDAx" dmcf-ptype="general">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장은 "이번 치공구 대여는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장비와 경험을 민간의 발사체 조립 역량으로 이어 가는 과정"이라며 "민간이 누리호 조립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현장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노하우 전수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df8014ae37f5ab091cc59c905337b077683faeee80c9afffd9591cfec2076e" dmcf-pid="qA2KT4lwNQ" dmcf-ptype="general">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연애 상대도 스파이일 수 있다”…오픈AI, 직원들에게 경계령 10-19 다음 로지스팟, ChatGPT·Claude 연동 MCP 개발...대화로 운송 오더 생성·수정한다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