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부’의 분배 “어린이에 1주씩 vs 공익펀드” 작성일 10-20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PuydXSMi"> <div contents-hash="02b828ebf159600568d5205f00033fca85786c39cd5cd1caf210875fba9b5a06" dmcf-pid="PKo43c71JJ" dmcf-ptype="general"> 인공지능(AI) 붐으로 창출된 부를 사회와 나누는 방식을 두고 미국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상반된 청사진을 내놨다. 로이터통신은 양측의 이 같은 접근법 차이가 향후 AI 기술의 재정적 횡재가 대중에 전달되는 방식을 규정할 수 있다고 19일(현지시각) 이같이 보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094d0308452b09657fa46d0d0cb85ab620ca378314706f422e1b21eac3137d" data-idxno="455090" data-type="photo" dmcf-pid="Q9g80kztR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인공지능(AI) 붐으로 창출된 부를 사회와 나누는 방식을 두고 미국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상반된 청사진을 내놨다. /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552810-SDi8XcZ/20261020100259426khcq.png" data-org-width="1280" dmcf-mid="8mnVtjUZ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552810-SDi8XcZ/20261020100259426khc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인공지능(AI) 붐으로 창출된 부를 사회와 나누는 방식을 두고 미국 AI 스타트업 앤트로픽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상반된 청사진을 내놨다. /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19a5fdf964144c1d39a3299c08154994dfa4b6045a6d6e46369a181c782fe2" dmcf-pid="x2a6pEqFde" dmcf-ptype="general">AI 챗봇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최근 회사 지분의 5%를 '공익'을 위한 신규 펀드에 출연하겠다고 밝혔다. 반면 머스크 CEO는 AI 산업이 대중의 감시를 받는 상황에서 모든 미국 어린이에게 스페이스X 주식 1주씩을 직접 분배하겠다고 공언했다.</p> <p contents-hash="e3fa9d3da96cc7876b4d125eb35f7342b00ff9957ad0f7649cf1a9470a9c3bcd" dmcf-pid="yO3SjzDgiR" dmcf-ptype="general">이번 발표는 AI 시스템 보안 결함과 통제 불능 개발에 따른 위험 경고로 안전성 우려와 일자리 상실 불안이 커진 가운데 나왔다. 앤트로픽이 비영리 단체 기부와 특정 계층 직접 지원을 추진하는 반면, 순자산 1조달러에 육박하는 머스크는 대중에게 주식을 직접 지급하는 방식을 택했다.</p> <p contents-hash="a105dc9bd63ade4b7ebef79a696da26f5478490333fda54a7cb5c790eab837bb" dmcf-pid="WI0vAqwanM" dmcf-ptype="general">머스크는 19일 새벽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년에 모든 미국 어린이에게 내가 보유한 스페이스X 주식 중 1주씩을 줄 것"이라며 "이는 수많은 나눔 중 첫 번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인구조사국 기준 7200만 명의 어린이를 감안할 때 현재 주가 기준 약 110억달러 규모다. 머스크는 6월 기준 약 64억2000만주의 스페이스X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250886ef8373c24bf63370357076624c028bee90aeda23095f4da895fc76a694" dmcf-pid="YCpTcBrNix"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공익 펀드는 머스크의 주식 나눔 규모를 크게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공익법인 형태로 역대 최대 규모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앤트로픽의 기업가치는 1조5000억~2조달러(약 2000조~2670조원)로 거론된다. 5% 지분 가치는 750억~1000억달러 수준으로 추산된다. 앤트로픽은 이번 조치가 인류를 위한 기부의 유연성과 규모를 넓힐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1b00996763b6248bc796cdd8171918665be68d26a7fc9893a22d7b376d277f7" dmcf-pid="GhUykbmjRQ" dmcf-ptype="general">앤트로픽의 공익 펀드는 완전 자회사인 유한책임회사(LLC)로 설립돼 노동 시장에 미치는 영향 완화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기업가치가 기준치 이상으로 50% 상승할 때마다 이사회 재량으로 2% 지분이 추가 출연된다. 펀드가 보유한 지분은 미국 안팎의 로비나 정치 기부에는 일체 사용되지 않는다.</p> <p contents-hash="77fe891d16121e481333957cd8b84878976325c42c863874be6200909fb2b156" dmcf-pid="HluWEKsALP" dmcf-ptype="general">머스크 CEO의 이번 공약은 백악관이 발표한 영유아 투자 프로그램인 '트럼프 계좌'와 맞물려 있다. 트럼프 계좌는 2025~2028년 출생 미국 시민에게 1000달러를 지원하는 제도다. 델, 비자, 마이크론, 델타항공 등이 참여를 약속했다. 마이클 델 델 테크놀로지스 회장 부부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62억5000만달러를 기부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9a8226dfb60004794568edfbf4ebc119efa073ca56eed1104821d17f6849de9b" dmcf-pid="XS7YD9OcR6" dmcf-ptype="general">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머스크 CEO에게 감사를 표했다. 다만 스페이스X는 해당 주식 기부가 트럼프 계좌와 연계되는지, 의무 보유 기간이 있는지와 관련해 답변하지 않았다. 시장 일각에서는 변동성이 큰 주식을 활용한 홍보성 이벤트가 아니냐는 시각도 나온다.</p> <p contents-hash="e9e9412e0dff28bcd4ea5a964ef3291fed697b67f48851b7e51701b5de3a146b" dmcf-pid="ZvzGw2Ike8" dmcf-ptype="general">머스크 CEO는 그동안 14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머스크 재단을 통해 기부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논쟁은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명예회장이 600억달러를 기부하고 빌앤멀린다게이츠재단이 1000억달러 이상을 지원해 온 전통적 자선 사업의 흐름 속에서, AI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부의 환원 방식을 둘러싼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79b58f5ef9759ae2df3afb6dafd9035b67b10bfce91b97452a0b1be8a394e91a" dmcf-pid="5TqHrVCEe4"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026 국감] 안 쓰는 출연연 특허 5000건…유지비만 5년 동안 73억 10-20 다음 SNS 금지당한 호주 청소년, 스마트폰과 멀어졌을까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