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혜택 경쟁에 60만원 노린 ‘쌀먹족’ 등장 작성일 10-19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금융·통신 계열 알뜰폰 현금성 혜택 경쟁 <br>정부는 경품 지급·장려금 차별 여부 점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TwbMTx2LW"> <div contents-hash="8be9cf6dd74f9bcbc7a292d037a3180333156ae14da02cc0d0f047b633aaf283" dmcf-pid="3yrKRyMVRy" dmcf-ptype="general"> 알뜰폰 시장에서 통신요금이나 데이터 제공량보다 현금성 혜택을 따져 통신사를 옮기는 이용자가 등장했다. 금융권과 이동통신사 계열 업체들이 최대 60만원이 넘는 포인트·쿠폰 등을 내걸면서다. 이른바 '쌀먹'으로 불리는 이들은 커뮤니티에서 가입 혜택을 비교하고 정보를 공유하며 더 많은 혜택을 주는 업체를 찾아다닌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fe9727a932470d06cab3c5601680786f464b964f2f6bd4bf352f9bb5819ce5" data-idxno="455037" data-type="photo" dmcf-pid="0Wm9eWRf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7월 31일 서울 시내 알뜰폰 대리점에 붙은 알뜰폰 요금제 안내문.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2810-SDi8XcZ/20261019163309716wfhg.jpg" data-org-width="600" dmcf-mid="tKfh5JZvd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2810-SDi8XcZ/20261019163309716wfh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7월 31일 서울 시내 알뜰폰 대리점에 붙은 알뜰폰 요금제 안내문.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e3757a4e840d83cd5a22ce8b98861c56b39daa29dd87842200a5906c05143c9" dmcf-pid="pYs2dYe4ev" dmcf-ptype="general">'쌀먹'은 게임에서 얻은 재화나 아이템을 현금으로 팔아 생활비를 버는 행위나 이용자를 뜻한다. 최근 인터넷 휴대폰 커뮤니티에서는 현금성 혜택을 받으려고 알뜰폰 업체를 옮겨 다니는 이용자를 가리키는 말로도 쓰인다. 상품이나 서비스의 혜택만 골라 누리는 '체리피커'의 일종이다.</p> <p contents-hash="23b496b1bcff0f482486b68f7281319f56b994fcc90d98eb0d36ef34b9502446" dmcf-pid="UGOVJGd8LS" dmcf-ptype="general">금융권과 이동통신사 계열 알뜰폰 업체들이 현금성 혜택을 잇달아 내걸면서 이들의 움직임도 활발해졌다. 이들은 커뮤니티에서 이벤트 정보를 공유하고 혜택을 비교한다. 조건이 좋다고 판단하면 다른 이용자에게 가입을 권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f3f7f31a0c5194f7d88fe09e4080a869f8ea997a58b7becbd676cdd31bd6f519" dmcf-pid="uHIfiHJ6el" dmcf-ptype="general">KB국민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리브모바일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 일부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60만9000원을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혜택에는 KB포인트리 51만6000원과 멤버십 쿠폰 6만원 및 네이버페이 1만원 등이 포함된다.</p> <p contents-hash="7351c9848dcbe6173b0b21739f758f24a4fa59ec6f197cf701412edbcafa706a" dmcf-pid="7XC4nXiPdh"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의 알뜰폰 자회사 유모바일은 10월 15일부터 26일까지 '22GB+' 요금제 가입자에게 네이버페이를 최대 15만원 지급한다.</p> <p contents-hash="a0bc2e5a9558666e22b160048f9dcac3be945bab3fec862ec6e7e9d920c1418a" dmcf-pid="zZh8LZnQLC" dmcf-ptype="general">우리은행의 알뜰폰 브랜드 우리WON모바일은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청년드림 5GB+' 요금제 가입자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최대 21만원 상당의 꿀머니와 네이버페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이벤트는 입소문을 타면서 시작 이틀 만에 마감됐다.</p> <p contents-hash="86601cc35fc97f4a062aae9c423a9c7abfe1fb7cb48da94924ce77f8e4a3dc87" dmcf-pid="qfUclfhDdI" dmcf-ptype="general">알뜰폰 업계 관계자는 "최근 요금제를 볼 때 데이터는 얼마나 주는지, 또 얼마가 할인되는지 등을 따지기보다는 현금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를 체크하는 소비자가 등장했다"며 "이들은 해당 혜택을 본 뒤 또 다른 혜택을 찾아 다른 회사로 떠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3e3f07a4ae165081dd276db206986547a85f0e8fafd13d2d1e32d022fa4ae8e" dmcf-pid="B4ukS4lwnO" dmcf-ptype="general">현행 번호이동 제도는 이용자가 통신사를 바꾼 뒤 3개월 동안 다시 다른 통신사로 옮기는 것을 제한한다. 다만 이용자는 가입 후 15일이 지나면 KTOA에 제한 해제를 신청할 수 있다. 이용자는 제한기간 이내 번호이동 신청서와 신분증 사본 등을 제출해야 한다.</p> <p contents-hash="beb1193a85e2de142e2e2d8b6baa2d99664d15e33e46c4ef1c5f230a6896719c" dmcf-pid="b87Ev8Sris" dmcf-ptype="general">KTOA 관계자는 "KTOA에 서류 없이 전화로만 번호이동을 해달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가끔씩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b7ac56beddd095fc407cb0c9ced3cb27d4e5d4914b1d05c5a75ac4dbe493d32" dmcf-pid="K6zDT6vmem" dmcf-ptype="general">일부 중소 알뜰폰 업체는 금융권과 이동통신사 계열 업체의 경품·사은품 혜택이 과도하다며 최근 정부 등에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582f564d29de3ae94faf1d620ad269b359520fe1cdc8de62472ef671b2bf256" dmcf-pid="9PqwyPTsnr" dmcf-ptype="general">반면 업체 간 혜택 제공 방식이 다를 뿐 전체 규모는 비슷하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른 업계 관계자는 "금융권과 통신사 자회사들은 경품·사은품 형태로 한 번에 돈을 뿌린다면 중소 알뜰폰은 24개월에 걸쳐 요금 할인 혜택을 주는 형태로 현금을 준다"며 "사실상 형식에서 차이가 있을 뿐 제공량은 비슷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2d1435f0161c3f9a5a29b544d25b0fe1648bdd51cdb914f462465ed4e2dc3c5" dmcf-pid="2QBrWQyOLw" dmcf-ptype="general">정부는 금융권과 이동통신사 계열 알뜰폰 업체의 경품·사은품 지급 실태를 살펴보고 있다.</p> <p contents-hash="9b00e33359f1020b36404a08e2061525ef1b82840a07f453429bbd04fb95a362" dmcf-pid="VxbmYxWIJD"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알뜰폰 장려금 지급 상황을 매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통신사가 자회사들에만 장려금을 차별적으로 뿌리는지 등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따져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b02049005f10ca8fedfbce7c8b6099e34a193e24346f07a3c686207a5e25184" dmcf-pid="fMKsGMYCiE"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도 "알뜰폰 업체가 경품·사은품을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는지 등을 종합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010056d7c0581617070701ff328de501edf0fbe542ee543c43664342c0ac3f0" dmcf-pid="4R9OHRGhek" dmcf-ptype="general">김광연 기자<br>fun3503@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09만원짜리도 품절"…삼성·애플, 글로벌 폴더블 시장 키운다 10-19 다음 LG헬로 노조, 인수조건 공익감사 청구…케이블TV 위기 속 정부 책임론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