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뛴 앤트로픽, 지분 5% 내놓는다…왜? 작성일 10-19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가 바꿀 일자리·사회 변화에 대응…기업가치 오르면 추가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QssqwaaF"> <p contents-hash="210a655596362b8900313fa13d379d234b4ce13b84f484e275fccb947abdf882" dmcf-pid="pCxOOBrNjt"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김동원 기자)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회사 지분 5%를 사회 공익을 위해 내놓기로 했다. AI 발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일자리 감소와 경제적 불안정에 대응하고 기술 성장에 따른 혜택을 사회와 나누기 위해서다.</p> <p contents-hash="222d8e3583a8591ec16a362a83bfef969a2de0f84e0d16d2742e6075d6d70759" dmcf-pid="UyivvfhDg1" dmcf-ptype="general">18일(현지시간) 앤트로픽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앤트로픽 공익기금'을 설립하고 회사 지분 5%를 출연하겠다고 발표했다. 기업가치가 일정 기준보다 50% 오를 때마다 이사회 판단에 따라 지분 2%포인트를 추가 출연할 수 있도록 했다. 최초 출연에는 주주 승인이 필요하다.</p> <p contents-hash="f470568ce4ba0248af7227d264b25ededff7f3a8db1daeb787c31cc56c38d04f" dmcf-pid="uWnTT4lwg5" dmcf-ptype="general">기금은 AI 발전에 따른 사회적 충격을 줄이고 공익사업을 지원하는 데 활용된다. 앤트로픽은 비영리단체에 대규모 기부금을 전달하거나 특정 계층에 직접 자금을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집행 방식은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a189e1bfa0cd16ac5a1ce167756a1bbef8433708fa421fe479e8f134d006700" dmcf-pid="7YLyy8Sr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앤트로픽은 AI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 지분 5%를 공익기금에 출연하기로 했다. 사진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사진=다리오 아모데이 X)"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ZDNetKorea/20261019105429431ceie.jpg" data-org-width="400" dmcf-mid="3vdll2Ik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ZDNetKorea/20261019105429431ce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앤트로픽은 AI 발전에 따른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회사 지분 5%를 공익기금에 출연하기로 했다. 사진은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사진=다리오 아모데이 X)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81d20275c7d5853c5ba79033fb4c24609b40854ac0f45cfb64db96ab978620e" dmcf-pid="zGoWW6vmgX" dmcf-ptype="general"><span>AI가 노동시장에 미칠 영향도 주요 대응 과제로 꼽았다. AI가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노동자들의 고용과 소득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앤트로픽은 앞서 AI가 노동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대응책을 마련하는 데 2억 달러(약 2676억원)를 투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공익기금은 기존 지원과 별도로 추진된다.</span></p> <p contents-hash="e87ca9695b73516340c5852dc2987c175803246d8203766401df19e11ceff18b" dmcf-pid="qHgYYPTsgH" dmcf-ptype="general">이번 발표는 앤트로픽 매출과 기업가치가 빠르게 증가하는 가운데 나왔다. 로이터에 따르면 앤트로픽은 올해 3분기 매출 168억 달러(약 22조원)를 기록했다. 전 분기보다 약 45% 증가한 수치다. 1분기 47억 달러였던 매출은 2분기 116억 달러를 거쳐 3분기까지 약 3.6배 늘었다.</p> <p contents-hash="b868f261c40c23022990747de41c9748b52e94c8401614f260462d8533dd7fe6" dmcf-pid="BXaGGQyOjG" dmcf-ptype="general">기업가치도 크게 높아졌다. 앤트로픽은 지난 5월 투자 유치 당시 기업가치를 9650억 달러(약 1291조원)로 평가받았다. 현재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약 1조 5000억 달러(약 2007조원) 수준 기업가치가 거론되고 있다. 앤트로픽은 앞으로 기업가치가 높아질수록 공익기금에 출연하는 지분도 늘릴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244298d57f81c2e7ad632f71fbf64092e4462ddf9386ba7f9f0edc7714cfe6af" dmcf-pid="bZNHHxWIcY" dmcf-ptype="general">기존 창업자와 직원들이 약속한 기부까지 합치면 공익 목적으로 배정되는 지분은 약 20%에 달한다. 창업자들은 회사 설립 당시 보유 지분 80%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다. 직원들도 보유 주식을 기부하면 회사가 이에 상응하는 지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현재 직원 절반가량이 참여 중이다.</p> <p contents-hash="7d4e13d2514c77fdad87b2e1c9b62ac2ae75c2b0ad38f3c14d11e85ae62a4dd5" dmcf-pid="K5jXXMYCgW" dmcf-ptype="general">공익기금은 앤트로픽이 지분 100%를 보유하는 유한책임회사(LLC) 형태로 설립된다. 일반 비영리재단보다 기부와 직접 지원 등 자금 활용 방식을 유연하게 조정하기 위해서다. 기금이 보유한 주식은 미국과 해외에서 로비나 정치적 기부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p> <p contents-hash="f0a6a3459e6739a19a879ff552424b283d2773086a2cdd678591d520c2c73e3b" dmcf-pid="91AZZRGhAy" dmcf-ptype="general">기금 운영 방식과 지원 대상 선정 기준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앤트로픽은 향후 수개월 안에 기금 운영 및 지배구조와 추가 지분 출연에 적용할 기업가치 기준을 발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68b0e638ec5e1bdcb7dce915f1ef7534c7d56a3e57e515e12081f93771e43c7" dmcf-pid="2tc55eHljT"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은 "AI는 막대한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지만 많은 노동자에게 불안정을 초래할 수도 있다"며 "AI 발전 속도를 고려하면 더 과감한 접근이 필요할 수 있으며 이번 기금은 이를 추진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13e8ce88fd7878417e5d29b6d2088953b538fd5c4cd3b39bd6e46881f9ba2c8" dmcf-pid="VFk11dXSNv" dmcf-ptype="general">김동원 기자(goodtuna@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통법 폐지 후 허위과장 광고 신고 74% 급증" 10-19 다음 네이버 파파고, 외국인 관광객에 인기 상품·장소 추천…길찾기·예약까지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