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태 "AIDC 그리드코드, 추진 중인 사업은 제외해야" 작성일 10-21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96oSTx2T3"> <p contents-hash="5e553f08d24f24ed21f12df5e15e4b6a8935e25c45298102bde59a1e40dc0f50" dmcf-pid="YgkS7qwaCF" dmcf-ptype="general">정부가 연내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AI DC) 전용 그리드코드가 새로운 투자 규제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b888926853c12102babd285adc5a637e184d3f7e86fa4b7868b6c4ab3eaa65" dmcf-pid="GaEvzBrN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BUSINESSWATCH/20261021140959141gjbc.jpg" data-org-width="645" dmcf-mid="7djUyYe4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BUSINESSWATCH/20261021140959141gj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cf0e4dbaca52a57dad71ed53770f9ee83dec9c6a35480940970e31f9ae9d6b8" dmcf-pid="HNDTqbmjl1" dmcf-ptype="general">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실에 따르면 그리드코드는 발전소나 대형 전력 소비 시설이 전력망에 연결될 때 지켜야 하는 일종의 '접속 규칙'이다. 전력망에 문제가 생겨도 시설이 한꺼번에 떨어져 나가지 않고 버티는 기능,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도록 돕는 기능 등을 갖추도록 요구한다.</p> <p contents-hash="b331fa8aa94da0defd94497e972ca2427504f5915c64f348759085ffa79bec85" dmcf-pid="XjwyBKsAS5" dmcf-ptype="general">그동안 주로 발전설비에 적용돼왔다. 하지만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 8월 'AI 데이터센터 연구회'를 출범하고 AI DC 전용 그리드코드를 연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AI 연산 과정에서 전력 사용량이 짧은 순간 크게 출렁이는 대형 데이터센터가 전력망을 불안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f152ef23658de640b409be6c6b1ddc2aaea64e47fd868bdc27eb8b4bd6c430c7" dmcf-pid="ZArWb9OcvZ" dmcf-ptype="general">문제는 AI DC가 액화천연가스(LNG) 발전 전기를 직접 구할 수 있는 방법이 막혔다는 점이다. 지난 4월 과방위를 통과한 'AI DC 특별법'에는 AI DC가 LNG 발전소와 전기를 직접 거래할 수 있는 내용이 담겼지만 기후부의 반대로 5월 본회의 통과안에서 빠졌다.</p> <p contents-hash="163959c03cea19738e5b134aa294030481b7ce829e8262a91b70c4dace6df9b2" dmcf-pid="5cmYK2IkSX" dmcf-ptype="general">투자 현장의 우려도 크다. 울산과 동해 등에선 기가와트(GW)급을 목표로 AI DC 첫 단계 공사가 시작됐거나 착공을 앞두고 있다. 그럼에도 그리드코드를 누구에게 언제부터 적용할지 불확실하고 이미 짓고 있는 시설까지 신규 규제 적용 대상이 될 가능성에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p> <p contents-hash="56bc0ac8e80d71d261e4580b51a80964b61feb599512a43176883b3aa5600aac" dmcf-pid="1ksG9VCETH" dmcf-ptype="general">설계를 마친 사업에 적용되면 설계 변경과 완공 지연이 불가피하다. 새 장비가 공간을 차지해 서버 수용량이 1%만 줄어도 1GW 기준 10메가와트(MW)로 중소형 데이터센터 한 곳이 사라진다는 게 조 의원 주장이다.</p> <p contents-hash="3ef07bd51857e32aa67cb94491867358be636e0406ed8789f808d4667af1d84c" dmcf-pid="tEOH2fhDTG" dmcf-ptype="general">해외에선 전력망 연결 지연으로 투자가 무산된 사례도 있다. 영국 가디언 등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는 영국 정부가 자국 최대 '소버린 AI DC'로 내세운 에식스주 로턴 사업에서 최근 발을 뺐다. 현지 전력망 운영사가 충분한 전력을 2030년대 초·중반이 돼야 공급할 수 있다고 통보한 까닭이다. 사업자인 '엔스케일(Nscale)'은 현장 자체 발전 등 대체 전원을 검토하고 있다.</p> <p contents-hash="5b6af7019c0c263e8bb71a4bb96d1e84f2b78876fba4ae95934392978307edbc" dmcf-pid="FIT3QMYChY" dmcf-ptype="general">조 의원은 "전력망 안전에 필요한 기준은 갖추되, 이미 추진 중인 사업에는 그리드코드 적용을 원칙적으로 제외해야 한다"며 “AI DC 주무부처인 과기정통부가 범부처 협의 창구를 적극 활용해 투자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51fa5e0b9b2bcf5f7844e86423628aa3dc99aa7ae69755d22c88761136f4bb" dmcf-pid="3Cy0xRGhvW" dmcf-ptype="general">노명현 (kidman04@bizwatch.co.kr)</p> <p contents-hash="580155e0d38d1e0307f6555badbda58ae0fc5c87b737789f3679c0e09fcab72b" dmcf-pid="0hWpMeHlCy" dmcf-ptype="general">ⓒ비즈니스워치의 소중한 저작물입니다. 무단전재와 재배포를 금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비즈워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칩 열 관리 놓치면 데이터센터 주도권도 없다 …냉각 장비 100% 수입하는 韓 10-21 다음 흥행 시험대 오른 게임축제…신작·글로벌 IP 관전 포인트는 [지스타 2026]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