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무료로 바꿔준다는데…SKT 157만·KT 4719명 유심 그대로 작성일 10-21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심 교체·재설정 않고 보호서비스도 미가입<br>보호조치 안한 이용자 '사각지대'…이주희 의원 "통신사 추가 조치 촉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ZXHP9Oc5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24778455929ea5ca0545dede75d40ede2ad41333f5987a905ae243cfc46019" dmcf-pid="Z5ZXQ2Ik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통신사의 개인정보유출 등 침해사고 이후 무료 유심 교체·재설정과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등 보호조치를 모두 하지 않은 이용자 현황을 표현한 삽화. 지난 9월 말 기준 SK텔레콤은 157만 명, KT는 정보 유출이 확인된 가입자 중 4719명(21.2%)이 두 가지 보호조치 모두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74203118uuyu.jpg" data-org-width="1400" dmcf-mid="23xD0XiP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74203118uu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통신사의 개인정보유출 등 침해사고 이후 무료 유심 교체·재설정과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등 보호조치를 모두 하지 않은 이용자 현황을 표현한 삽화. 지난 9월 말 기준 SK텔레콤은 157만 명, KT는 정보 유출이 확인된 가입자 중 4719명(21.2%)이 두 가지 보호조치 모두 이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챗GPT로 생성한 이미지)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cc4cebc6527dd7c3d6ff0a0e25a9be81c8c08cdfa69c68fa32f00d520eb4657" dmcf-pid="515ZxVCEG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 통신3사가 개인정보 유출 등 침해사고 이후 무료 유심 교체와 유심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두 가지 보호조치 중 어느 것도 이용하지 않는 가입자가 상당수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5733fe08ead9ba1e06eb5bb0c7da78d0c4480fecdde9843352562a19156505f2" dmcf-pid="1deRlrKptz"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157만 명이 유심 교체·재설정을 하지 않고 보호서비스에도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KT 역시 정보 유출이 확인된 가입자 중 4719명이 유심 교체와 보호서비스 가입을 모두 하지 않았다. 이용자가 자신의 보호조치 적용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dbb2a3d88819d027a2fb414189ca5fc6ea0a6df1bdf74a892d730fbdeb3e6aea" dmcf-pid="tJdeSm9Ut7" dmcf-ptype="general">2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SK텔레콤(017670)의 유심 교체·재설정 대상자 2324만 명 중 886만 명(38%)이 교체·재설정을 하지 않았다.</p> <p contents-hash="81addf4aef12b601f21834c91d1bf9326df5bb9ba7a42b5f99948e889906e6ac" dmcf-pid="FiJdvs2u1u" dmcf-ptype="general">특히 이 중 157만 명은 유심보호서비스에도 가입하지 않은 상태다. SK텔레콤 전체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자는 2065만 명으로 대상자의 약 89%다.</p> <p contents-hash="5d9c3c6f3c85eed481c578000575a536d9092e94588043575913751f91e209b2" dmcf-pid="3niJTOV7GU" dmcf-ptype="general">SK텔레콤에서는 지난해 4월 가입자식별정보(IMSI)와 인증키 등 유심 정보 25종이 유출됐다. 사고 이후 전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무상교체와 유심보호서비스 가입을 지원해 왔다.</p> <p contents-hash="86f2f00fb7eff273ba8c370169c03488e803f0647f8da7cfe6a18f97dda7862c" dmcf-pid="0LniyIfzYp" dmcf-ptype="general">SK텔레콤 측은 "157만 명은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가 해지한 고객"이라며 "기기변경 등을 위해 해지한 뒤 재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8ee3a024d17b559ef2dab508a971ab468949e1c36978b3bd5c667fe3b950928" dmcf-pid="poLnWC4qZ0" dmcf-ptype="general">KT(030200) 역시 지난해 8월 확인된 불법 펨토셀 침해사고 이후 무상 유심 교체를 진행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be172743c59b3daf1e8974d150d6a64d2b81235f939f206c341deab81fd56bf" dmcf-pid="UgoLYh8BH3" dmcf-ptype="general">지난달 기준 IMSI와 단말기식별번호(IMEI), 전화번호 유출이 확인된 가입자 2만 2227명 중 8004명(36.0%)이 유심을 교체하지 않았다. 