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문학상에 7700여편 응모… 대상은 성백광 ‘말의 장례식’ 작성일 10-21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1KlvQ9g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aeedcfdcf5ec80c027fb175f37115c1cc34bfa304d79b359ac204684efe58b7" dmcf-pid="pgOXajUZ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chosunbiz/20261021110143471rktp.jpg" data-org-width="827" dmcf-mid="3yp4WGd8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chosunbiz/20261021110143471rkt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b4ac86fd78bc177305907c121a87eece22643f1671787e48860f20de5cf815" dmcf-pid="UaIZNAu5ae" dmcf-ptype="general">한컴그룹은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2026 제2회 한컴문학상’에 7700여편의 작품이 몰렸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자유시 부문에 응모한 성백광 작가의 ‘말의 장례식’에게 돌아갔다.</p> <p contents-hash="d2da23cc9a5cd74dcca822ce4e53c48a5c8a0cb900ac164ea6763bd2e022d5ba" dmcf-pid="uNC5jc71AR" dmcf-ptype="general">한컴문학상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컴그룹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9월 30일 접수를 마감했다. 일반·대학생부와 청소년·고등부로 나눠 자유시, 수필, 단편소설 3개 부문의 작품을 받았다. 등단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었다.</p> <p contents-hash="7e990cd481a8b53a42560f717b31826ce7352e1d2ea96ba62eeb625342b32be0" dmcf-pid="7jh1AkztoM" dmcf-ptype="general">대상은 자유시 부문에 응모한 성백광 작가(대구광역시)의 ‘말의 장례식’이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최우수상은 수필 부문 구영인(전북 전주시)의 ‘동생을 세상에 뺏기는 기분이었다’와 단편소설 부문 박현주(대전광역시)의 ‘이내 말씀 드러보소’가 차지했다.</p> <p contents-hash="2338469b39782b19fc2157abd156010d69fe3a0e79d121b51e7755d0459ec240" dmcf-pid="zAltcEqFkx" dmcf-ptype="general">가작에는 자유시 부문 손병걸(인천광역시) ‘적출’, 김근태(충남 서산시) ‘사다리’, 수필 부문 박종희(세종특별자치시) ‘배추가 물드는 시간’, 단편소설 부문 윤성철(서울특별시) ‘취소 자리’가 이름을 올렸다.</p> <p contents-hash="d31c58ace6e9c217f998054da4555c5f5e13d48a0a70b62f301b89e1fed2e72a" dmcf-pid="qcSFkDB3NQ" dmcf-ptype="general">청소년·고등부에서는 7명이 수상했다. 금상은 민희주(대전 대성여자고등학교) 학생의 자유시 ‘자동문은 망설임을 모른다’, 은상은 박윤채(NLCS 제주) 학생의 수필 ‘기타’가 받았다. 동상은 강일권(여명학교) ‘귀가’, 박이솔(경기외국어고등학교) ‘룸메이트 911’, 백리아(다사고등학교) ‘시간이 되면’, 김가인(청주여자고등학교) ‘클리셰’, 권효민(시지고등학교) ‘세기말 블루스’ 등 5편이 선정됐다. 청소년·고등부 수상자에게는 창작 장학금과 IT 기기, 한컴오피스가 주어지고, 현역 문인이 1대1 서면 창작 피드백을 제공한다.</p> <p contents-hash="aa813dcffd56b24f2ad3b5cf1fb81abb9956d08123c39491bb81dd7bd5681fe4" dmcf-pid="Bkv3Ewb0gP" dmcf-ptype="general">심사는 나이와 등단 여부를 가리지 않고 작품만 보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김슬옹 심사위원장은 “인공지능(AI)이 문장을 지어내는 시대일수록 제 삶을 겪고 생각한 사람만이 쓸 수 있는 글은 더욱 값지다”며 “새로운 발견과 깊은 사유, 정확하고 아름다운 우리말 표현을 지닌 작품을 찾기 위해 철저한 공정성을 기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c2bbe8659acfa61c4ac7d2c4e8afae7dc489c174cc179841e2d2c8d91279582" dmcf-pid="bET0DrKpk6" dmcf-ptype="general">한컴그룹 관계자는 “짧고 빠른 콘텐츠가 넘쳐나는 시대에 7700여편의 문학 작품이 모였다는 것은 자기 언어로 세상을 기록하려는 열정이 여전히 뜨겁다는 방증”이라며 “특히 청소년·고등부 수상자들이 한국 문학의 새로운 목소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1da371766047128f9c4cc545745e66e7cead584884a37b80d575f633ed710d2" dmcf-pid="KDypwm9Uo8" dmcf-ptype="general">시상식은 오는 11월 7일 경기도 가평 한컴그룹 청리움에서 열린다. 모든 부문 당선작은 ‘한컴문학상 수상집’으로 정식 출간된다.</p> <p contents-hash="96c8dcbc61429304d49ea86fa92ba9523847ccc6e026b71bdd8744ced23072c2" dmcf-pid="9wWUrs2uj4"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무료 백업하다가 돌연 저장공간 부족"…카톡, 유료결제 유도 논란 10-21 다음 AWS "여행·항공 산업도 AI 에이전트 시대"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