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IT 심장' 판교까지 침투한 중국 AI 작성일 10-20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 AI의 韓 영향 보고서 입수<br>한국 인공지능 생성물 절반이<br>큐원 등 중국산 기반으로 제작<br>현장 "中 AI 없인 서비스 못해"<br>보안 우려 일반인 사용 적지만<br>가성비 높아 개발자에겐 '일상'</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Kj6oUcn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be0ccac142396d5ce72f7ab7af600e8668a1e5fa5729e13d228dddd47d6afd" dmcf-pid="G9APgukL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mk/20261020170903848wjww.jpg" data-org-width="999" dmcf-mid="WaGDTdXSv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mk/20261020170903848wjw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536846ff86adc229795a7428fa56cc5445af8a18cda6e6401015af87e5d7ca0" dmcf-pid="HfEMjqwalc" dmcf-ptype="general">경기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에 위치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A사는 월 구독형 AI 콘텐츠 제작 플랫폼에 중국 알리바바의 영상 생성 모델 '완'과 '해피호스' 시리즈를 탑재해 서비스하고 있다. 이용자가 만들고 싶은 장면을 한 줄로 입력하면 상품 홍보 영상 등을 제작해준다. 월 20달러(약 3만원)를 내면 상업적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A사 관계자는 "영상 생성 분야에서 성능 대비 비용을 따지면 중국산 모델이 가장 낫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6094e7dafbef170bc06d559caea38349762e4ee24002e23537e0710bdac4589" dmcf-pid="X4DRABrNvA" dmcf-ptype="general">◆ 개발자들 "중국 AI 사용은 일상"</p> <p contents-hash="0db06f5ac5dbf4d67c4628273f70f81ceb8f9398fdaecc20e6dce9e19e520d66" dmcf-pid="Z8wecbmjhj" dmcf-ptype="general">중국산 AI 모델이 미국 실리콘밸리에 이어 한국의 개발 현장에도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국내 스타트업들이 중국 AI 제품을 실제 유료 서비스에 적용하는 가운데 한국 개발자들이 새로 공개한 AI 모델 산출물에서도 중국 기술을 기반으로 한 비중이 3년 새 1%대에서 49%까지 높아졌다. 보안 우려로 소비자 이용은 저조하지만 개발 현장에서는 가격 경쟁력과 성능을 앞세워 빠르게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이다.</p> <p contents-hash="691acf11a76818c1254f62fbebc405a43556e9b7013c05646e72612d396c5e8e" dmcf-pid="56rdkKsASN" dmcf-ptype="general">20일 최성진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 연구진이 록브리지네트워크코리아를 통해 발표한 보고서 '중국 인공지능은 한국에서 어떻게 쓰이고 있는가'에 따르면 올해 1~8월 한국 계정이 AI 모델 공유 플랫폼 허깅페이스에 새로 공개한 생성형 언어 모델 산출물 가운데 중국 기반 비중은 49.3%로 집계돼 미국계(35.9%)를 넘어섰다. 중국 모델 비중은 2023년 1.2%에서 지난해 22%, 올해 49.3%까지 급증했다.</p> <p contents-hash="8180bfe6d88191d7a4f47093b73be806b77fa7a6c45820f08fd54bd9b7a435ad" dmcf-pid="1PmJE9OcCa" dmcf-ptype="general">◆ 선택 1위는 알리바바 '큐원'</p> <p contents-hash="39923381d763f1116995b182f544508c5a4fa831c936cced1c05ee9bf4d74580" dmcf-pid="tQsiD2IkTg" dmcf-ptype="general">국내 AI 개발 현장에서는 중국 모델 사용이 이미 일상이 됐다.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큐원과 딥시크 등 중국 모델의 경우 주로 이용자가 몰려 처리량이 많은 서비스에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장 큰 이유는 가격이다.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캐릭터 챗'처럼 이용량이 많은 서비스는 모델 이용료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p> <p contents-hash="dc9c97c81c0ad93a876fd9c46fa093491dcda6551dd6d6b391f08fab8ef3c035" dmcf-pid="FxOnwVCEyo"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비슷한 성능의 최상위 모델끼리 비교했을 때 중국 제품의 출력 단가는 미국 모델의 34분의 1 수준이다. 동일한 성능 평가를 수행하는 데 드는 비용도 약 4배 저렴했다.</p> <p contents-hash="00a83cf7161037f10bd14d33e18832b4e65d14ae3b7fc4baaccd7ec2a66bbe0a" dmcf-pid="3MILrfhDyL" dmcf-ptype="general">국내 개발 현장에서 중국 모델 확산을 주도하는 것은 큐원이다. 올해 국내 계정이 공개한 신규 산출물 1845건 가운데 큐원 기반은 864건으로 46.8%를 차지했다. 구글의 젬마(14.7%)와 메타의 라마(13.8%)를 앞섰다. 국내 모델 가운데서는 LG AI연구원의 엑사원이 9.3%로 가장 사용률이 높았다.</p> <p contents-hash="4eabdbbd51e186cfd74f9437715608c87944b21e1f056295030c43befbd896e6" dmcf-pid="0r0l1jUZln" dmcf-ptype="general">◆ "특정 국가 기술 의존" 우려 커져</p> <p contents-hash="be46af4594fb14a1d9664f148e805d72f1c3c3191deb319c7cd2622f68c451a9" dmcf-pid="pmpStAu5Ci" dmcf-ptype="general">반면 일반 소비자시장에서 중국 AI의 존재감은 크지 않다. 지난해 국내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에 올랐던 딥시크는 개인정보 보호 논란 등으로 2주 만에 일간 이용자가 60% 이상 감소했다. 올해 7월 기준 국내 AI 챗봇 애플리케이션 사용 상위 10위권에 중국계 서비스는 없다.</p> <p contents-hash="9f78a361719b58df690ad5d243a4431fc7b61417022c7c9f90affafbf4b61d5d" dmcf-pid="UsUvFc71lJ" dmcf-ptype="general">국내 중소·중견기업 102곳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도 중국 AI 서비스를 업무에 사용한다고 답한 업체는 단 한 곳도 없었다. 이용하지 않는 주요 이유로는 데이터 유출 우려(80.2%)와 개인정보 처리 불투명성(67.7%)이 꼽혔다.</p> <p contents-hash="4c810f13276b7543a8abb3e13ad611b8563c1e4cf0f644adaa0b890d6b758aab" dmcf-pid="uOuT3kztld" dmcf-ptype="general">최 교수는 "염려되는 것은 특정 국가의 기술에 대한 의존도가 지나치게 높아지는 현상"이라며 "국산 AI 모델이 개발 현장에서 선택받으려면 성능뿐만 아니라 상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다양한 모델 크기, 추가 학습에 필요한 도구·사례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f32f2ddd91c4b780efc56590e06112b90638c5462b99c25adaca5316cfe3d69d" dmcf-pid="7I7y0EqFTe"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원호섭 특파원 / 서울 고민서 기자 / 최근도 기자 / 강영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누리호, 2032년까지 7회 추가 발사…2030년 소형 달 착륙선 탑재 계획 10-20 다음 눈 감고 귀 닫고 나무부터 벤다…용인 반도체 산단 ‘위험한 속도전’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