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다"→"대충했네"…AI 불안감 줄고 '피로감' 커졌다 작성일 10-20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썸트렌드 'AI 소비자 담론' 분석<br>막연한 불안감보다 피로감 증가<br>"통제 걱정·피로 함께 커졌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Q5r74lwl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63f86f249bd1604ce721c46b24fb5394b4ed46ae9acdc4a70811ab05bc7361" dmcf-pid="qx1mz8SrW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챗GPT 생성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0/ked/20261020200919263cyie.jpg" data-org-width="1200" dmcf-mid="7MsdyFae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0/ked/20261020200919263cyi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사진=챗GPT 생성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358a7bb4f847ab36fb85d4206e87962da419c7276d67654f4072eac1291af28" dmcf-pid="BZA8OYe4yF"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을 둘러싼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AI가 생성한 결과물에 대한 피로감으로도 번지고 있다. 기술의 통제 가능성과 일자리 대체를 걱정하는 목소리에 AI 결과물에 대한 피로감까지 더해지는 양상이다.</p> <p contents-hash="79c264e43672107273b445ed56fd20670f3e93e3f0c86b4665d08d665dc74139" dmcf-pid="b5c6IGd8vt" dmcf-ptype="general">소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썸트렌드는 20일 'AI 소비자 담론' 리포트를 공개했다. 썸트렌드에 따르면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커뮤니티·네이버 블로그·유튜브 내 AI 관련 문서 중 '일자리 대체' 담론 3만249건으로 집계됐다. 'AI 불안'은 2만7769건, 'AI 진화에 따른 위협'은 1만7456건이었다. 집계 결과는 지난 8월2~29일과도 비교했다. </p> <p contents-hash="56ac9b02df6f5a9dfc214e6a9be015a2ffb7f424dae3661d68ed4ad8f8f44832" dmcf-pid="K1kPCHJ6l1" dmcf-ptype="general">썸트렌드는 'AI·인공지능'이 언급된 문서를 △위협 △일자리 대체 △불안 △피로감 등 4개 축으로 나눴다.</p> <p contents-hash="fabf5d4ffba4ee1562096df7f297ded1e5ba21ab920b61627ef9a9c38aa29426" dmcf-pid="9tEQhXiPh5" dmcf-ptype="general">통제불능·멸종·폭주·초지능 등을 다룬 AI 진화 위협 담론은 지난 8월보다 48.9% 증가했다. 일자리 대체는 이 기간 11.3% 늘어난 반면 AI 불안은 8.8% 감소했다. 직전 4주인 8월23일~9월19일과 비교할 경우 위협은 3.1% 증가했고 일자리 대체와 불안은 각각 10.4%, 9.3% 줄었다.</p> <p contents-hash="51dd3c25fa684deb888929d9d35ee185558fd47220aa27cd652a9c72a264dcff" dmcf-pid="2FDxlZnQTZ" dmcf-ptype="general">위협을 부각한 흐름은 뉴스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 뉴스 콘텐트 중 AI 위협 담론은 8월 대비 149.8%, 불안 담론은 47.5% 늘었다. 일자리 대체는 1.3% 증가했다. 커뮤니티에선 위협 담론이 58.7% 늘어나는 동안 불안은 23.6% 감소했다.</p> <p contents-hash="8ddda260f973823acfc53d0d1c3cfec4ce69fec0719da20f71c31c21774971bf" dmcf-pid="V3wMS5LxyX" dmcf-ptype="general">8월 주간 평균을 100으로 놓은 위협 지수는 9월13일 주간 뉴스에서 404, 소비자 채널에서 204로 뛰었다. 