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통제할 방패는 AI"…시스코, 모델부터 플랫폼까지 '준비 완료' 작성일 10-20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OGXg3G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43db2232a9cdaf175ce38e57e2451614d61dc76471dbf3267ef533e44218ed" dmcf-pid="5sIHZa0H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552796-pzfp7fF/20261020165013674xrde.jpg" data-org-width="640" dmcf-mid="H0chSRGh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552796-pzfp7fF/20261020165013674xrd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3c3c81b6a0c3322c7e19e8ea74e808f1ee58e3bb773347b75dcceca497715d0" dmcf-pid="1GX7qOV7Ts"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위협이 거세진 가운데 시스코가 AI 관리와 방어에 특화된 사업을 고도화한다. 글로벌 보안업계에서 'AI 위협은 AI로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진 가운데 네트워크 기반 통합 전략으로 고객사 안전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17e243be2e7460796c89d319bebbb2cd8c9bec91b957514a4fc9e3823a30636b" dmcf-pid="tHZzBIfzvm" dmcf-ptype="general">김일근 시스코코리아 기술영업자문그룹(TSAG·Technology Strategy Advisory Group) 상무는 20일 서울 강남구 시스코 사무실에서 취재진을 만나 "기계 속도의 수준으로 AI를 통제할 수 있는 것은 AI"라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ee760d4f5b9721d9ec1ba1abc32b0e9093e309db7232b805ebefcaaffb32334" dmcf-pid="FX5qbC4qWr" dmcf-ptype="general">현재 AI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강화할 핵심 기술로 꼽히지만, 동시에 사이버 공격에도 악용되고 있어 우려 대상으로 떠올랐다. 해커가 아니더라도, 일반 사용자가 가드레일을 벗어난 환경에서 AI를 활용하는 사례도 늘어나면서 우려가 커지는 분위기다.</p> <p contents-hash="675e86f34aebaa3741752925b2d28bad08b1f1150ddb6f6bfdfd126d705f314b" dmcf-pid="3Z1BKh8Bvw" dmcf-ptype="general">에이전트가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는 사례도 증가하고 있다. 이날 김 상무가 소개한 사례에 따르면, 메타의 AI 얼라인먼트(Alignment) 담당 이사는 최근 오픈클로(Opeclaw)에 특정 이메일을 정리하도록 요청했다. 이후 중단 지시에도 불구하고 받은 편지함이 모두 삭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나치게 높은 자율성과 접근(액세스) 권한이 부여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p> <p contents-hash="aa326a1e4ab81d57a123de89a9421be0531d000feef073957172c0793bb7f899" dmcf-pid="05tb9l6bCD" dmcf-ptype="general">김 상무는 "과거에는 인프라·데이터에서 문제가 생기면 이분법적인 해법을 찾았지만 이제는 새로운 위험 요소(팩터)가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AI 모델이 등장한 이후 이를 어떻게 통제·관리할 지에 대한 고민은 적었다"며 "시스코가 'AI 디펜스' 출시한 이유"라고 설명했다.</p> <div contents-hash="92707281b4414c1132beb391f718029a9f198a027ee021f6dc456576b049207c" dmcf-pid="p1FK2SPKSE" dmcf-ptype="general"> 그 일환으로 시스코는 2024년 '로버스트인텔리전스' 인수를 완료했고 이를 연계해 AI 디펜스를 고도화했다. AI 디펜스는 기업이 AI 기술을 도입할 때 위협 요인을 파악하도록 돕는 특화 솔루션이다. 공공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승인, 인지, 감독 없이 사용되는 AI 애플리케이션을 탐지하고 프롬프트 인젝션부터 민감 데이터 유출과 같은 잠재 위협을 검증할 수 있다. 