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호황에 숨겨진 SK하이닉스의 걱정거리… “HBM4 시장서 우위 약화” 작성일 10-21 3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에도 HBM4 출하는 기대 하회<br>삼성전자와 HBM 점유율 격차 37%p에서 17%p로 축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USqirKpo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10ba7fbc3e35f3e895f0a95bc7df55426e74260248431aa5f8e5903f276bb1" dmcf-pid="8uvBnm9U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chosunbiz/20261021060242476hltv.jpg" data-org-width="5000" dmcf-mid="fFD18g3Gc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chosunbiz/20261021060242476hlt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f1ee222bb851be1b626c86097b242bbf7edd53d07e6a7d8a66f626da4c620d" dmcf-pid="67TbLs2uNJ"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4) 전환기에 압도적이던 HBM 시장 우위가 약화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가속기 ‘루빈’ 일정 지연 여파로 HBM4 출하가 기대에 못 미치는 사이, 삼성전자는 수율 개선을 앞세워 점유율 격차를 좁히고 있다.</p> <p contents-hash="f3b0747047416c226550101d9dcbe5cd1135806b2c84121e6f43c224304c8e06" dmcf-pid="PN4kHqwaNd" dmcf-ptype="general">21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올 3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평균 전망치)는 76조9640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78.4% 수준이다. 올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7조2701억원이다. 다만 3분기 전망치는 3개월 전(81조5122억원)보다 5.6% 낮아졌다. 증권사별 추정치 격차도 커서 DS투자증권은 70조1000억원, 메리츠증권은 80조1000억원을 제시해 10조원가량 차이가 난다.</p> <p contents-hash="4e26fcc56bc45bf153b57662e0aef7ba2320fcfeee757cd8d8d26975e119076a" dmcf-pid="Qj8EXBrNae"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HBM4 출하량이 지난 2분기에 이어 올 3분기에도 당초 기대에 못 미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최대 고객사인 엔비디아의 루빈 출시 일정이 일부 지연된 데다, 양산 제품의 성능 조율이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장비 업계 관계자는 “실제 설비투자와 HBM4 아웃풋 지표를 보면 SK하이닉스의 엔비디아 공급 점유율이 HBM4를 기점으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2a0ad6da7e8235bf111ac2d06df4a1df2774af500f32ee158825bf1f0bde862" dmcf-pid="xA6DZbmjaR"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TrendForce)는 지난 6월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가 HBM4 인증 지연과 인터페이스 동기화 문제 등으로 양산 시점이 올 3분기로 밀렸고, 생산능력 일부가 DDR5·LPDDR5 등 범용 D램으로 돌려지면서 연간 HBM4 출하 전망치가 하향된 것으로 분석했다.</p> <p contents-hash="30c116462d8ff0a94ce032beaeacc8c32c60211e96f54dd295dd72cf64483fe4" dmcf-pid="yUSqirKpjM" dmcf-ptype="general">이는 SK하이닉스의 올 하반기 실적 전망치를 낮추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DS투자증권은 지난 9월 보고서에서 SK하이닉스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을 70조1000억원으로 추정하고 목표주가를 310만원에서 264만원으로 낮췄다. 원·달러 환율 하락이 가장 큰 요인이지만, HBM 세대 전환 과정의 제품 구성과 매출 인식 시점 변화도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에 예상보다 적었던 D램 출하는 4분기에 반영되고, 4분기부터 HBM4 매출 기여가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e2888799da408b49f52b82c61b0ae66fa03182dcd28f3f9d50f246f4add01c37" dmcf-pid="WuvBnm9Uax" dmcf-ptype="general">HBM 시장 점유율 지표도 같은 방향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기준 SK하이닉스의 HBM 매출 점유율은 올 1분기 58%에서 올 2분기 50%로 내려온 반면, 같은 기간 삼성전자는 21%에서 33%로 올라 격차가 37%포인트(P)에서 17%P로 줄었다. JP모건은 SK하이닉스의 HBM 점유율이 2025년 60%에서 올해 46%, 내년 41%로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고, UBS는 내년 비트 출하 기준으로 삼성전자(41%)가 SK하이닉스(39%)를 앞설 것으로 내다봤다.</p> <p contents-hash="c5287acf4d5c5b457407100ee813dea17db0275fadeeea2cb57a815e8e37c648" dmcf-pid="Y7TbLs2uoQ" dmcf-ptype="general">한편, 삼성전자는 올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 3분기 HBM4 매출이 전 분기 대비 3배 이상 늘고, 하반기 HBM 매출 중 HBM4 비중이 60%를 넘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HBM4 수율이 80% 안팎까지 올라온 것으로 보고 있다. LS증권은 이를 반영해 SK하이닉스의 2027년 HBM 영업이익률 전망을 약 80%에서 60% 수준으로 낮췄다.</p> <p contents-hash="596c3e41b532b57a72a8b349ea88e2e7731e989db4a85faf56a714c3e9be1c73" dmcf-pid="GzyKoOV7oP"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82일 기다려야 사는 '아이폰 듀오'…역대급 흥행일까, 물량 부족 착시일까 10-21 다음 [사이언스샷] 멸종 도도새 복원에도 AI, 얼굴 결정하는 유전자 스위치 발견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