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사회활동 다양할수록 인지기능 높아…자원봉사·스포츠클럽 주목 작성일 10-21 5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中 연구팀 “사회활동 종류 많을수록 인지기능 점수 높아”<br>자원봉사·스포츠클럽 참여, 인지기능과 일관된 연관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g7JLtWkA"> <p contents-hash="d70debc603320c0c7e09c352b338bf15057bb4e277dc2d5eb97e70aa0a4e4b15" dmcf-pid="1DazioFYAj" dmcf-ptype="general">노년기에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인지기능이 높은 경향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8bbaf40ad6a149a48899a7143e9a42550e13b23eee05ac7d818c2f091e0afd95" dmcf-pid="twNqng3GaN" dmcf-ptype="general">특히 자원봉사와 스포츠클럽 참여는 여러 국가의 조사에서 일관되게 더 나은 인지기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3433a9681c351ceabfa70874df30e4e97d6482ef4e8e4bd2d3b8aef5071eace" dmcf-pid="FrjBLa0H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자원봉사나 스포츠클럽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노년층은 인지기능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클립아트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segye/20261021094557849prkm.jpg" data-org-width="1200" dmcf-mid="X6QXf6vm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segye/20261021094557849prk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자원봉사나 스포츠클럽 활동 등 다양한 사회활동에 참여하는 노년층은 인지기능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클립아트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af1241c413c023a2c7e0b48681153fe139dd15858ad66ea9e02556a95514cd4" dmcf-pid="3XvdIl6bgg" dmcf-ptype="general"> 중국 광둥의대 쑨자훙 박사팀은 21일 국제학술지 ‘역학·지역사회 보건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에 발표한 연구에서 세계 24개국의 노화 관련 장기조사 5개 자료를 통합 분석해 이 같은 연관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div> <p contents-hash="cf03f68a06377e6d1c3642bb26bb2573d0ddf0830e0cd2a3d2c00336d0c22978" dmcf-pid="0ZTJCSPKk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미국과 영국, 중국, 멕시코 및 유럽 국가 등 24개국의 조사에 참여한 5만7793명을 대상으로 사회활동 참여 여부와 활동 종류를 살펴보고 인지기능을 평가했다. 참가자들의 연령 중앙값은 조사별로 57∼73세였으며, 추적 관찰 기간 중앙값은 6년이었다.</p> <p contents-hash="f09c1e1d8374ae872409da51710172913ac8a5715b2b6fd4afb9ad7c4b28b6ca" dmcf-pid="p5yihvQ9gL" dmcf-ptype="general">인지기능은 기억력과 실행기능 검사를 통해 측정했다. 기억력은 단어 10개를 들은 뒤 즉시 기억해 내거나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떠올리는 방식으로 평가했다. 실행기능은 조사에 따라 100에서 7을 연속해서 빼는 계산이나 날짜를 말하는 검사 등을 활용했다.</p> <p contents-hash="e88f15073ab97eb2c2deb70d073da9848b33a119e589a2ef000f0e6ed949da36" dmcf-pid="U1WnlTx2gn" dmcf-ptype="general">분석 결과 사회활동에 참여한 사람은 참여하지 않은 사람보다 전반적인 인지기능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다. 참여하는 사회활동의 종류가 많을수록 점수가 높아지는 경향도 나타났다. 사회활동을 한 가지 하는 집단보다 두 가지를 하는 집단의 점수가 높았고, 세 가지 이상 참여하는 집단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p> <p contents-hash="b763a1e70e846f84b11ab6e2fc202bef9a2735c2f7108a23dbe0a7b5ee84253b" dmcf-pid="utYLSyMVji" dmcf-ptype="general">활동 종류별로는 자원봉사와 스포츠클럽 참여가 5개 조사 모두에서 더 나은 인지기능과 관련이 있었다. 교육·훈련 과정에 참여하거나 아이를 돌보는 활동 역시 시간이 흐르면서 인지기능 점수가 더 높아지는 것과 연관성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ad031079b965d20efda6199a3db210b3e1aeaa9e562d67a2e28b9bdd2daabaf" dmcf-pid="7FGovWRfjJ" dmcf-ptype="general">반면 정치단체나 지역사회 단체, 교회·종교단체 활동은 인지기능 향상과 일관된 관련성을 나타내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9ef193bab3cb05b4f71bce1626cf6e4479331cea400e5a197fa707ffbc5067c" dmcf-pid="z3HgTYe4kd" dmcf-ptype="general">사회활동 종류가 세 가지 이상인 사람은 사회활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기억력 점수가 해마다 높아지는 정도도 큰 것으로 분석됐다. 사회활동과 인지기능 사이의 연관성은 남성보다 여성, 60세 이상, 교육 수준이 높은 사람, 우울 증상이 없는 사람, 혼자 사는 사람, 정상 체중인 사람과 농촌 거주자 등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p> <p contents-hash="1cf332d1d2d83c4d52b2807b6f5ca269ef65a5ebe266f468be3ec18baed5e108" dmcf-pid="q0XayGd8je"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사회활동이 인지기능과 관련을 보이는 구체적인 원리는 아직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양한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면 뇌에 인지적 자극을 제공해 신경 가소성을 높이고 신경세포 간 연결을 강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883a755f49637a9f6c38f6e160ed42ef2c65e4c50a14d3e447687951730c1fb1" dmcf-pid="BpZNWHJ6kR" dmcf-ptype="general">의미 있는 사회활동이 심리적 안녕감을 높여 만성 스트레스가 기억과 관련된 뇌 영역인 해마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줄일 가능성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19198648fcca0bc3ea4e23b0d67c672c84bd3efb7c848741ebccfb10c546417f" dmcf-pid="bU5jYXiPNM"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사회활동이 노년층의 인지기능 저하를 막는 보호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고령화에 따른 인지기능 저하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노년층의 다양한 사회활동 참여를 장려하는 맞춤형 개입을 개발하고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abc64ac2a72ef9790153892639c308fc22863df6beb12675adc9d7e8acacbf6" dmcf-pid="Ku1AGZnQjx" dmcf-ptype="general">다만 이번 연구는 관찰자료를 분석한 연구로, 사회활동이 인지기능 저하를 직접 예방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인지기능이 원래 좋은 사람이 사회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했을 가능성도 있어 인과관계를 확인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1ce98a601bb65e3d650499761e586b5659883eb61f53766611980334417b270e" dmcf-pid="97tcH5LxgQ" dmcf-ptype="general">이승구 온라인뉴스 기자 hibou5124@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맵, 매일 쓰는 어플됐다…월평균 방문 횟수 11% ↑ 10-21 다음 아이티센글로벌, AI 에이전트 관리 플랫폼 '에이전트고 2026' GS인증 1등급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