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싼데 더 빠르고 싸졌다고? 에이전트 시장 노리는 중국 AI 작성일 10-20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니맥스, 더 싸진 ‘M3.1 플래시’ 출시<br>이틀전 딥시크도 새 가성비 모델 내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uKO1jUZX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568acf07c497ed1543ac3a1e51c094adc2bb66b90ef86c4dcfa975ee2b1ddd4" dmcf-pid="f79ItAu5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마트폰에 설치된 중국 AI 업체 미니맥스 앱. /AFP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20261020150630661qsoz.jpg" data-org-width="4383" dmcf-mid="9C7DGLtW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20261020150630661qso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마트폰에 설치된 중국 AI 업체 미니맥스 앱. /AFP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9e4f0da6c0dae6d896d8a0998061c3cf6e72574d134c34efdc001deeb56f1b3" dmcf-pid="4z2CFc71Hp" dmcf-ptype="general">중국 인공지능(AI) 업체들이 기존보다 더 빠르고, 싸진 신규 AI를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기존에도 중국 AI는 가성비가 좋았는데, 더 싼 가격으로 더 빠르게 가동하는 AI를 내놓고 목표에 따라 알아서 움직이는 AI 에이전트 시장을 본격적으로 노리는 것이다. 이에 대항해 오픈AI와 앤스로픽 등 미 AI 업체들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며 AI 개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테크 업계에 제기됐던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무색해진 상황이다.</p> <p contents-hash="05c873ce968a1eab8719122215f6c879cf1d2a8ae1a3bcc9a25d0bbb6e263380" dmcf-pid="8Z0ATdXSX0" dmcf-ptype="general">중국 AI 스타트업 미니맥스는 19일(현지 시각) 신모델 ‘M3.1 플래시’를 출시했다. 지난 6월 나온 M3의 후속 모델로, AI 에이전트 작업 비용을 기존보다 70% 줄이고, 추론 속도는 약 3배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총 4280억개 매개변수(파라미터) 중 질문에 따라 230억개(약 5%)만 골라 쓰는 ‘전문가 혼합(MoE)’ 구조를 채택했다. 초당 200토큰(AI가 사용하는 텍스트의 최소 처리 단위) 이상 출력할 수 있고, 가격은 입력 토큰 100만개당 0.15달러(약 200원), 출력 토큰 100만개당 0.6달러(약 800원)다. 같은 AI 에이전트를 이전의 3분의 1 이하 비용으로 돌릴 수 있는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5a08cfc1c69702264901e2615837b571706b612531e552cf78c913d7ed2ccc" dmcf-pid="65pcyJZv1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딥시크.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20261020150632081pxpj.jpg" data-org-width="4000" dmcf-mid="28kqe1oM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20261020150632081px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딥시크.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4c5a1993b527b23a9b28d51e826339a68805f52bf70f5bf0cca60148d4231f" dmcf-pid="P1UkWi5T5F" dmcf-ptype="general">중국 딥시크도 지난 17일 기존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V4.1-플래시-1017’을 출시했다. AI 작업 속도를 높이고 내놓는 답변 길이를 짧게 만들어 작업당 비용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딥시크는 추론과 코딩뿐만 아니라 AI 에이전트 기능과 게임 개발·3차원 모델링 성능이 개선됐다고 했다. 가격은 입력 토큰 100만개당 0.3달러, 출력 토큰 100만개당 1.2달러다. 1건의 코딩 작업에 드는 평균 비용은 기존엔 0.5달러였는데 이번 모델에선 0.2달러 미만으로 줄었다.</p> <p contents-hash="6d9e2e69ad818ddd9dd0adefb360693746cec6301e65b8bf343ca94e3b64a7ea" dmcf-pid="QtuEYn1yHt" dmcf-ptype="general">미니맥스와 딥시크의 신모델은 모두 AI 에이전트 시장을 겨냥했다. 사용자들이 코딩을 비롯해 검색, 쇼핑, 일정 관리 등 다양한 작업에 에이전트를 사용하면서 AI의 작업 처리 속도와 비용이 AI 선택의 핵심 고려 사항이기 때문이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사실 현재 시중에 나온 미·중의 AI 모델은 대부분 성능이 좋아 간단한 작업을 에이전트로 돌릴 경우 비슷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어려운 작업에선 미국의 첨단 AI, 보편적이고 다양한 작업엔 가성비인 중국 AI를 병행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했다. 중국 AI는 정확히 이 지점을 노리고, 사용자들이 더 많은 AI 에이전트에 빠르고 많은 일을 시킬 수 있도록 속도를 높이고 가격을 내린 것이다.</p> <p contents-hash="afc90ea1ff7acf961d0168e0a471028441f768d8142036c33b30e7243206f0f0" dmcf-pid="xF7DGLtWY1" dmcf-ptype="general">지난 한 달간 AI 모델 10개 이상을 대거 출시한 미국 AI 업체들도 신모델 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디인포메이션은 19일(현지 시각) 앤스로픽, 구글, 오픈AI가 각각 새로운 모델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앤스로픽은 기존 모델보다 추론과 직관 능력이 뛰어난 신규 모델 출시를 준비 중인데, 이 모델은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설명하지 않은 근본적인 의도와 목표를 파악하는 능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구글은 지난주 출시한 ‘제미나이4 아르곤’의 상위 버전인 ‘제미나이4 카본’을 개발 중이다. 구글 모델은 영상 분석·웹사이트 테스트 같은 시각 작업에 강하다는 개발자 평가를 받는다. 오픈AI는 GPT-6.1 솔보다 성능은 개선하면서 가격은 낮춘 중간급 ‘테라’ 모델을 내놓을 전망이다. 오픈AI는 또 연산을 반복 순환하는 ‘루핑 트랜스포머’ 구조를 갖춘 차세대 주력 모델에 대해 안전·보안 점검 중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9c91810e6eaed9c1bf55d91797735d3fe6a5fd333f736cef1f9304cf45853098" dmcf-pid="ygkqe1oM55" dmcf-ptype="general">테크 업계에선 AI 위험을 이유로 한 달 전 업계 수장들이 꺼낸 ‘AI 개발 속도 조절론’이 ‘공염불’에 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결국 소수 업체들만 자사 AI에 외부 평가를 받는 절차를 만들었을 뿐 다른 AI 속도 조절 움직임은 전무하다”며 “미·중이 AI 경쟁을 지속하는 상황에서 개발 속도 조절론은 어불성설”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간은 AI가 고른 정보 볼 때, AI는 책 읽고 폐기…‘지식 붕괴’ 우려 [팩플] 10-20 다음 굶기고 잘라도 다시 어려진다…인간은 못 하는 '리셋', 불멸 해파리는 한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