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강릉서 대구 차량 움직였다…롯데이노베이트 '원격운전·자율주행' 체험 작성일 10-19 7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강릉서 약 300km 떨어진 대구 차량 원격운전…실시간 통신 안정성 확보가 핵심<br>운전석 없는 자율주행 셔틀, 라이다로 주변 위험 감지…교통신호 정보도 연계<br>전국 9개 지역서 11만km 운행·4만명 탑승…버스 등 여객용 차종 확대 추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rrpPKsA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7aff61f515a4225d930d88a80d06fdbc08728e724276be5f3aabdebfd6fa4c" dmcf-pid="8mmUQ9Ocl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강원 강릉시에서 열린 '2026 ITS 세계총회' 롯데이노베이트 전시부스에서 기자가 원격운전 장치를 이용해 약 300km 떨어진 대구의 실제 차량을 조종하고 있다. [사진=안신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2779-26fvic8/20261019224045967zbhk.jpg" data-org-width="640" dmcf-mid="FSFZ9Ucnv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2779-26fvic8/20261019224045967zb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강원 강릉시에서 열린 '2026 ITS 세계총회' 롯데이노베이트 전시부스에서 기자가 원격운전 장치를 이용해 약 300km 떨어진 대구의 실제 차량을 조종하고 있다. [사진=안신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9ce4aed1e775beb97eef3edad536cc2468c448d51d5a6374faaf032081dc5f" dmcf-pid="6RRh3Gd8lk" dmcf-ptype="general">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가속페달을 밟자 약 300km 떨어진 대구의 차량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눈 앞에는 도로 대신 모니터가 놓여 있었다. 화면을 보며 운전대를 돌리자 대구에 있는 실제 차량이 방향을 바꿨다. 운전 시뮬레이터처럼 보였지만 화면 속 차량은 대구의 실제 체험 코스에서 움직이고 있었다.</p> <p contents-hash="192dbf0f214b6c12cb65229f8c8187afef78d196253fbe287e3c2d5fa532687b" dmcf-pid="Peel0HJ6Tc" dmcf-ptype="general">19일 '2026 ITS 세계총회' 롯데이노베이트 전시부스에서는 원격운전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 강릉에 설치된 운전 장치와 대구의 실제 차량을 실시간 통신으로 연결해 약 300km 떨어진 곳에서도 차량을 조종할 수 있도록 마련된 체험 프로그램이었다.</p> <p contents-hash="ecb1eb7547b386d44b01e7c331d1b29622adcf677be0b2be42cda5c457a0a8ab" dmcf-pid="QddSpXiPTA" dmcf-ptype="general">강릉에서 대구의 차량을 원격으로 운전하는 데 어떤 기술이 필요할까. 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원격운전의 핵심은 실시간 통신과 안정성 확보다.</p> <div contents-hash="13767735ebfc57c2db8023cd885963a520ee0e6258426dd9022e1e97b39fe0cc" dmcf-pid="xJJvUZnQvj" dmcf-ptype="general"> 롯데이노베이트는 원격운전의 핵심 경쟁력이 차량의 움직임과 주변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통신 지연이나 단절에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데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롯데이노베이트는 4G, 5G 기반 다중 통신망을 구축하고 영상 전송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질 저하와 통신 지연·단절에 대응하는 기술을 적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f969006f08e8d4329ae991d68e5f4714cb7d5e4b20737c107cac1d12486257" dmcf-pid="yXXPAi5T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일 강원 강릉시에서 열린 '2026 ITS 세계총회’ 현장에서 탑승해본 롯데이노베이트 강릉 자율주행 셔틀 차량. [사진=안신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2779-26fvic8/20261019224047272ivsn.jpg" data-org-width="640" dmcf-mid="3Ru38BrN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19/552779-26fvic8/20261019224047272ivs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일 강원 강릉시에서 열린 '2026 ITS 세계총회’ 현장에서 탑승해본 롯데이노베이트 강릉 자율주행 셔틀 차량. [사진=안신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ff0cfecae6c521890bacf4961cfabf3e29b6fce559bdefdf560958c227ae200" dmcf-pid="WZZQcn1yCa" dmcf-ptype="general">전시장 밖에서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자율주행 셔틀에 탑승했다. 