썸트렌드는 AI 연구원들의 경고 이후 위협 담론이 급증했고 정점을 지난 뒤에도 8월 수준으로 내려오지 않았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d895752d71c07756c17d8f0b81fe2a28717366d8a8a5a2c1bd9d814e5760126a" dmcf-pid="f0rRv1oMTH" dmcf-ptype="general">이 같은 관심은 안전장치로도 이어졌다. 최근 4주간 커뮤니티 내 위협 담론 감성어는 위험 630건, 우려 250건, 위협 234건, 안전 191건, 공포 93건 등으로 조사됐다. 연관어로는 인간 1079건, 인류 984건, 특이점 943건, AGI 710건, 초지능 647건, 통제 338건, 규제 263건이 집계됐다. </p> <p contents-hash="7fcd71e355ffef8c77bb9555f6ea636b6ff83445092288d1777ab45bb7bf5f55" dmcf-pid="4pmeTtgRWG" dmcf-ptype="general">일자리 걱정은 청년과 사무·창작 직군을 중심으로 높게 포착됐다. 일자리 대체를 다룬 커뮤니티 문서에서 함께 언급된 사람에 관련된 단어는 청년 437건, 개발자 175건, 사무직 133건, 작가 90건이었다. 블루칼라는 총 67건으로 집계됐다. </p> <p contents-hash="54fcafd6e3d66a35b52df9925bfa245b84daf2dc710c308edc43af8c0bc76d96" dmcf-pid="8UsdyFaevY" dmcf-ptype="general">썸트렌드는 지난 13일 MBC 'PD수첩'의 'AI 딜레마 1부: 일자리 종말론' 방송 전후 커뮤니티 일자리 담론이 하루 150건대에서 230건대로 늘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31949d08e418c539bd36bed263677033ea24a1b24aaf7f879f7b0ac85f703f8e" dmcf-pid="6uOJW3NdCW" dmcf-ptype="general">다만 막연한 불안을 표현한 담론은 줄었다. AI 소비자 담론에서 불안이 차지하는 주간 비중은 7월19일 주 기준 3.71%에서 10월11일 주 2.32%로 낮아졌다. 기술을 막연하게 두려워하던 감정이 통제·고용이라는 구체적 문제로 구분된 결과다.</p> <p contents-hash="8925a024e0ee1276827745a8b216cb81e61118cc611aeda594ddea22e102ab26" dmcf-pid="P7IiY0jJWy" dmcf-ptype="general">AI 콘텐츠에 대한 피로감도 높아졌다. 최근 4주간 소비자 채널의 피로감 담론은 1만3608건으로 8월보다 5.7% 증가했다. 커뮤니티는 3401건으로 28.8% 늘었다. 블로그는 1.5% 증가했지만 유튜브는 24% 줄어 채널별 차이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cf7ec5c4839e2279ae7df32d307dcaa41bf2ec5bccb0afd669c7bd91140d70a" dmcf-pid="QzCnGpAivT" dmcf-ptype="general">이 기간 커뮤니티 불안 담론은 2737건으로 집계됐다. 커뮤니티 내 피로감 언급은 8월30일 주간부터 '불안'을 넘어섰고, 9월13일 주간을 제외하면 계속 앞섰다. 최근 주간 피로감은 862건, 불안은 714건으로 집계됐다.</p> <p contents-hash="ff61a3efbd0ab01cd71833fb6e259e52f0efc306df3315a7b232673a6ef7ed69" dmcf-pid="xqhLHUcnWv" dmcf-ptype="general">피로의 대상은 양산형 AI 콘텐츠, AI 티가 나는 이미지·글, AI 광고·자동 답글, 반복되는 AI 서사 등 4가지로 묶였다. </p> <p contents-hash="8fce3b99654ecf9818c75f8989afe14cdc2e63b63f98aaf252f446f8fafd5de1" dmcf-pid="yVWAFbmjTS" dmcf-ptype="general">썸트렌드는 "AI에 맡기면 빠르긴 한데 손님 눈에도 'AI가 썼네'란 점이 보이면 오히려 정이 떨어진다", "요즘 AI로 대충 만든 이미지들 때문에 피로하고 티나 다 난다"는 등의 반응을 전했다. 썸트렌드는 "막연한 불안 대신 '통제 걱정'과 'AI 피로감'이 함께 커졌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5ed031456906216c0f81e3de062f8dac83e96f79e26ce8db97daa6c3af33d22b" dmcf-pid="WfYc3KsATl" dmcf-ptype="general">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5곳 중 4곳 “도움 못 받아”… 지자체 시책 사각 여전 [2026 중기·소상공인에 듣는다·(3)] 10-20 다음 ‘네이처가 틀렸다’ 150년 넘게 속은 과학계…‘세계 최초 태양 폭풍 피해’는 최초가 아니었다 [후암동 논문 연구소] 10-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