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물단지’ 엑시노스 2700 생산 10% 이상 확대… 삼성 비메모리 회복 이끄나 작성일 10-20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2세대 2나노 엑시노스 2700 생산 착수… 물량 확대 전망<br>갤럭시S27 탑재 비중 확대 기대… 수율·원가 경쟁력 관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4eM1NpXgE"> <p contents-hash="c017c386531de8ecd0f41541ad7114c1f278237ce2c93c85a5a9acfb0fe08db3" dmcf-pid="88dRtjUZck"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과거 발열과 전력 효율 문제로 입지가 좁아졌던 엑시노스가 2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 전환을 계기로 경쟁력 회복에 나선 것이다. 올해 갤럭시S26 시리즈에 엑시노스 2600을 공급한 데 이어 차세대 엑시노스 2700의 생산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837c207ec7b9cfd2e2c470e1927c0e71736b0f9137903860fa101e63f663d7" dmcf-pid="6LkAKC4qa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삼성전자가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biz/20261020060259733ktcc.jpg" data-org-width="668" dmcf-mid="fMnJ0kztA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biz/20261020060259733kt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삼성전자가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삼성전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1baab588a7b5fa5347156709ad82a93d664c6ba1dfb79ab1a3d11d987b65b3" dmcf-pid="PoEc9h8BjA" dmcf-ptype="general">엑시노스의 공급 확대는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의 실적 개선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 자체 AP 생산량이 늘어나면 반도체 설계를 담당하는 시스템LSI사업부와 생산을 맡는 파운드리사업부가 동시에 수혜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실제 성과는 엑시노스 2700의 양산 수율과 갤럭시S27 시리즈의 탑재 비중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b475ca42bc0b7d67b108dcbe8a8bf6b5273b94c08ae1777e27d07c9b6fb12fa1" dmcf-pid="QgDk2l6bgj" dmcf-ptype="general">20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초 엑시노스 2700의 웨이퍼 생산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생산 규모는 전작 엑시노스 2600보다 10% 이상 늘어날 가능성이 거론된다.</p> <p contents-hash="2af26088b52bf325ebc7833fb8002a625c91f239fc08a6bf4181d7f1f1ee3235" dmcf-pid="xawEVSPKaN" dmcf-ptype="general">엑시노스 2700은 내년 출시가 예상되는 갤럭시S27 시리즈에 적용될 전망이다.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을 중심으로 공급이 예상되는 가운데 신규 프로 모델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면 최상위 모델인 울트라는 퀄컴 스냅드래곤을 단독 탑재하는 방안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p> <p contents-hash="cc5576744d6a4d06f67dbfaab37318f868e8b2d520741fb40e8786f0f37a106b" dmcf-pid="y3BzI6vmNa" dmcf-ptype="general">삼성전자는 엑시노스 2700의 울트라 탑재 가능성도 검토했으나 생산 물량과 부품 조달 비용 등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모델별 AP 구성은 아직 유동적인 것으로 파악된다.</p> <p contents-hash="39280d5b84ab42711458bb57517500a240d1fd93138f3fb5c492dd0d45621d74" dmcf-pid="W0bqCPTsog" dmcf-ptype="general">전작 엑시노스 2600은 갤럭시S26 기본형과 플러스 모델에 공급됐으며, 갤럭시 Z 플립8에도 적용되면서 공급 범위를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엑시노스 2700의 생산 착수 시점은 전작과 비슷하다. 엑시노스 2600 역시 지난해 9월 웨이퍼 생산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19138af5a8e97250ca940713fd843ee6bd3d8f72e2d489a6f463078ab3412702" dmcf-pid="YpKBhQyOAo" dmcf-ptype="general"><strong>◇ 2세대 2나노 적용… 성능·전력 효율 개선 기대</strong></p> <p contents-hash="3c80b98d4820ef5065e75d8af55ce66cc1806e180d000ca716643256f3b554c1" dmcf-pid="GU9blxWIAL" dmcf-ptype="general">엑시노스 2700은 삼성 파운드리의 2세대 2나노 공정인 SF2P를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작 엑시노스 2600에 적용된 1세대 2나노 공정 SF2보다 성능과 전력 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db3a55ddc982547f64a62485cac27d8ee6a0107819e77d35eb16610d63571185" dmcf-pid="Hu2KSMYCon" dmcf-ptype="general">삼성전자가 제시한 공정 성능 목표에 따르면 SF2P는 기존 1세대 2나노 공정 대비 성능을 12% 높이고 전력 소모와 칩 면적을 각각 25%, 8% 줄일 수 있다. 