모델 튜닝으로 발생하는 보안 문제를 점검해 AI 기반 알고리즘 레드팀이 취약점을 식별하고 가드레일을 추천해줄 수도 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75b67ef23e73531bd80b4c05cad14bcde15dace1b039ffaf391d8bdd9cbd53" dmcf-pid="Ut39VvQ9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552796-pzfp7fF/20261020165015020ipgk.jpg" data-org-width="640" dmcf-mid="X0u46Ye4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552796-pzfp7fF/20261020165015020ipg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0d7846a5ccf8387933e850f9f040731f25537af8c23481d5cc3a39793c1a43" dmcf-pid="uF02fTx2lc" dmcf-ptype="general">시스코는 안전한 AI 모델을 구현하기 위해 업계 파트너십과 오픈소스 협력도 강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앤트로픽 '프로젝트 글래스윙', 오픈AI '데이브레이크', 오픈소스 업계 연합 '아테나'에도 참여사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4d3c09ab64f49521a5128db7b08ebe52daefd154112a1c825ff48f764ab5f2f6" dmcf-pid="73pV4yMVTA" dmcf-ptype="general">오픈웨이트 보안 모델도 고도화하고 있다. 보안 지식을 학습한 '파운데이션-섹-8B(Foundation-Sec-8B)'의 가중치를 공개했고, 이어 코드 취약점을 찾아내는 소형언어모델(SLM) '안타레스(Antares)' 모델을 선보였다. 안타레스는 소스코드 저장소 등에서 취약점을 찾아내는 특화 모델이다. 시스코에 따르면 안타레스는 규모가 큰 타 모델과 비교했을 때 평가당 비용이 GPT-5.5보다 172배 낮다.</p> <p contents-hash="908552c4224670bcc3aee32272482e90be3b5067f246461a2148964fa82d709a" dmcf-pid="z5tb9l6blj" dmcf-ptype="general">시스코는 이 같은 모델을 허깅페이스에 공개해 글로벌 산업계 전반에 안전한 AI 활용 환경을 전파할 방침이다. 여기에 오픈소스로 공개한 '파운드리 시큐리티 스펙(Foundry Security Spec)'을 통해 보안 담당자가 AI 기반 보안 평가에 동일한 검증 체계를 적용하도록 돕고 있다. 8개의 핵심 에이전트 동작 규칙을 적용하고, 특정 모델과 스택에 상관 없이 적용이 가능한 것이 강점이다.</p> <p contents-hash="aef9982cc27380511a5c95d4a46739838aede0527e1af1b662aea0e89bf290c7" dmcf-pid="q1FK2SPKyN" dmcf-ptype="general">지난 6월에는 AI 에이전트가 협업해 IT 자산을 통합 관리하는 신규 플랫폼 '시스코 클라우드 컨트롤'을 공개했다. 시스코 에이전틱옵스(AgenticOps) 운영 모델을 기반으로 작동하는 클라우드 컨트롤은 네트워킹, 보안, 컴퓨팅, 옵저버빌리티, 협업 기능을 안전한 환경에서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은 플랫폼 내에서 자연어를 활용해 자체 애플리케이션과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아마존웹서비스(AWS)·서비스나우·슬랙 등과 연동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5da0f039567c65fcd4cae36c812a8813ec1e0ed0be2fa38d13f10f81125fa5b3" dmcf-pid="Bt39VvQ9Ta" dmcf-ptype="general">한편 시스코는 올해 8월 TSAG을 출범했다. TSAG는 고객 디지털 전환과 인프라 고도화를 지원하는 시스코 내 기술 전략 및 자문 조직이다. 시장 흐름과 고객 고민을 파악하고 엔드투엔드(End-to-End) 프레임워크와 아키텍처를 구축해 고객 전략을 돕는 것이 목적이다.</p> <p contents-hash="b59e4394bca3fa12a879ce138d3fac5bc48f792df0f08f5376e8e9ec0d01cebd" dmcf-pid="bF02fTx2Wg"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는 부문별 담당자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 현황과 전략을 공유했다. TSAG 최수영 상무는 'AI 팩토리 인프라 혁신: 시스코-엔비디아-슈퍼마이크로가 그리는 청사진'을, 구본일 상무는 '인프라 운영 방식의 진화: 에이전틱옵스가 여는 새로운 인프라 운영'을 주제로 발표했다.</p> <p contents-hash="5448834bb193cb6c129e6031faa22dfa23b233d0678544547ba54a1b3d7ed1ae" dmcf-pid="K3pV4yMVCo" dmcf-ptype="general">이어 이승노 상무는 'AI로 기존 보안 개발 및 운영을 강화하는 오픈소스/오픈웨이트 기반 기술'을 주제로 발표하며 안타레스 등 주요 모델의 성능을 소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휘영 "게임 제작비 세액공제 사회적 공감대 중요" 10-20 다음 한국, 美·中과 어깨 나란히…'AI 선도국' 반열 올랐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