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어도 안 넘어지는 로봇···'AI 무인공장' 국감서 주목 작성일 10-20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6국감]과방위 위원, KAIST 피지컬AI 실증랩 찾아<br>국감 질의 과정서 휴머노이드 시연···문워크로 퇴장 눈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IneCQyOrv"> <p contents-hash="a4a2e31ac7093f664143b4f30bf2b3d3fee79f2012cb7bac3a9b85596620bee7" dmcf-pid="YCLdhxWImS"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6번 셀에 육안으로는 캐리어가 없는데, 시스템에는 있다고 되어 있네요. 무슨 상황인가요?”</p> <p contents-hash="8b8a0662c7ce158759bf285c1dab5e34878d67226ae8797a3081a45256006ba4" dmcf-pid="GhoJlMYCrl" dmcf-ptype="general">2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 피지컬AI랩에서 작업자가 묻자 AI가 요청을 분석했다. 이후 “현재 상황을 분석한 결과, 육안으로는 캐리어가 없지만 시스템에는 존재한다고 판단되므로 적체 감지 센서의 오감지 가능성이 크다”고 설명했다. AI는 상단 셀 센서 쪽에 이물질이나 틀어짐이 있는지 확인하고, 센서를 재구성해 값이 갱신되는지 확인해 보라고 추천했다. 이후 작업자가 다시 명령하자 장치가 이에 맞춰 움직였다.</p> <p contents-hash="f720e765ad73a7a54a2eb02c77aee4012281b44bc045d7bc4b5736b042036468" dmcf-pid="HlgiSRGhmh" dmcf-ptype="general">장영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공지능(AI)이 공장의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그에 맞게 운영을 조정한다”며 “사람의 개입을 최소화하면서 맥락을 이해하고, 로봇이 적절한 위치로 이동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00541c13540f799d01c1346a960d4f9e98a2401a8e65ba534e15cba71be1792" dmcf-pid="XSanveHlOC" dmcf-ptype="general">20일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AI 기반으로 구현한 무인공장(피지컬AI랩)과 밀어도 넘어지지 않는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가 주목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3f026d78ad743be8bff22ff18bab693e48772b26490061ae894eeddada46f0" dmcf-pid="ZvNLTdXSD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구진이 피지컬AI랩에서 기기 동작을 시연하고 있다.(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Edaily/20261020154535003hyzr.jpg" data-org-width="1280" dmcf-mid="Qi1H4yMV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Edaily/20261020154535003hy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구진이 피지컬AI랩에서 기기 동작을 시연하고 있다.(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c8da011e3d7964a5086599b9eb70d3d179f259cb35fe6df4cad90346895f0a" dmcf-pid="5nKzLpAim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독일에서 유학을 온 박사과정생인 덴씨가 피지컬AI랩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학업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Edaily/20261020154536224loep.jpg" data-org-width="1280" dmcf-mid="xQHy9l6bO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Edaily/20261020154536224loe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독일에서 유학을 온 박사과정생인 덴씨가 피지컬AI랩에서 진행하고 있는 연구와 학업 의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a2fc2de91ca5838576d88d9ca59436347264447d9850b208f20e5f3ab0e8dcf" dmcf-pid="1L9qoUcnDs" dmcf-ptype="general"> <strong>AI가 맥락이해하고, 유지보수까지</strong> </div> <p contents-hash="7d9f473191b6c1b0619d4441d2f3c8da8f823319e23477a2dd87d61be166065d" dmcf-pid="to2BgukLOm" dmcf-ptype="general">이날 과방위 위원들은 오전 국감 이후 피지컬AI랩으로 이동해 현장을 둘러 보며 피지컬AI의 구현 가능성을 확인했다. 피지컬AI랩은 AI가 전체 공장 상황 인지부터 의사결정, 로봇·설비 통합 제어, 스스로 학습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무인공장이다.</p> <p contents-hash="1cadd9413cce1062625a0e7828004f45016bfa9850d679090ce2d479f0bef92c" dmcf-pid="FgVba7Eowr" dmcf-ptype="general">시연에서 AI가 유지보수 구역까지 이동을 지시하고, 음성으로 운영도 지원했다. 특히 작업자가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로봇이 다니는 구역으로 진입하려고 하자 해당 구역이 빨간색으로 표시되며 로봇 가동도 상황에 맞춰 멈췄다.</p> <p contents-hash="5ffa5324df703d797b31de92398742b91f259b6d275ace42d6dd9a0261ca41c3" dmcf-pid="3afKNzDgsw" dmcf-ptype="general">특히 피지컬AI랩에서 연구와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김수진씨와 독일 출신 덴씨가 학업의 의미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덴씨는 “관광객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한국인들의 따뜻함과 친절함에 깊은 인상을 받아 학업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 독일과 한국 양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a058af02a2018a3d706eb1001e06bb81c012122f5844e384b9a789a57a2cd2a" dmcf-pid="0N49jqwaDD" dmcf-ptype="general">장영재 교수는 “구축한 피지컬AI랩은 중국, 미국 등 피지컬AI 강국의 전략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한국에 잇는 많은 공장과 설계, 구축,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AI와 융합할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공장 전체를 하나의 솔루션으로 수출하는 플랫폼을 만드는 게 궁극적인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30aa1d3e7cf005d57266ec86c7029513e61ea2d66f03046816454fda536c759" dmcf-pid="pj82ABrNrE" dmcf-ptype="general"><strong>넘어져도 회복하는 로봇</strong> </p> <p contents-hash="ba213f2360cb9390a0bdaec197707295a55d950b4cf4ce148cb015add9b0620b" dmcf-pid="UA6Vcbmjwk"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오전에 열린 국감에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해원 KAIST 기계공학과 교수 실험실에서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30a4fbc1810db3ab42adff33ef104effb5cfee64dc46581d20122213cf6c8b86" dmcf-pid="ucPfkKsAEc" dmcf-ptype="general">해당 로봇은 KAIST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휴머노이드는 키 약 180㎝, 무게 72.5㎏이고, 약 20㎏의 물체를 들 수 있다. 춤을 추거나 스스로 균형을 회복하는 기능을 갖췄다.</p> <p contents-hash="28728c0665d42eec5ea28293f0b90bba72b18f18c17cac4a133fce35312ed1e2" dmcf-pid="7reQm4lwsA" dmcf-ptype="general">실제 로봇은 외부에서 힘을 가하면 순간적으로 감지하고, 수십개의 관절 모터를 제어하는 방식을 이용한다. 현장에서는 황 의원이 밀어도 균형을 회복해 다시 일어섰고, 마이클 잭슨으로 유명해진 춤 동작인 ‘문워크’로 국감장을 퇴장해 주목받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fc1c011b283002a6cfdcc2a16604adcee154d8f8749c062bda960d6209284" dmcf-pid="zmdxs8Sr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감 현장에서 공개된 휴머노이드.(사진=KA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Edaily/20261020154537434qgys.jpg" data-org-width="1280" dmcf-mid="yYgiSRGh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Edaily/20261020154537434qgy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감 현장에서 공개된 휴머노이드.(사진=KA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773bd0b3618bedaa7e51dbee70191dd1fd02cbeefad451870a0debdba0f7f40" dmcf-pid="qsJMO6vmON" dmcf-ptype="general">강민구 (science1@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싸서 못 넣는다"… AI 빅테크도 무릎 꿇린 메모리 품귀 '디스펙' 덫 10-20 다음 삼성전자 첫 클립형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 착용감·음질 모두 잡았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