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조립도 민간 시대'…내년부터 순천서 1·2·3단 조립 작성일 10-19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보도기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E094s2uzC"> <p contents-hash="51b9c8e44112346aa11e21f745f035719f3cbbb48353bf19504e58c2873c9d7f" dmcf-pid="fDp28OV7uI" dmcf-ptype="general">항우연, 누리호 조립 장비 129종 한화에 무상 대여…순천 단조립장 이전 완료<br>내년 누리호 6호기부터 1·2·3단 순천서 조립…기술 지원·노하우 전수도 추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60c58f9458658cf20020343d037655b5dffa8bad5e9af461575b9b1e910e6b" dmcf-pid="4wUV6Ifz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서 누리호 단 조립용 치공구가 이송되는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1724-22lyJQR/20261019104346095tylp.jpg" data-org-width="600" dmcf-mid="9xJcwukL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1724-22lyJQR/20261019104346095tyl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남 고흥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서 누리호 단 조립용 치공구가 이송되는 모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559087a91cd9009495e1d3f5bb0df9a53db29c76ec971a0162cd666cb140119" dmcf-pid="8rufPC4q7s" dmcf-ptype="general"><br>한국형발사체 누리호의 조립 작업이 내년 6차 발사부터 본격적으로 민간으로 이전됩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은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사용해 온 누리호 조립 장비 일부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구축한 전남 순천 단조립장으로 옮기는 작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p> <p contents-hash="69c70c788d19c433df5647f09adff390e6b431aa882bc31955ccf629e79e23c7" dmcf-pid="6m74Qh8Bzm" dmcf-ptype="general">이번 이전은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조립 기술과 경험을 민간에 넘기는 과정으로, 국내 우주 발사체 산업의 민간 주도 전환에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입니다.</p> <p contents-hash="b791d4c86eb34891ccec3c443c4ac4029b3c55b21446f9467a8d01d16f2145c0" dmcf-pid="PcFbVrKppr" dmcf-ptype="general">◆ 누리호 6호기부터 순천서 조립…완성된 로켓은 나로우주센터로</p> <p contents-hash="ba96bc9396ce62366be07353e0fa654f1b05083812d8421b024d3574a4e137dc" dmcf-pid="Qk3Kfm9Uuw" dmcf-ptype="general">그동안 누리호는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각 단의 조립과 전체 발사체 결합 작업을 진행해 왔습니다. 하지만 내년 발사 예정인 누리호 비행모델 6호기부터는 조립 방식이 달라집니다.</p> <p contents-hash="c3685605d8ff114db3950c47da5b9420e1071ee36413fc8f0821dc958acd0241" dmcf-pid="xE094s2uzD" dmcf-ptype="general">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구축한 순천 단조립장에서 누리호의 1단과 2단, 3단을 각각 조립한 뒤 완성된 각 단을 해상으로 나로우주센터까지 운송하는 방식입니다. 이후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3개 단을 하나의 발사체로 결합하는 '전기체 총조립'을 진행하고, 발사를 위한 최종 준비에 들어갑니다.</p> <div contents-hash="c30f057670888acc58cff618f353f2872f97c08780fcb7add87167fee26054e8" dmcf-pid="yzNsh9Oc3E" dmcf-ptype="general"> 즉, 발사체 각 단의 조립은 민간 시설에서 맡고 전체 발사체의 최종 결합은 기존 나로우주센터에서 수행하는 구조입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af4273f5332bd92ba891af7bacf4ed8b5acbb80329f91622dcb7b586656d90" dmcf-pid="WqjOl2Ik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로우주센터서 이송되고 있는 누리호 단 조립용 치공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1724-22lyJQR/20261019104346230ilyz.jpg" data-org-width="600" dmcf-mid="2XbQeTx2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1724-22lyJQR/20261019104346230ily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로우주센터서 이송되고 있는 누리호 단 조립용 치공구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48553ab944b393a02500a35cea7e9d185880d651b403eba7ffbcbd920cc5f69" dmcf-pid="YBAISVCE7c" dmcf-ptype="general"> <div> <br>◆ 조립 장비 204종 중 129종 민간 이전…무상 대여 <br> <br>이번 조립 업무 이전을 위해 항우연은 기존에 사용하던 치공구 204종 가운데 129종을 순천 단조립장으로 옮겼습니다. 치공구는 발사체 부품을 옮기거나 고정하고, 정밀하게 조립·가공하는 데 사용하는 장비와 도구입니다. <br> <br>발사체의 결합 부위를 정확히 맞추고 일정한 품질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이며, 조립 효율과 작업자의 안전을 높이는 역할도 합니다. 항우연은 이들 장비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무상으로 대여하기로 했습니다. <br> <br>나머지 75종은 누리호의 전기체 총조립에 활용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 그대로 보관합니다. 항우연은 누리호 개발 당시 조립 순서와 공정별 특성을 고려해 필요한 치구를 직접 설계하고 개발했습니다. <br> <br>이 과정에서 축적된 조립 기술과 현장 경험이 장비에 반영된 만큼, 기존 장비를 민간에서도 활용하면 조립 정밀도와 품질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새로운 장비를 개발하거나 제작하는 데 필요한 비용과 시간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br> <br>◆ 장비뿐 아니라 조립 노하우도 이전…민간 역량 강화 <br> <br>항우연은 단순히 조립 장비를 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기술 감리와 현장 기술 지원을 통해 누리호 조립 노하우도 전수할 계획입니다. 기술 문서와 자료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실제 조립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함께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찾는 과정까지 공유한다는 구상입니다. <br> <br>이를 통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체 조립 경험을 축적하고 독자적인 조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번 조치는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국가 연구개발 성과를 민간 산업 현장에 적용한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습니다. <br> <br>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이번 치공구 대여는 누리호 개발 과정에서 축적한 장비와 경험을 민간의 발사체 조립 역량으로 이어 가는 과정"이라며 "민간이 누리호 조립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현장 경험을 쌓아 나갈 수 있도록 기술 지원과 노하우 전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div> </div> <p contents-hash="615a912f326aaca8e984f21b5f47079cfa9d8725f0850bd8ea7fa5dd89740d0a" dmcf-pid="GbcCvfhD7A" dmcf-ptype="general">(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p> <p contents-hash="4e1b56b1a04bf06f40f4d0ab3779b2b9fca0313f81154ed1a3adf2629d7be06c" dmcf-pid="HKkhT4lwUj" dmcf-ptype="general">조형준 취재 기자 | brotherjun@tjb.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JB </p> 관련자료 이전 K게임, 스팀서 완성도 높인다...글로벌 이용자와 호흡 10-19 다음 [AI는 지금] 디즈니, 파산한 '캐릭터.AI' 인재 품는다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