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공포 딛고 반등…코스피 ‘바닥 다지기’ vs ‘신중론’ 팽팽 작성일 10-19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수익성 논란 딛고 반등…장 초반 3%대 급락 딛고 오후 반전<br>‘PER 4.2배’ 극단적 저평가·삼전닉스 등 반도체 투톱 상승 견인<br>“단기 바닥 신호” vs “저점 확인 먼저”…美 빅테크 실적 관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TSFBEqF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4ecaf1e722c1c022c21eb2f149b897390f8bd697cc30bfa048e8b70c188180" dmcf-pid="zyv3bDB3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dt/20261019161942880goza.png" data-org-width="640" dmcf-mid="uIsHpa0H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dt/20261019161942880goz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9.96포인트(1.76%) 오른 5,768.01에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14e6f83a54aeebc191de650736a935654ce4b3cb1684268d20ae573dec7d7e" dmcf-pid="qWT0Kwb0S8" dmcf-ptype="general"><br> 코스피 지수가 주말 사이 재부각된 인공지능(AI) 투자 수익성 논란을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증권가에서는 지난주 폭락을 딛고 ‘단기 바닥’을 다져가고 있다는 낙관론과, 외국인 매도세 속에서 저점 형성 여부를 좀 더 확인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cef6317d732f71f2178255ebfc8e2e53b662e2597bbd92f9abcf30fc05c149e1" dmcf-pid="BYyp9rKpW4" dmcf-ptype="general">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9.96포인트(p)(1.76%) 오른 5716.04에 마감했다.</p> <p contents-hash="9790f4496794e3997c9089fd2a99b0de7957db18923b921fcf8a3e84f17ff000" dmcf-pid="bGWU2m9Uvf" dmcf-ptype="general">당초 증시 개장 전만 해도 ‘블랙 먼데이’ 재연에 대한 공포감이 시장을 짓눌렀다. 주말 사이 뉴욕증시에서 코어위브 신용 우려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8% 급락한 데다, 중국 딥시크의 ‘초저가 신모델’ 출시 악재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실제로 장전 프리마켓에서 주요 대형 반도체주들이 일제히 급락세를 보이며 살얼음판 전운이 감돌았다.</p> <p contents-hash="181b58aa25853763ba5d078371fbcbfd0f4e4e03bb18f1513272f89d2ba53e18" dmcf-pid="KHYuVs2uWV" dmcf-ptype="general">공포는 개장 직후 현실화하는 듯했다. 지수는 장 초반 179.64p(-3.17%)나 주저앉은 5488.41까지 밀려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p> <p contents-hash="9974f03bb04595333d4413bc47818f66f88e5fbf99889a229a0944eafd41690d" dmcf-pid="9XG7fOV7C2" dmcf-ptype="general">하지만 지난주 14% 넘게 폭락한 데 따른 낙폭 과대 인식이 퍼지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다. 지난 15일 기준 코스피 지수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4.2배 수준까지 떨어져 2000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기업 이익 전망치 대비 주가가 극단적인 저평가 영역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힘을 얻었다.</p> <p contents-hash="8b48979eb1cc9782bc895fa1657dd6e8356e10cbc5c088c072aadabdb5a9ef14" dmcf-pid="2rDytn1yC9" dmcf-ptype="general">분위기 반전을 이끈 주역은 ‘반도체 투톱’이었다. 장전 프리마켓에서 6% 넘게 폭락하며 투매 공포를 키웠던 삼성전자(1.16%)와 SK하이닉스(0.39%)가 나란히 상승 전환에 성공하자 코스피도 가파르게 낙폭을 지워내며 반등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e5bd6546fbd69eb7a2384df1fc2b3384c023887eb3487389562544d83b63cdc0" dmcf-pid="VmwWFLtWSK" dmcf-ptype="general">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79억원을 순매도하며 팔자세를 이어갔으나, 지난주에 쏟아졌던 조 단위 매물 폭탄과 비교하면 매도 강도가 크게 둔화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9294176aa703044a850278214af511f58510be5ad2d7fd5b79b03e1a88e03fc4" dmcf-pid="fsrY3oFYCb" dmcf-ptype="general">시장의 시선은 이번 반등이 바닥을 다진 신호인지, 일시적 되돌림인지에 쏠린다. 