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고장, 통째로 안 바꿔도 된다 [경기도 경제의 힘, 히든챔피언·(18)포엔 ] 작성일 10-21 4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kkeNpXWO"> <blockquote class="talkquote_frm" contents-hash="3c2ae520649f27dee74c50c027d9c8e0ee8dc66bbd20713e21559733495ac8a7" dmcf-pid="4iEEdjUZWs" dmcf-ptype="blockquote2"> 셀·모듈 선별 기술로 수리비 완화 <br>일반 고객 대상 진단 서비스 출시 <br>道 기후테크 육성사업 1기 최우수 </blockquote> <div contents-hash="ad426534bf94d497ab1a4a9e8e43cdbe5e2fd4bc18717e593f1982e539903cd8" dmcf-pid="8DvvkC4qWm" dmcf-ptype="general">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8a3b99ef5858270c8cc7b41641eb086bcc58b7a1cd378dc3bf4200ce6b5273" dmcf-pid="6wTTEh8Bl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16일 경기도 ‘기후테크 육성사업 1기 최우수 기업’ 표창을 받은 포엔의 최성진 대표가 포엔을 소개하고 있다. 2026.10.16 /포엔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551714-qBABr9u/20261021193851765abwi.jpg" data-org-width="600" dmcf-mid="2UIIarKp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551714-qBABr9u/20261021193851765ab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16일 경기도 ‘기후테크 육성사업 1기 최우수 기업’ 표창을 받은 포엔의 최성진 대표가 포엔을 소개하고 있다. 2026.10.16 /포엔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5650109da07e75eb6da65ff5ecc448bd2a2a100869f27fc989324fc1deeba7" dmcf-pid="PryyDl6byw" dmcf-ptype="general"> <br> 전기차 배터리 재제조 전문기업 (주)포엔은 지난 2019년 설립해 올해로 7년째가 됐다. 사용한 배터리의 잔존 성능을 진단하고, 이를 다시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div> <p contents-hash="24b7033cc1c29ba089a8cfc0a78c41a934c2127e6925c83a72d390fc4c70c784" dmcf-pid="QmWWwSPKWD" dmcf-ptype="general">그간 전기차는 배터리 일부 모듈이나 셀에만 고장이 나도 팩 전체를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하는 점 때문에, 운전자들은 막대한 수리비를 부담해야 했다. 포엔은 배터리의 상태를 진단해, 문제가 있는 셀과 모듈만 교체하는 기술을 개발해왔다. 이런 독자적인 기술로 팩 전체를 교체하지 않고도 고장난 부위만 선별해 수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이 때문에 새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수리비를 크게 줄일 수 있어, 차주가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최근 포엔이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출시한 ‘고전압 배터리 진단 및 수리 서비스’다.</p> <p contents-hash="b39bb84827750f86524f64aa7ad40fb6f4d62d9da1a3dbb5fbc88c1c29dcf717" dmcf-pid="xsYYrvQ9vE" dmcf-ptype="general">포엔은 그동안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B2B 시장에서 배터리 진단과 재제조 기술로 인정받아왔다. 배터리 셀, 팩 제조업체에 품질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개발, 제조 등에서도 역량을 보여왔다. 여기엔 자체적으로 배터리 신뢰성 평가 센터를 운영하는 등 기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해온 점이 바탕이 됐다.</p> <p contents-hash="9ff4bda4bb9796faf49eae9d1e549beae2d8a84a8fea3e33fd932fc77a37c55e" dmcf-pid="y9RRbPTsvk" dmcf-ptype="general">포엔의 기술력은 이미 지난 2024년 CES 혁신상을 수상하고, 인터배터리 ‘사용 후 배터리 최고 혁신상’을 받는 등 외부 평가로 입증된 바 있다. 또 파이낸셜타임즈(FT)가 선정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성장 기업’에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선정됐고, 최근에는 국내 배터리 제조업계에선 최초로 SQ 인증(현대차그룹의 공급자 품질 인증)을 획득했다.</p> <p contents-hash="f5a52ddadf2d3827be381cec720cab4eeb857a1828675936b9681349259e75d2" dmcf-pid="W2eeKQyOTc" dmcf-ptype="general">이렇게 쌓은 노하우로 최근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C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 고장난 부위만 선별해 수리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p> <p contents-hash="2c1855407337166a004ddf074123f8ce434e462454326e5cf7e2683cf93a93e6" dmcf-pid="YVdd9xWITA" dmcf-ptype="general">이는 차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는 것은 물론, 폐배터리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문제를 개선하는 측면에서도 각광받고 있다. 사용 후 배터리를 안전하게 재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는 것이다. 배터리를 재제조하는 이 같은 기술은 배터리 자체의 수명을 연장해 폐배터리를 줄이는 한편, 해당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기차의 내구연한을 늘린다는 점에서 환경적으로도 의미가 크다는 게 포엔 측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d8f41d2fce1f91135e0e90a2d4c30d68133f97a644808f506edd21d7faf2644" dmcf-pid="GfJJ2MYChj" dmcf-ptype="general">이런 점은 최근 포엔이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점에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포엔은 최근 2026 경기도 기후테크 컨퍼런스(CLIMATE 100 SUMMIT)에서 ‘기후테크 육성사업 1기 최우수 기업’ 표창을 받았다. 해당 서밋은 도내 우수 기후테크 기업들이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취지였는데, 포엔은 우수기업으로서 주요 성과와 투자 유치 과정, 그 이후 사업 확장 경험 등을 발표하고 다른 기업들에 성장 인사이트를 전했다. 또 이날 같은 행사에서 ‘기후테크 100 네트워크’도 출범했는데, 포엔도 우수 기업으로서 함께 했다.</p> <p contents-hash="e829dea57fe98311cef7b57f05b9dd94fae37532dd6f7afacccab91c703fb833" dmcf-pid="H4iiVRGhCN" dmcf-ptype="general">최성진 포엔 대표는 “경기도 기후테크 1기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고, 기후테크 대표 기업으로서 네트워크 출범에 함께해 매우 뜻깊다”며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B2B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것은 물론, 일반 고객 대상의 배터리 케어 서비스망을 확대코자 한다. 이를 통해 차주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탄소중립과 배터리 순환 경제 실현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후테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0695c56e7eff777c428b39dcd9c12c2c82fed093a84e919824f300c092445a" dmcf-pid="X8nnfeHl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551714-qBABr9u/20261021193853019quyr.jpg" data-org-width="300" dmcf-mid="VjjjxoFY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551714-qBABr9u/20261021193853019quy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062dca06f43c3ec753a87531af068ac6a8a26a99e2aef75264e14b99cf487c0" dmcf-pid="Z6LL4dXSCg" dmcf-ptype="general"><br> /강기정 기자 kanggj@kyeongi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인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데이터센터 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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