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 37% "AI 인플루언서는 별로"…사람이 AI 쓰는건 'OK' 작성일 10-21 4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젊은 소비자 60%, AI 인플루언서 활용에 불편함 느껴<br>"AI로 사람 대체하기 보다 사람 참여하는 콘텐츠 만들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HlFCSPK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93280bd7a85af42907b40dc71823355e9ee297bf4f88c88e7034c4c22ae076" dmcf-pid="9XS3hvQ9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챗GPT를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070511206danm.jpg" data-org-width="1400" dmcf-mid="BtI5sC4q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070511206dan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챗GPT를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12919d3556f17f67f696d7549b1ac7faa8c2fedbddfe99c360cb1dfc91dbe9d" dmcf-pid="2rNhgjUZZ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최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고 콘텐츠가 늘어나는 가운데 소비자들이 AI로 생성한 가상 인플루언서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반면 실제 인플루언서가 AI를 활용해 제작한 콘텐츠에는 상대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2d31f61c92de4ea989748fd176825b183757cb45aa269a3b20461e7dcf7ec79" dmcf-pid="VmjlaAu5Zf" dmcf-ptype="general">21일 글로벌 디지털 광고 검증 기업인 더블베리파이의 '2026 글로벌 인사이트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37%가 AI로 생성한 사실이 명백한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브랜드를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p> <p contents-hash="8c636b416668cf9b22436b3f374b1ac2590f65ed9b6e41b8543af102226ca003" dmcf-pid="fsASNc71HV"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세계 21개국 소비자 2만 2000명과 광고·마케팅 담당자 20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059412ffa0a3d86165dcd5f647cbe17782721a9769b19c8a0494d6f3ae1c0c2" dmcf-pid="4OcvjkztG2"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브랜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29%로 부정적이라는 응답보다 8%포인트 낮았고, 중립 응답(34%)보다도 5%포인트 낮았다.</p> <p contents-hash="820841b664aae81aba5c0b7cad9577393b6f6f1eeb946d33ae91b6e290a17696" dmcf-pid="8IkTAEqFZ9" dmcf-ptype="general">반면 실제 인플루언서가 AI의 도움을 받아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소비자는 상대적으로 많았다. </p> <p contents-hash="16202e46be0fb0aaf062ddb8a102a1d0e2883bd91c8db16785c34ff7032c2a97" dmcf-pid="6CEycDB3YK" dmcf-ptype="general">실제 인플루언서가 AI를 활용해 콘텐츠를 제작한 경우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은 39%, 중립은 36%였다. 부정적이라는 응답은 25% 수준이다.</p> <p contents-hash="4ce27fbb676c61fa9401abd2e4968c1ea2ea68767489fba87b44fdbc6beea0f7" dmcf-pid="PhDWkwb0Zb" dmcf-ptype="general">소비자들의 반응은 AI 인플루언서의 형태와 활용 방식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p> <p contents-hash="8a2e8437181079f71e8d6f8eec535428969239e01ca2508c5e8fe1bc491e8613" dmcf-pid="QlwYErKpZB" dmcf-ptype="general">가령 실제 사람과 구별하기 어려울 만큼 정교하게 제작된 가상 인플루언서를 활용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긍정 응답이 36%로 부정 응답(30%)보다 높았다. 중립은 34%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05589b98fb8769a8e8398f942cbb4b584e41ad135ce7e62ecd8e42a1626526" dmcf-pid="xSrGDm9U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Z세대와 젊은 밀레니얼 세대의 AI 인플루언서 활용 브랜드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가 불편하다고 답한 반면 편안하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 표는 오피플 자료를 가지고 챗GPT로 생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070512699orou.jpg" data-org-width="1400" dmcf-mid="bTsXrOV7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070512699or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Z세대와 젊은 밀레니얼 세대의 AI 인플루언서 활용 브랜드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응답자의 60%가 불편하다고 답한 반면 편안하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 표는 오피플 자료를 가지고 챗GPT로 생성.