최근 인텔과 브로드컴 최고경영자(CEO)는 물론 래리 핑크 블랙록 CEO, 골드만삭스 등 글로벌 산업·금융계 곳곳에서 AI 투자 수익성 우려를 제기하며 시장 체력이 극도로 취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20b5c87aa6b737ff9b3af1e4283d652c2691d533f22985d61a461f365001ccc" dmcf-pid="4OmG0g3GWB"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도 추가 하락 위험이 제한적이라는 낙관론과 시장 안정을 더 확인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맞서고 있다.</p> <p contents-hash="5948b234c2851d8833808775515d1c92612938ff5ca12533536764d06b7851e2" dmcf-pid="8IsHpa0Hyq" dmcf-ptype="general">박연주 미래에셋증권 AI리서치센터장은 “과매도 구간에 진입했던 만큼 오늘 반등은 단기 바닥을 다져가는 신호”라며 “이번 급락은 이익 체력 훼손보다 AI 투자 수익화 우려에 외국인 차익실현이 겹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익 감소를 이미 선반영한 반도체 밸류에이션을 감안하면 추가 하락 위험은 제한적”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04768b2c8a029723c11a0bf2d79b7688825d3f0c8e14aa380ce693024bff8fc2" dmcf-pid="6COXUNpXhz" dmcf-ptype="general">반면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성급하게 방향성을 단정하기보다 저점 형성 여부를 차분히 확인하는 과정으로 봐야 한다”며 “외국인 순매도 속에서도 지수가 추가로 저점을 경신하지 않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데이터센터 투자 속도 조절이나 중국 추격 우려는 실적 악화보다 심리와 기대치 조정 성격이 크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2157be90a0bf30e48a9f52d94ed3dad1d1f2da50462becebfe2dc17145eebb51" dmcf-pid="PhIZujUZy7" dmcf-ptype="general">지수의 추세적 반등 여부는 결국 이달 말 글로벌 빅테크의 실적과 AI 투자 지속성에 달렸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3908ddd11d7fb23507b10bcdf88ddfd3fa10cd086462645a4e7b68075e073d06" dmcf-pid="QlC57Au5vu" dmcf-ptype="general">박 센터장은 “가장 먼저 확인돼야 할 조건은 AI 투자의 지속성과 수익성”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이달 말 빅테크 실적에서 AI 수익화 전략을, 중기적으로는 주요 AI 응용 업체의 매출 성장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p> <p contents-hash="0336e8a6a82ef8ac8734ef89c9b5d403f4182f08933b6d58397e0e1c0f59444c" dmcf-pid="xSh1zc71CU"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관전 포인트로는 주요 기술주의 설비투자(CAPEX) 가이던스와 미국 반도체 지수의 하락 멈춤 여부가 꼽힌다.</p> <p contents-hash="fbb0d4e6d1df8ab75c8ce5307caffe62f6beffdf70b4f185d6dcea047a368b96" dmcf-pid="y64LEukLvp" dmcf-ptype="general">신현용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메타(META)와 캐피털원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빅테크 실적 발표에서 AI 자본지출 가이던스가 상향될 경우 기술주 상장지수펀드(ETF)인 XLK의 최근 낙폭이 되돌려질 수 있을지 확인해야 한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080545cae7c6db83d4b7c122c5df9e76230fa980b9075dd6ad723d06788854d" dmcf-pid="WP8oD7EoW0" dmcf-ptype="general">이어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의 역대 최장 연속 하락세가 멈추는지, 메모리 사이클을 대표하는 마이크론의 반등이 동반되는지도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288b688b5a5e94421d0ff3f1e365c0a70ad5821bff9a6450fe86f9f3b4b750d" dmcf-pid="YQ6gwzDgT3" dmcf-ptype="general">박진우 기자 pjw19786@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말로 시키고 손으로 다듬고…챗GPT 속 어도비, ‘인터랙티브 편집’ 도입 10-19 다음 네이버, 목포·광주서 로컬 사업자 AX 지원…업종별 맞춤 솔루션 제공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