운전석과 운전대가 없는 것이 특징인 차량이었다. </p> <p contents-hash="8a8e754dfbff54a4787d9d9e114ed4795e8e1cd9a0291108d68464325e97c4a5" dmcf-pid="Y55xkLtWyg" dmcf-ptype="general">롯데이노베이트에 따르면 해당 차량은 강릉에서 2022년 12월 시운전을 시작, 2023년 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이어왔다. 차량 전면과 후면에 각각 3개씩 장착된 라이다 센서가 주변 장애물을 감지한다.</p> <p contents-hash="a3c1c3881032901f5cfec6d2bae021cb95caa983e8394e1d378cceec06a89b2d" dmcf-pid="G11MEoFYCo" dmcf-ptype="general">차량 내부 모니터에는 녹색 선으로 주행 경로가 표시됐다. 주변 물체가 접근하면 위험 정도에 따라 노란색이나 빨간색으로 표시되고, 차량은 이에 맞춰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p> <p contents-hash="4850f8331fb738404ed14812b9a2858d7c547c1a6f511e623251b709ed6a8ffc" dmcf-pid="HttRDg3GyL" dmcf-ptype="general">실제 주행 중 셔틀이 한동안 출발하지 않는 순간도 있었다. 앞쪽 도로에는 차량이 없어 보였지만 후방에서 접근하는 차량 등 주변 위험 요소를 감지했기 때문으로, 위험 요소가 사라지자 셔틀은 다시 움직였다. </p> <p contents-hash="294168fdb6da3be165c23130702d683e18e01b3003dbdf991436187b2f4c1416" dmcf-pid="XFFewa0HWn" dmcf-ptype="general">시속 40km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허가받은 이 차량은 강릉 구간에서 최고속도를 약 32km로 운행되고 있다. 교통센터에서 제공하는 신호 정보를 활용해 교차로를 통과하거나 위성항법시스템(GPS) 신호가 약한 구간에서는 라이다로 수집한 주변 정보를 바탕으로 차량 위치를 보완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979b60323d81647154028102615211ff727aa8662ae971d19ad533c11ebc8345" dmcf-pid="Z33drNpXli" dmcf-ptype="general">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6년 간 전국 9개 지역에서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며 누적 주행거리 11만km, 탑승객 4만명을 기록했다. 현재는 여객 운송용 자율주행차의 차종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3a79adffd959374944449e0d1b0a1ce75ebaae129ce6b341c3442fe090a811b" dmcf-pid="500JmjUZSJ" dmcf-ptype="general">회사는 향후 현대차 등 완성차 업체와 협력해 셔틀에서 버스 등으로 운행 차종을 다양화하는 데 우선 집중할 계획이다. 향후 물류와 순찰, 이동형 무인스토어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는 장기적인 사업 구상도 마련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fd77df2ec1da937f4dadb026bf3b561f6a5fdaef538c7a7472f1089446cd63b" dmcf-pid="1ppisAu5ld" dmcf-ptype="general">자율주행은 롯데이노베이트가 추진하는 통합 모빌리티 사업의 주요 분야다. 회사는 스마트톨링과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등 교통 인프라 구축 경험에 자율주행 기술을 결합해 차량과 도로, 교통 운영 시스템을 연결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물류·순찰·이동형 무인스토어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넓히고 해외 시장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p> </section> </div> 관련자료 이전 ‘AI 최전선’ 앤트로픽 직원도 AI에 일자리 뺏겼다 10-20 다음 “AI가 ‘내부자 위협’ 됐다”…MS 신원·접근 관리 부사장 “관찰 못하면 신뢰 없어” 10-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