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式 성과급달라” 마이크론 대만 노조, 22일 하루 파업 예고 작성일 10-21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9asu1oMX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e134304d688cb5c92037504db90114670492398a3c1b9a30e0d95d60af1188" dmcf-pid="82NO7tgR1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9월 17일 대만 타오위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공장 앞에서 마이크론 노조가 주최한 집회에 노동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노조는 영구적인 이익배분 제도 도입을 요구하고 있으며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chosun/20261021153640310obvw.jpg" data-org-width="3000" dmcf-mid="fJy3d6vm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chosun/20261021153640310ob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9월 17일 대만 타오위안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공장 앞에서 마이크론 노조가 주최한 집회에 노동자들이 참석하고 있다. 노조는 영구적인 이익배분 제도 도입을 요구하고 있으며 노사 협상이 결렬될 경우 파업에 돌입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43480aff5a79ec708961c32d1a9d7787526510ed41f973b700327159ba1f8a" dmcf-pid="6VjIzFaeGk" dmcf-ptype="general">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대만 타오위안(桃園) 공장 노조가 22일 하루 경고 파업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 회사가 특별 보상안을 내놨지만, 삼성전자·SK하이닉스처럼 성과급을 회사 이익에 연동하는 제도로 바꿔 달라는 노조 요구를 놓고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7cf75666ccfefc631e01a287213b44e92c721e725a95b05459b61bf4c30e249" dmcf-pid="PfACq3Nd5c" dmcf-ptype="general">21일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론의 타오위안과 타이중(台中) 사업장에는 각각 별도의 노조가 있다. 주로 D램을 생산하는 타오위안 공장 노조는 이달 초 등록 조합원 2258명 가운데 1994명(88.3%)의 찬성으로 파업권을 확보했다. 타이중은 D램과 고대역폭 메모리(HBM) 제조·패키징을 담당하는 대만 최대 생산 거점이다. 타이중 사업장 직원은 약 1만2000명이며, 노조원은 1만명을 넘는다.</p> <p contents-hash="bd48ae37b8d5f0d9aa209f2fd29fd9b719dbaa79bfc53c3a72cdd945166dc782" dmcf-pid="QUeA5yMVZA" dmcf-ptype="general">타오위안 노조는 타이중 노조와 사측의 두 번째 조정 회의가 열리는 22일에 맞춰 하루 파업을 벌일 예정이다. 타이중 노조를 지원하고, 사측에 대만 직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이익 배분안을 요구하려는 취지다. 노조는 수용 가능한 제안이 나오면 합의할 의사가 있다며 협상 가능성을 열어뒀다.</p> <p contents-hash="b15fd984582a8a8a721276e49f7d6dbc347f38f43ad63eacd60e6070dacee21a" dmcf-pid="xudc1WRfZj" dmcf-ptype="general">◇“삼전닉스처럼 나누자“… 한국형 성과급 모델 파장 확산</p> <p contents-hash="d8890ff846f9fc6ed46cd5da825ed7fcad4aca9c64efa417087c0a7e7adb1599" dmcf-pid="ycHuLMYCtN" dmcf-ptype="general">노조의 핵심 요구는 영업이익의 15%를 직원에게 배분하는 ‘이익 공유제’ 도입이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이익에 연동한 보상 제도를 마련했다는 점을 비교 근거로 내세우고 있다. 노조는 최근 회사 실적에 15% 배분안을 적용하면 보너스가 월급 약 83개월분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p> <p contents-hash="235ff0777fa37bac4560482a98f75894f119534ed918815dc1d403b26b6c10b5" dmcf-pid="WkX7oRGhXa" dmcf-ptype="general">마이크론은 지난 9월 일정 재직 요건을 충족한 대만 직원에게 100만대만달러의 특별 현금 보너스와 별도의 성과급·주식 보상을 지급하겠다고 발표했다. 회사는 직원들이 경영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보상안을 마련했다는 입장이지만, 노조는 일회성 지급보다 장기적이고 투명한 배분 기준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p> <p contents-hash="55674d19e569a6e91d3c6f66287525ae5d99c5bfb6f24270b0d7a535a7597ec5" dmcf-pid="YEZzgeHl5g" dmcf-ptype="general">◇D램·HBM 핵심 생산 거점… 공급 영향은 파업 규모·기간에 달려</p> <p contents-hash="9032f76761a713eb27517bb895eec1025a1e414946d0c2eada1baec6d1b175c8" dmcf-pid="GD5qadXSGo" dmcf-ptype="general">대만은 마이크론의 D램 제조와 AI 반도체용 고대역폭 메모리(HBM) 생산·패키징을 담당하는 핵심 거점이다. 대만 경제일보에 따르면 마니시 바티아 마이크론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지난 15일 타이중 첨단 패키징·테스트 신공장 개소식에서 해당 공장의 2027년 생산 능력이 이미 모두 판매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ad7f67de2a41bd1fd069c19ed57aa0483c853642f61a5eccb4f170a5150cddb" dmcf-pid="Hw1BNJZvYL" dmcf-ptype="general">이번에 예고된 것은 타오위안 노조의 하루 파업이다.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는 지난 8일 파업으로 엔지니어의 설비 유지·보수와 공정 감시에 차질이 생기면 타오위안 공장의 수율과 생산 안정성이 낮아져 생산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파업이 장기화하면 공급 영향도 확대될 수 있지만, 실제 차질은 파업 규모와 기간, 마이크론의 대응 조치에 달려 있다고 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타트업-ing] 리빙크리에이터 “세계 소비자 마음 사로잡는 생활용품 기업으로” 10-21 다음 중국 딥시크, 미국 압박에도 거뜬…화웨이와 협력으로 독자노선 성공할까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