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휴대폰·PC에서 D램 떼어 새 스마트폰에”… 中, 메모리 품귀에 재활용 ‘확산’ 작성일 10-20 5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D램 품귀에 5~6년 쓴 칩도 재활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75zkKsAo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a7fd55f0038477de7fc472586f59f448300ae77979bcf8d6575038805f9dc0b" dmcf-pid="Gz1qE9Oco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biz/20261020181029248whpe.jpg" data-org-width="1672" dmcf-mid="WEVeYn1yk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chosunbiz/20261020181029248whp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b80224ceeb00a9b4e799e6bed87863f1e927e0751235c4a1aaa261c7e3f66a" dmcf-pid="HqtBD2IkjU"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메모리 수요 급증으로 D램 공급 부족이 이어지자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폐휴대폰과 컴퓨터에서 회수한 중고를 신제품에 재활용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일부 업체는 보급형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D램을 모두 재활용 제품으로 구성하는 방안까지 검토하는 중이라고 한다.</p> <p contents-hash="68d8569bb3d9b95787d062e7c95bd546093ec02a968896f0cfd4d948b37797ea" dmcf-pid="XBFbwVCEap" dmcf-ptype="general">20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은 올해 2분기 이후 메모리 가격 상승과 공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사업 목표를 대폭 낮추고 인력 감축과 지출 축소에 나섰다. 그러나 3분기 말부터 일부 업체가 생산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p> <p contents-hash="c0e3525541064976230ebcbbde03559bd1da46f7db00a6769b4bb868ee6c5338" dmcf-pid="ZtyFoUcno0"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이 같은 변화의 배경으로 재활용 D램 사용 확대를 지목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메모리 제조사가 수익성이 높은 서버용 D램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에 집중하면서 스마트폰용 저전력 D램(LPDDR)의 공급 부족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p> <p contents-hash="842f9013d1ef447f639bcb511af4525d3a59f58e736ca2e31f09d2c18a2ba94a" dmcf-pid="5FW3gukLk3" dmcf-ptype="general">재활용 D램은 기존 스마트폰이나 PC, 서버 등에 장착됐던 메모리 반도체를 떼어내 다시 사용하는 제품이다. 회로기판에 납땜된 D램 칩을 분리한 뒤 기본적인 성능 검사를 거쳐 다른 기판에 다시 납땜하는 방식이다. 정상적인 유통 경로를 통해 공급되는 신품 D램보다 저렴하게 조달할 수 있어 메모리 원가 부담이 큰 보급형 스마트폰 업체들이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d5435b9ebb4a86ecfa0a1f5a5878653471e01fdfe6304a3cdf3fe1342cda050" dmcf-pid="13Y0a7EogF" dmcf-ptype="general">재활용 대상은 폐휴대폰에 들어간 모바일 D램뿐 아니라 사용이 끝난 PC와 서버의 메모리까지 확대되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미국의 대형 데이터센터 사업자들이 폐기하는 구형 DDR4 메모리 모듈도 재활용 반도체 공급망으로 유입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fee516d1c85e5b42b49f2a4cd4b3db337b30f8db32c097a4d83c874e27fa4f6" dmcf-pid="t0GpNzDgAt"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일부 재활용 시장에서는 이미 5~6년 동안 사용한 D램 칩을 회수해 추가로 5~6년 더 사용하는 사례도 있다. D램은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소자의 열화가 진행돼 데이터 보존 능력이 떨어지고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p> <p contents-hash="1edbf2c11914140e90ac03379b0e59167cf7f47d7da8a9725b10feb95777a3dc" dmcf-pid="FpHUjqwag1" dmcf-ptype="general">중국에서는 이미 폐휴대폰에서 메모리 반도체를 회수해 판매하는 시장이 형성돼 있다. 중국 선전의 대형 전자상가 화창베이에서는 폐휴대폰의 메인보드에서 D램 칩을 분리한 뒤 세척·재가공해 판매하는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대만 IT 전문매체 테크뉴스도 일부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이러한 재활용 메모리의 조달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495a0975cb6a68a8f3b05a1e31b1e0811e4516925becb91a0451d57ad6c507a7" dmcf-pid="3UXuABrNg5" dmcf-ptype="general">카운터포인트리서치 측은 “재활용 D램 채택 확산은 역설적으로 메모리 공급난이 그만큼 심각하다는 신호로 해석할 수 있다”며 “중국 스마트폰 업체들이 정상 유통 경로의 신품 D램 대신 중고 칩 조달에 나설 정도로 공급이 빠듯하다는 뜻”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0uZ7cbmjoZ"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무료 백업했는데 이전 대화 날려”…카톡, 폰 바꾸는 순간 ‘유료결제 덫’ 10-20 다음 인천, 아시아 최초 ‘IQT 2026’ 유치… 차세대 양자산업 글로벌 허브로 뜬다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