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67397710a34d98033acc6435084c4c2f270f73f439a8d98a302d0bb134ab384" dmcf-pid="y6beqKsA5z" dmcf-ptype="general">다른 조사에서도 AI 인플루언서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ad477c9ca898efdbeb6a53a42abeec25442f0b086a5b8e164dfbf2f1d4be0ff" dmcf-pid="WB3ft0jJ17" dmcf-ptype="general">소셜미디어 관리 플랫폼 스프라우트 소셜이 미국·영국·호주 소비자 225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6 인플루언서 마케팅 보고서'에서도 응답자의 44%가 브랜드의 AI 인플루언서 활용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d8e996db213225966a93e562d00c45da915ba8b0579b01929bcb29f00192794e" dmcf-pid="Yb04FpAi5u" dmcf-ptype="general">젊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유사한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b22569e1520850a7491b3ce002f6f74b54bf6c4f1c45cd6d926a11b444b4d35f" dmcf-pid="GKp83UcnYU" dmcf-ptype="general">시장조사업체 오피플이 올해 2월 영국·독일·프랑스·스페인·이탈리아의 15~30세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60%가 브랜드의 AI 인플루언서 활용에 불편함을 느낀다고 응답했다. 편안함을 느낀다는 응답은 12%에 그쳤다.</p> <p contents-hash="131044802da640070578e99aa7b45f4ba8d74e49b2cb268075baa45c9c4210da" dmcf-pid="H9U60ukLYp" dmcf-ptype="general">AI 인플루언서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 역시 낮게 나타났다. </p> <p contents-hash="fc982bfdd2f6c54962f2bc6fb4e239379318efb1c7e855f032328eb28b203648" dmcf-pid="X2uPp7EoZ0" dmcf-ptype="general">같은 조사에서 응답자에 AI 인플루언서를 실제로 팔로우하고 있는지 묻자 그렇다는 응답은 8%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42%는 AI 인플루언서에 관심이 없다고 답했고 23%는 조사 이전까지 AI 인플루언서의 존재 자체를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aed9fa752d75817cc40ebd503877a8d7d04b92ebabc7767d15a782f731e79a4" dmcf-pid="ZV7QUzDgY3" dmcf-ptype="general">또 AI 인플루언서가 제공하는 정보를 전적으로 신뢰한다는 응답은 5%에 그쳤다. 26%는 별도의 검증이나 사실 확인을 거친 경우에만 신뢰할 수 있다고 답했으며,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6%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049784d47c7cda84e979bf1a5ffbf1caecaeaaba4d5f948237071daae9bba5a" dmcf-pid="5fzxuqwatF" dmcf-ptype="general">여러 조사에서 AI 인플루언서에 대한 소비자들의 거부감이 확인되면서 업계에서는 기업들이 AI를 광고에 활용할 때 소비자의 수용 수준을 고려하고 신뢰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p> <p contents-hash="59641f32c025e6b36387fe6b5596d8fde908e2e62c3f6a9e76b91fd9f68bba0e" dmcf-pid="14qM7BrNtt" dmcf-ptype="general">더블베리파이는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은 소비자들의 AI 수용 수준에 발맞춰야 한다"며 "AI로 사람을 대체하기보다 실제 사람의 참여를 부각하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737febeec4dbdbdd9540ea5c22c57b11d10024eb60b3f48105749dab9f81d8d" dmcf-pid="t8BRzbmjt1" dmcf-ptype="general">유통업계 관계자는 "인플루언서 광고의 경우 그 사람이 실제로 경험하고 추천한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작동하기 마련인데 AI 인플루언서는 가상이기 때문에 실제 제품을 사용하거나 개인적인 경험을 쌓는 주체가 아니라는 점에서 소비자가 진정성을 의심할 수 있다"며 "물론 진짜 사람처럼 정교하게 만들어 갈 수야 있겠지만 나중에 사람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에도 소비자의 신뢰나 긍정적 평가가 유지될지는 미지수"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f8e0b6c6c4f1cd5f704ed13bd09974f52f8d28d1a97a84ea0764c755edafb88" dmcf-pid="F6beqKsAY5" dmcf-ptype="general">minju@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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