다만 이는 공정 기술의 개선 목표로, 엑시노스 2700 완제품의 성능 향상 폭을 의미하지는 않는다.</p> <p contents-hash="2fdb3350da67d83a2a8dc8b354dc688663fca3066a6e943459444fb14aa15077" dmcf-pid="X7V9vRGhci"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엑시노스 2700의 멀티코어 성능이 퀄컴의 차세대 스냅드래곤과 경쟁할 만한 수준으로 개선됐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 내부 성능 평가에서 엑시노스 2700이 퀄컴의 차세대 AP보다 높은 멀티코어 성능을 기록했다는 평가가 거론된다. 다만 외부 검증 결과가 공개되지 않은 만큼 실제 성능 격차를 판단하기는 이르다.</p> <p contents-hash="e258983b6fcea787657a8d0d83e45423f54757729dd0e6b983645dd465e77ae8" dmcf-pid="Zzf2TeHlgJ" dmcf-ptype="general">퀄컴의 차세대 AP 역시 고성능 구동 과정에서 발열과 전력 효율을 얼마나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최근 발열 문제가 변수로 거론되고 있으나 퀄컴 측은 관련 의혹을 부인한 상태다. 실제 제품의 경쟁력은 연산 성능뿐 아니라 발열 제어와 전력 효율, 장시간 사용 시 성능 유지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p> <p contents-hash="d7580d041b80680f3e90a979483875abab8120f399d3acc0dfba80476882cc50" dmcf-pid="5q4VydXSad" dmcf-ptype="general">삼성전자의 스마트폰 AP 시장 점유율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마트폰 AP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2분기 6%에서 올해 2분기 9%로 3%포인트(P) 상승했다.</p> <p contents-hash="a94e6b8fc57e3f61f4d81614a9a478ebbd7e07e49cbd0115575778c226ff0eec" dmcf-pid="1B8fWJZvce" dmcf-ptype="general"><strong>◇ 시스템LSI·파운드리 동반 회복 기대… 수율 확보가 관건</strong></p> <p contents-hash="7174cf006a249a25fb5f94846c208918cf39660db9fae86491217c24b3227eae" dmcf-pid="tb64Yi5TNR" dmcf-ptype="general">엑시노스 2700의 공급 확대는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에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시스템LSI사업부는 자체 설계한 AP의 공급 물량을 늘릴 수 있고, 파운드리사업부는 첨단 공정 생산량을 확보해 가동률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350e507d8b7ce1d1a8e7d58c6bcffdb29f46dbd38135f6a6c74f5d327aa7801" dmcf-pid="FMonUDB3NM" dmcf-ptype="general">삼성 파운드리는 최근 4나노 공정의 생산능력이 사실상 포화 상태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5나노 공정에서도 고객사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여기에 엑시노스 2700을 통해 2세대 2나노 공정의 안정적인 양산 능력을 입증한다면 외부 팹리스(반도체 설계기업) 고객사 수주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8543785f145ab88e511c30992ab2dfc92ca3ed11ce1d5d7eea4cfd48afacdec" dmcf-pid="3RgLuwb0Nx" dmcf-ptype="general">다만 엑시노스 공급 확대가 곧바로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자체 AP 탑재를 늘리면 모바일경험(MX)사업부의 외부 칩 구매 부담을 낮출 여지가 있지만, 엑시노스의 제조 수율과 생산원가, 패키징 비용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p> <p contents-hash="4ea859ebb28fa373cdb28847d906787dd6b1d461ff03150b67dcb4788de471e3" dmcf-pid="0eao7rKpjQ" dmcf-ptype="general">최근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스마트폰 제조원가 부담이 커진 점도 변수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저전력 D램(LPDDR5X) 계약 가격은 전 분기 대비 78~83% 상승했다. 원가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자체 AP의 가격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7af87bc5f06c5f888f44cb8de2cfbe29b54b9692170dcec4618f489cbafb53c9" dmcf-pid="pdNgzm9UkP"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엑시노스 2700의 실제 성능과 양산 수율, 갤럭시S27 시리즈의 탑재 비중이 삼성전자 비메모리 사업 회복의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p> <p contents-hash="567b3f53232b7b2861d9c458af2053a4c07ba70f938654d5b2bc796f0ea6794d" dmcf-pid="UJjaqs2uo6"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즈톡톡] 삼성·SK 향한 美 빅테크의 메모리 가격 인하 압력, 중국산 카드로 통할까 10-20 다음 나스닥 1.1% 반등…엔비디아·메모리주 회복, 코어위브는 약세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