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붐에 주목받는 ‘소형 원전(SMR)’…국내 스타트업은 틈새 공급망 공략 작성일 10-20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hCg1oFY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c721374073a4947a471481f603e93fe6441a5ea6c68607669d2a63e927690" dmcf-pid="ulhatg3G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국 와이오밍주에 구축 중인 테라파워 소형모듈원전(SMR) 조감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20261020120244388arvz.jpg" data-org-width="720" dmcf-mid="pt1I9OV7X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20261020120244388ar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국 와이오밍주에 구축 중인 테라파워 소형모듈원전(SMR) 조감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e64b3e67141658953b158d331475ffadc2e412df2524fb3c89ee0de437e0af" dmcf-pid="7SlNFa0HHB" dmcf-ptype="general">아마존이 19일(현지시간) 원전 개발업체 엑스에너지(X-energy), 전력회사 아메리칸일렉트릭파워(AEP)와 손잡고 미국 인디애나주 설리번 카운티에 소형모듈원자로(SMR)를 짓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 닫은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엑스에너지의 SMR ‘Xe-100’ 12기를 세워 지역 전력망과 아마존 데이터센터에 최대 960MW의 무탄소 전력을 공급하는 구상이다. 아마존은 개발 자금을 대고 생산 전력을 우선 구매한다.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해외에서는 SMR 스타트업에 수천억~조 원 단위 자금이 몰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연구소 출신 창업자들이 SMR 공급망의 틈새를 파고들며 투자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e1f4a5394260880170daee0ab4986f1129779ea2764b937bda9bde3dc7b1f604" dmcf-pid="zvSj3NpXGq" dmcf-ptype="general">◇SMR, 상용화 단계로 성큼</p> <p contents-hash="73ca6baeadd7ff81cc4e42ea1ae7e1b741665cc3a9e6e761a9957f2e8e5e0495" dmcf-pid="qTvA0jUZ5z" dmcf-ptype="general">Xe-100은 아직 개발·인허가 단계지만 공랭·수랭·혼합 냉각이 모두 가능하다. 물이 부족한 지역에서도 주민 용수에 영향을 주지 않고 세울 수 있다는 게 아마존의 설명이다. 건설 기간 일자리 약 1000개, 상시 일자리 100개가 생길 것으로 추산된다.두 회사의 공동 원전 사업은 워싱턴주에 이어 두 번째다. 엑스에너지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낸 상장 신고서에 따르면 아마존은 2024년 엑스에너지에 지분 투자를 했고, 2039년까지 미국 전역에서 5GWe 이상의 Xe-100 프로젝트를 가동할 수 있는 옵션을 확보했다.SMR은 아직 상용화 초기 단계지만, 미국에서는 대규모 투자가 잇따르고 있다. 구글은 카이로스파워와 2035년까지 500MW 규모 차세대 원전 전력을 확보하기로 했고, 메타는 올해 초 오클로·테라파워 등 3곳과 최대 6.6GW 규모 공급 계약을 맺었다. 미국 발라아토믹스는 지난 8월 세쿼이아 주도로 10억 달러 규모 시리즈B를 유치했고, 엔비디아 블랙웰 칩에 원자력 전기를 직접 공급한 바 있다. 마이크로원자로 개발사 안타레스도 4억7000만 달러 규모 시리즈C를 유치했다.</p> <p contents-hash="35e81ef7146dc0ce869747309c51b7bfb792a305c05f18fadefefdb9334d5ace" dmcf-pid="BXHrqwb0X7" dmcf-ptype="general">◇국내 스타트업, 틈새 공급망 공략</p> <p contents-hash="2abeb1fae8df8d01af2eeff058d59f55c52e8aa24fa5c68826e1b4d29a281b8a" dmcf-pid="bZXmBrKpZu" dmcf-ptype="general">국내 대기업이 미국 SMR 기업 지분 투자와 공급망 참여로 대응하는 사이 스타트업들의 도전도 이어지고 있다. 투자 규모가 가장 큰 곳은 알엑스다. 회사는 지난 14일 1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해 누적 투자액이 239억 원이 됐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실험실 창업기업 엑스센트리는 비경수형 SMR의 안전성을 높이는 계측 센서를 개발하며 지난해 9월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한국수력원자력 사내벤처로 출발한 딥아이는 AI 기반 비파괴검사 소프트웨어로 4억 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p> <p contents-hash="097b5d833f6f2d857375ad39fd32db048bc7b1c1f6a02cf91dd801d64e8c8a0a" dmcf-pid="K5Zsbm9UHU" dmcf-ptype="general">그러나 규제 인프라는 산업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규제를 담당하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SMR 전담 조직 인력은 7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원안위 안팎에서는 앞으로 시행될 SMR 인허가 사전검토제 등을 앞두고 수십명 규모의 국 단위 조직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행정안전부 등과 협의한 결과 내년에는 정식 과로 바뀌며 5명 늘어나는 데 그칠 예정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훔친 신분증 사진으로 ‘AI 셀카’ 찍어 계좌 개설?… ‘AI 감별사’ 뜬다 10-20 다음 노타, Arm AI 개발 도구에 모델 경량화 기술 적용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