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블록딜·3자 유증·자회사 매각은 사실무근” 작성일 10-20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일 2차 소액주주 간담회 개최<br>경영진 직접 나와 시장 루머 일축<br>주주환원 강화·경영진 평가 체계 손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Km3kztl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65bddcc7aa4ff053f9774c6bc76c5f4170d686f4b22e0d58cae3555921bbf6" dmcf-pid="Kj3aWi5T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차 소액주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전현수 카카오 비즈니스 성과리더. 사진 제공=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seouleconomy/20261020174625533mlqa.jpg" data-org-width="1200" dmcf-mid="BKEzn0jJ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seouleconomy/20261020174625533mlq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가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2차 소액주주 간담회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신종환 카카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 전현수 카카오 비즈니스 성과리더. 사진 제공=카카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e6f07a76aecde5fa756016481c0977bf5a1f3b83da496a48af5847aa6f8437" dmcf-pid="9A0NYn1yhx" dmcf-ptype="general"><span stockcode="035720">카카오(035720)</span>가 인적분할을 앞두고 연 소액주주 간담회에서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제3자 배정 유상증자·자회사 매각설을 전면 부인했다. 분할 이후 책임경영을 위해 경영진 평가와 보상에 주주가치를 연동하는 체계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6b53e0a554277de0a8ea3430607b1572780a688b0856b9842f83181c943b4fa" dmcf-pid="2cpjGLtWTQ" dmcf-ptype="general">신종환 카카오최고재무책임자(CFO)는 20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2차 소액주주 간담회에서 “블록딜은 사실무근이자 있을 수도 없는 상황”이라고 강하게 말했다. 김범수 창업자의 항소심 선고 결과에 따른 지분 변동 가능성을 둘러싼 우려를 일축한 것이다.</p> <p contents-hash="0e939b3313f8449c1c867376c0d7fbff8dc5b6a899a061337fe1156d7818c802" dmcf-pid="VkUAHoFYTP" dmcf-ptype="general">신설법인인 카카오AI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 가능성에도 선을 그었다. 신 CFO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는 고민한 적도 없고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고 말했다. 카카오AI의 인프라 투자는 현재 현금 창출력으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67d6fba856699c52a3de7b639b7d62a552eec164352df953fcbb08275abeb83f" dmcf-pid="fEucXg3Gl6" dmcf-ptype="general">이날 간담회에서는 주가 하락에 대한 주주 손실 우려, 분할비율 산정 근거를 비롯해 자회사 매각설 등 시장의 민감한 루머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 카카오는 올해 8월 카카오톡 중심의 카카오AI와 테크핀·콘텐츠·모빌리티 등 3개 핵심 사업군 기반의 카카오X로 인적분할하겠다고 밝힌 바있다.</p> <p contents-hash="359db67587bfe040f95b3319ac87eb61240ed5e5ca489738f2cecee61610dfb4" dmcf-pid="4D7kZa0HW8" dmcf-ptype="general">카카오X가 뱅크·엔터·모빌리티 등 자회사 매각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소액주주의 물음도 있었다. 김도영 카카오X 대표 내정자는 “분할은 자회사 매각과는 전혀 무관한 사항”이라며 “자회사 매각설은 단 한 번도 논의된 적이 없는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못 박았다.</p> <p contents-hash="8f61934c90307da7b7b028f69c78145c175d60355c713f39ddf7ea937e1d5eaf" dmcf-pid="8wzE5NpXS4" dmcf-ptype="general">분할비율이 부당하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카카오X와 카카오AI의 분할비율은 64대 36인데 수익성이 높은 카카오AI의 비율이 작다는 것이다. 신 CFO는 “상법과 자본시장법 회계 기준에 따라 순자산 가치로 나눈 것”이라며 “분할 비율이 가치의 비율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c6bae1ce0374aa737c25a1aced5410de06687485e266269d57efb4ff78335623" dmcf-pid="6rqD1jUZyf"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재상장 당일 시초가가 기준가의 50~200% 범위에서 결정되고 당일 상·하한가가 30% 범위 내에서 적용되는 만큼 최종 가치는 재상장 첫날 시장 평가로 확정된다”고 덧붙였다. 상장 첫날에 시가총액이 가치에 상응하게 올라갈 것이기에 분할이 기업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다는 뜻이다.</p> <p contents-hash="a301f1757e5a0ab9039f04528dff7a1e0c000627a3a60537ca1852e1989ec58f" dmcf-pid="PmBwtAu5TV" dmcf-ptype="general">주가가 하락세인 지금 인적분할을 추진하는 이유에 대한 질문도 나왔다. 김 내정자는 “AI·카카오톡과 광고·커머스 사업은 각각 경쟁이 치열해 사업을 집중해야 하는데 자회사 관리나 육성에 대한 부담도 컸다”며 “사업별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사결정을 효율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f5b47470e9734d4892c22abbd91b369b171a778800198963c9f4f65a45dcf0d" dmcf-pid="QsbrFc71S2" dmcf-ptype="general">분할 이후 주주환원 방안도 구체화했다. 카카오X는 자회사 배당금과 투자 차익 30%를 각각 주주환원 재원으로 투입한다. 분할 이후에는 3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추진한다. 카카오AI 역시 조정 잉여현금흐름(FCF)의 20~35%를 주주환원에 투입하고 FCF가 전년 대비 50% 이상 늘면 환원 비율을 최대 40%까지 확대한다.</p> <p contents-hash="115c1be28488a70816c7f99a8e576706ab11838dec160b90d973f14d87b2947d" dmcf-pid="xdYRO6vmh9" dmcf-ptype="general">분할 이후에도 주가가 회복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책임경영도 강화한다. 김 내정자는 “인적분할 이후 새로 만들어진 이사회에서 경영진과 주주의 이해가 일치할 수 있도록 경영진 평가 및 보상에 주주가치 등을 반영하는 방안을 정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d51ea3dad926c0e36cb98cc0d7052f0a830d6a6a13dee3372e181f4eac6189c" dmcf-pid="yHRY2SPKhK" dmcf-ptype="general">카카오의 인적분할 여부는 올해 12월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정된다. 회사는 두 차례에 걸쳐 소액주주 간담회를 열고 주주 의견을 청취하는 한편 이달 공동 애널리스트 간담회를 가졌다. 다음달에는 해외 주요 투자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어 시장과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24ad26a2293c045c4b3619559e7ae4dfb8d1e69e101dd6add773fd40d62cb45" dmcf-pid="WXeGVvQ9Sb" dmcf-ptype="general">김지원 기자 one@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옵스왓, AI 모델 속 숨은 위협 잡는다…'메타디펜더 이더'에 LLM 스캐닝 추가 10-20 다음 개발·운용 이어 발사도 독자기술로…우주전력 자율성 끌어올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