이 가운데 4719명은 유심보호서비스에도 가입하지 않았다. 정보 유출이 확인된 전체 가입자의 21.2%에 해당한다.</p> <p contents-hash="15266b2d52fddb170fb9dc9aa077e47704f7f5ce7d5059ef08aa9105fd4b12d2" dmcf-pid="uagoGl6bXF" dmcf-ptype="general">KT의 전체 유심 교체 가입자는 62만 명, 유심보호서비스 가입 건수는 128만 건으로 조사됐다.</p> <p contents-hash="47fb00e4a763ab1faf1376b9c6d242c5b10a95361f95ddf41adb142ca410e607" dmcf-pid="7NagHSPKXt" dmcf-ptype="general">다만 두 회사의 침해사고에서 유출된 정보는 차이가 있다. SK텔레콤은 인증키 유출이 확인됐지만 KT는 인증키 등 핵심 유심 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다. KT의 경우 악성코드가 발견된 서버에 로그 기록이 남아 있지 않아 추가 유출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25a2c2a8f41cb3a67c630cb4c4773e2ea78a6c63c8a19c8c926ab144d7d7069a" dmcf-pid="zcAj5yMVX1" dmcf-ptype="general">유심 교체는 유출된 유심 정보가 악용될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SK텔레콤은 실물 유심을 바꾸지 않고 인증 정보 일부를 변경하는 유심 재설정도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71c937307379034a243257c55198078512e6a5210b0f135ebdf0f22115d47209" dmcf-pid="qkcA1WRf15" dmcf-ptype="general">유심보호서비스는 유심을 다른 휴대전화에서 부정하게 사용하는 것을 제한하는 기능이다. 통신사들은 무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는 통신사 앱이나 홈페이지, 고객센터 등을 통해 가입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969f49a2ec4d05999c8b2e21fbece121fc2ed8a92e13e09f34a1afa250ace058" dmcf-pid="BEkctYe4ZZ" dmcf-ptype="general">특히 SK텔레콤의 미조치 가입자 157만 명은 과거 유심보호서비스에 가입했다가 해지한 고객인 만큼, 현재 서비스 가입 여부를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p> <p contents-hash="26e3b010db522814103f1836726c4c6edb4228d508f2540eec065fa4974fb709" dmcf-pid="bDEkFGd8tX" dmcf-ptype="general">유심 교체와 보호서비스는 보호 방식에 차이가 있지만 반드시 두 가지를 모두 이용해야만 보호받을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다만 어느 조치도 이용하지 않는 경우 유출 정보의 악용 가능성에 대비한 추가 보호 수단을 활용하지 않는 상태가 된다.</p> <p contents-hash="9a6e8314478878b9fb112f9bdd1044251a604c63914ee05b5164c4479166f048" dmcf-pid="KwDE3HJ61H" dmcf-ptype="general">한편 글로벌 해킹 전문지 '프랙 매거진'을 통해 해킹 피해 정황이 확인된 LG유플러스(032640)는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심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업데이트율은 36.5%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e9e3716965ca7d86e3bcb4bafe116da151a2e626e226b4789967adb4a6c7a4c6" dmcf-pid="9rwD0XiPZG" dmcf-ptype="general">이주희 의원은 "통신사는 전체 교체 건수만 관리할 것이 아니라 피해 고객별 유심 교체와 보호서비스 가입 여부를 교차 점검해야 한다"며 "기기변경 등으로 보호가 끊긴 이용자에 대한 추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282bbd6f89fb866a50ac7ffe4c254becd3e5d5feaeeb4da5f85b1c585ce791" dmcf-pid="2mrwpZnQ1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10.24 ⓒ 뉴스1 김기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74207556bdlj.jpg" data-org-width="1400" dmcf-mid="H7eRlrKp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NEWS1/20261021174207556bdl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10.24 ⓒ 뉴스1 김기태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628ea977e106907aa98143d0144cc723b98bfdad28a71109f7095674555074" dmcf-pid="VsmrU5Lx5W" dmcf-ptype="general">Kris@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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