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중견기업 86% 사이버 침해 피해…"대기업보다 생존 위협 훨씬 심각" 작성일 10-20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스퍼스키 '글로벌 SMB 위협 현황 보고서'…10곳 중 8곳 이상 침해 경험<br>공격 타깃 IT·보안 부서 집중…16%는 데이터 복구 불가능한 치명적 손실<br>고객 데이터·민감 정보 탈취에 사활…"기업 규모 맞춤형 방어체계 구축 시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HYNukzt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2a0aa3813ddc032773b30ce9516d56b95017a5624f21cdf1150c375e288598" dmcf-pid="tXGj7EqF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2026.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newsis/20261020111119421kuej.jpg" data-org-width="719" dmcf-mid="5ndUEqwa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newsis/20261020111119421ku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사진은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 2026.10.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ab40396f1f2abdefc098b5a576d54d2470eab09ebd7196859505cc544983c8" dmcf-pid="FZHAzDB3HU"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중소·중견 기업(SMB)을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단순한 랜섬웨어 금전 갈취 단계를 넘어 기업 내부의 핵심 민감 데이터를 탈취하고 시스템을 아예 파괴하는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 글로벌 중소·중견기업 10곳 중 8곳 이상이 최근 1년 사이 사이버 사고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p> <p contents-hash="023f7ca6085e3a583ce38b1f32f9b29ac0db35da559ec54186975ed002844cb8" dmcf-pid="35Xcqwb0tp" dmcf-ptype="general">20일 사이버 보안 기업 카스퍼스키가 발표한 '글로벌 SBM 위협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중소·중견기업의 IT 및 IT 보안 담당자 중 무려 86%가 최근 1년간 최소 한 차례 이상 사이버 침해 사고를 겪었다고 응답했다. </p> <p contents-hash="13031f1cc1fe14ff99b40e484b13f61e59ebc220cf6305bb6bc66e7e5ef9dd0e" dmcf-pid="01ZkBrKp50" dmcf-ptype="general">주요 공격 유형으로는 피싱, 소프트웨어(SW) 취약점 악용, 대규모 악성코드 유포, 랜섬웨어, 인공지능(AI) 취약점 타깃 공격 등이 꼽혔다. </p> <p contents-hash="9c9a7be2aa64f9b7ae6d6fbf50bd1f877cc788b6220c99841113a4e491833892" dmcf-pid="pShJ1oFYt3" dmcf-ptype="general">공격자들이 초래한 피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직접적인 재정적 손실(22%)이었다. 그러나 이에 못지않게 5개 기업 중 1곳 꼴로 웹사이트 및 쇼핑몰 등 고객 대상 서비스 중단, IT 인프라 통제력 상실, 전반적 업무 프로세스 마비 등과 같은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p> <h3 contents-hash="6e17833c465e0358ebaed95bd2e5b9b7714952f88376319f0efde77c95e5c59e" dmcf-pid="Uvlitg3G1F" dmcf-ptype="h3"><strong>"16%는 복구 불가능한 데이터 파괴"… IT·보안 부서 집중 공격</strong></h3> <div contents-hash="61ceaa0a2080d5ac43670b84cbb6056e7022d77f8dc5c7d4882bd18549bdc0e9" dmcf-pid="uTSnFa0Htt" dmcf-ptype="general"> <strong> 특히 피해를 입은 기업 중 16%는 복구할 수 없는 영구적 데이터 손실을 경험했으며, 13%는 기업 핵심 자산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었다고 답했다.<br><br> 이번 조사 결과, 공격자들은 즉각적인 금전적 피해뿐만 아니라 기업의 아킬레스건인 '정보 유출'쪽으로 이동하고 있다.<br><br> 가장 빈번하게 타깃이 된 정보는 고객 데이터(32%)였다. 금융 관련 자격 증명과 법률 문서 등을 포함한 민감한 내부 정보(28%), 직원 자격 증명(25%), 기업의 사업 전략(23%)도 뒤를 이었다.<br><br> 주요 타깃 부서 역시 기업의 방어선 역할을 해야 할 부서에 집중됐다. 심각한 공격 사례 중 50%가 IT 부서, 46%가 IT 보안 부서를 직접 겨냥했다. 회계·재무 부서(24%)가 그 뒤를 이었으며, 치명적인 사고 발생 시 평균 3개 부서가 동시에 마비되는 연쇄 침해 양상을 보였다.<br><br> 특히 중소중견기업은 고객 서비스 채널을 통한 공격 비중도 상대적으로 높았다. 고객 서비스 채널을 통한 공격은 중소중견기업에서 21%, 미드마켓 기업은 15%, 대기업은 17%였다.<br><br> </strong> </div> <h3 contents-hash="1364c3762794a9a485d7225a9cfb70083127b001951c7ea470f0a7e5ded79750" dmcf-pid="7yvL3NpX51" dmcf-ptype="h3"><strong><strong>대기업보다 심각한 생존 위기…"단품 솔루션 탈피, 맞춤형 통합 방어 필요"</strong></strong></h3> <div contents-hash="6a8bf5d5d4d9c34b51dc28828fe96e5ac17a6a9ec6b683267a74a5157130c4cb" dmcf-pid="zWTo0jUZY5" dmcf-ptype="general"> <strong> 최근 침해 사고를 겪은 기업들은 프로세스, 인력, 기술 전반에 걸쳐 추가적인 사이버 보안 조치를 도입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가장 우선 추진된 조치는 IT 보안 솔루션 도입(24%), 제3자 규정 준수 요건 강화(23%), 자격 증명 관리 방식 개선(23%) 등이다. 이와 함께 22% 기업이 모든 직원의 디바이스에 보안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IT 담당자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전문 교육에 투자했다.<br><br> 일리야 마르켈로프 카스퍼스키 통합 플랫폼 제품 라인 총괄은 "사이버 사고는 대기업에서 발생하는 유명한 보안 침해 사례보다 중소중견기업에 훨씬 더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업의 성장 목표와 확장성에 발맞춰 목적에 맞게 정밀 설계된 보안 체계 도입이 필수적"이라고 조언했다.<br><br> 이효은 카스퍼스키 한국지사장은 "중소중견기업을 겨냥한 공격은 이제 단순한 랜섬웨어 요구를 넘어 고객 및 내부 핵심 데이터를 탈취하고 파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며 "기업들은 파편화된 개별 보안 조치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접근 제어와 기술적 방어, 직원 대상 보안 인식 교육을 결합한 입체적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br><a href="https://www.newsis.com/?ref=chul" target="_blank">☞공감언론 뉴시스</a> silverline@newsis.com </strong>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아낀 3만6800시간…'사람 손에 막힌 일' 풀자 성과 났다 10-20 다음 앵커노드, 업스테이지와 ‘AI 게임 에셋 벤치마크’ 공동 개발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