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웹사이트 이틀째 ‘먹통’…회선 문제일까, 사이버 공격일까 작성일 10-21 5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외무성·중앙통신 등 42곳 먹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aEQq8SrT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f319eec6795b3fbd85722ca4f37f5fa4e0d6f6715a4a00592c3af9edfceead" dmcf-pid="pNDxB6vm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로 생성한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1/dt/20261021212241912kteg.jpg" data-org-width="640" dmcf-mid="3RLKtqwa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1/dt/20261021212241912kt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로 생성한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c014bbde8c243b29025779a3d0457c4d1b2b68b7d4297deaa1c58bbd5c9ebc1" dmcf-pid="UjwMbPTsSI" dmcf-ptype="general"><br> 북한 노동신문과 조선중앙통신 등 주요 매체를 비롯해 외무성 등 기관 웹사이트의 무더기 접속 장애가 21일까지 이틀째 계속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16d037385e6a0da7c71325117b7be3c776520b58b3b0216e6f8a7e7f236cf2f1" dmcf-pid="uArRKQyOWO" dmcf-ptype="general">북한의 외무성, 조선중앙통신, 민주조선, 내나라 등 국가 도메인 ‘.kp’를 쓰는 주요 웹사이트 42개는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접속이 안되거나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p> <p contents-hash="4f2cbe7d4c3cb69e83d3bb36b9788a73d06af1f736e1b0a3ae75ee806d106593" dmcf-pid="7W5rLEqFhs" dmcf-ptype="general">전날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8시간 동안 정상적인 접속이 되지 않다가 오후 8시쯤 복구됐다. 하지만, 3시간 뒤인 오후 11시쯤부터 다시 서비스 중단 등 접속 장애가 나타났고, 현재까지도 해소되지 않고 있는 상태다.</p> <p contents-hash="1329573e45766d5d92d3f7914bebd2b2a6a38a3fc2e752e38c293b0889ae8e3a" dmcf-pid="zY1moDB3lm" dmcf-ptype="general">아예 접속이 불가하거나, 접속되더라도 1∼2분 간격으로 끊김이 발생했다. 21일 하루 동안 정상 접속이 확인된 순간은 11차례, 회당 1∼18분 내외에 그친다.</p> <p contents-hash="23650e2fff480fd16da73be216400d887899596a96d69b0ec2b8d1c5da4e3575" dmcf-pid="qGtsgwb0Tr" dmcf-ptype="general">이러한 접속 불안 현상은 한국 외에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북한 당국은 이에 관련한 내용을 공표하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0427ede428e257698f4b58d1faf4ddb6b54739785883a743c902209aff1e31cc" dmcf-pid="BHFOarKplw"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회선 자체의 문제이거나 사이버 공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거론된다.</p> <p contents-hash="426ca3ce55315017a558e61d657267f5a6ddeb66227006738308300f6dc61ea4" dmcf-pid="bX3INm9UWD" dmcf-ptype="general">국내 보안업계는 인터넷 경로 정보인 공개 라우팅 데이터와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하는 도메인네임시스템(DNS) 등을 분석해 북한 인터넷에서 복구와 장애가 반복되는 간헐적 양상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78abe7c3559342b6ad8c87bce52b6b0fcb531a9fc945ac6b2dcacf7e038b5e8c" dmcf-pid="KZ0Cjs2uCE" dmcf-ptype="general">북한 최상위 도메인(.kp)을 담당하는 네임 서버(DNS 서버)는 현재 응답하지만, 개별 사이트의 주소를 담당하는 하위 네임 서버는 여전히 응답하지 않아 접속이 불안정하다는 분석이다.</p> <p contents-hash="c3aef2f57dbc7ebfb60812d6b90afa4187ead13fa6806d99991705ad072fa74b" dmcf-pid="95phAOV7Sk" dmcf-ptype="general">이런 현상을 두고, 업계에선 다양한 해석이 나온다. 우선 통신 회선이나 네트워크 장비에 문제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다.</p> <p contents-hash="2992bd45d364e9b0dab4eff578c9dcf9af4b46c37e1442465124d599ae78301e" dmcf-pid="21UlcIfzSc" dmcf-ptype="general">한 업계 관계자는 “북한은 전력 공급이 불안정해 국경 라우터나 교환 장비의 전원이 간헐적으로 꺼졌다 켜지면서 지금과 같은 양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했다. 지난해 6월 발생한 북한 인터넷 장애 역시 외부 공격보다는 내부 문제에 따른 것으로 평가된 바 있다.</p> <p contents-hash="b7476114b69740acaa8e0185cd5878794abcb2c03f1513e41eea6a9e1e60c178" dmcf-pid="VtuSkC4qlA" dmcf-ptype="general">두 번째는 특정 통신 회선을 겨냥한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일 가능성이다. 회선 불능 상태가 하루 넘게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단발성 일시 장애로 보기는 어렵다는 의견이다. 공격자가 탐지를 피하기 위해 공격을 중단했다 재개하는 경우에도 접속 장애가 반복될 수 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2b216aa6073342624302b31e82a72ff6f20c0bb03cbbdf962793fe68aa5bf7f6" dmcf-pid="fF7vEh8Bhj" dmcf-ptype="general">현재로선 북한 웹사이트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인지를 확인할 만한 뚜렷한 단서는 없는 실정이다.</p> <p contents-hash="5c695934cb437f7ebcc713a10d2a6750357b6514d473c76904d40b69ea4de3b0" dmcf-pid="43zTDl6blN" dmcf-ptype="general">북한은 앞서 지난 2022년에도 디도스 공격을 받고 웹사이트 접속 장애를 겪은 바 있다. 2014년 말에도 미국 정부가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사건의 배후로 북한을 지목한 직후, 북한 인터넷망이 외부 공격을 받아 완전히 마비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7b0dead4baaf74c05744ec3d0200e03c7d5b720979ed8fa6be22cfbe01a33738" dmcf-pid="80qywSPKya" dmcf-ptype="general">박양수 기자 yspark@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알테오젠 기술 적용 '키트루다 SC' 유럽서 방광암 적응증 확대 10-21 다음 엔비디아, 휴머노이드 개발 속도 높인다…로봇 연구 수주→수일 10-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