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성 ‘22조 싹쓸이’… 10대 건설사 정비사업 절반 삼켰다 작성일 10-22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현대·삼성, 수주 비중 50.3% 차지 <br>사상 첫 수주 10조 동반 돌파 앞둬 <br>선별수주·단독응찰에 1·2위 견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6wOdoFYM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ab81c1d75599f22de75baacfad8802533c1ae32accd5195b9c61bda313b4610" data-idxno="455206" data-type="photo" dmcf-pid="1k53OSPK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552810-SDi8XcZ/20261022063007339khbc.jpg" data-org-width="600" dmcf-mid="ZNG5wIfz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552810-SDi8XcZ/20261022063007339kh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d17b21ea45a350063f9adb4d570be6c22a32995d5b5beb564a429a3cde3515" dmcf-pid="tE10IvQ9n4" dmcf-ptype="general">올해 10대 건설사 중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의 합산 수주액이 나머지 8개 사의 합계를 넘어섰다. 공사비 폭등·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경색 등으로 건설사들이 출혈 경쟁을 피하고 '선별 수주'에 나서면서, 자금력과 최상위 브랜드를 갖춘 두 회사로 알짜 사업지가 몰리는 초양극화가 벌어지고 있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은 사상 첫 '연간 수주 10조원 돌파' 동반 입성이 유력하다. </p> <p contents-hash="ab1dfca753b64834033b5f12b387abf5a6f6d6952e802b5f88d6df5275ba9203" dmcf-pid="FDtpCTx2Lf" dmcf-ptype="general">22일 업계 소식을 종합하면 올해 누적 기준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정비사업 수주액은 22조337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대 건설사 중 나머지 8개사의 22조330억원보다 3000억원 가량 많은 수준이다. 양사의 수주 비중 역시 50.3%로 8개사 보다 앞섰다.</p> <p contents-hash="414fde2cf80d7e6101545e2c44855a402c7eb192a251c96d6f13687f12e7ba86" dmcf-pid="3wFUhyMVdV" dmcf-ptype="general">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양강 구도는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올해 압구정3구역(5조5610억원)·압구정5구역(1조471억원)·목동10단지(2조6136억원) 등 조 단위 규모의 서울 핵심 사업지를 확보하며 누적 수주액 12조7315억원을 달성했다. 올해 목동4·7단지 등 또다른 대형 정비사업에 대한 수주도 준비하고 있는 만큼 현대건설이 연말까지 선두를 유지할 경우 8년 연속 수주 1위를 차지하게 된다.</p> <p contents-hash="f5a989006f84513e0f936a6e19312aa01051cdff0dff4c7f186baa9cf1d20c54" dmcf-pid="0r3ulWRfi2" dmcf-ptype="general">성수3지구(1조8275억원)·압구정4구역(2조1154억원) 등에서 시공권을 확보한 삼성물산은 누적 수주액 9조6055억원으로 현대건설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액(9조2388억원)을 넘어섰으며 다음달 쯤 수주 10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물산은 다음달 시공사 선정이 예정된 목동13단지(2조3763억원) 재건축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수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삼성물산은 올해 정비사업 수주 목표액을 7조7000억원에서 13조원으로 높였다. </p> <p contents-hash="59bd0a079bda3b73c135679d257235c987eb2439b6d032d05fff3c4c2c3d59cf" dmcf-pid="pm07SYe4n9" dmcf-ptype="general">반면 10대 건설사들은 올해 들어 44조3700억원의 정비사업 수주를 확보했다. 연말까지 예정된 시공사 선정까지 고려하면 10대 건설사의 올해 누적 수주액은 55조9951억원 규모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수주 실적인 48조6655억원을 넘는 역대 최대다.</p> <p contents-hash="a6032c229c07fa71108b71c49a8a12dd0df9ecbf3f79ca522afdd487d814f57d" dmcf-pid="UspzvGd8iK" dmcf-ptype="general">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수주 비중 확대는 올해 압구정·여의도·목동 등 조 단위의 대형 정비사업지가 잇따라 시공사 선정에 나서면서 속도를 낼 수 있던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사들은 올해 공사비 상승, 사업 불확실성 등 대외 여건을 고려해 수익성 높은 사업지에 대해서만 선별 수주하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 서로 무리한 경쟁을 피하면서 건설사들은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판단하면 일찌감치 사업자 선정 후보에 나서지 않고 있다.</p> <p contents-hash="07053adce5634b44ea9f2fd09ca5bd50ba65c76c63e44db8bbda6546dd8aed5c" dmcf-pid="uOUqTHJ6db" dmcf-ptype="general">이는 '단독 응찰 후 수의계약 전환'으로 이어지면서 1·2위 건설사의 선두 지위가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양강 구도가 매년 확고해지는 만큼 양사의 향후 정비사업 비중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양사의 정비사업 비중은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20% 수준에서 40%로 2배 가량 증가했다.</p> <p contents-hash="b8f00d66a0b913483945adafea41d4ef0547fa0661a887badf6b35cf01e9582f" dmcf-pid="7IuByXiPJB" dmcf-ptype="general">관련 업계 한 관계자는 "건설사들이 정비 사업지에 제시하는 금융 조건이 비슷해 조합원들의 브랜드 선호도와 맞춤형 설계 등이 시공사 선정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라며 "이로인해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의 쏠림 현상이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1a12bcddba2a067df360d357a076bb0f376fdf718e53103d16a58047c77110" dmcf-pid="zC7bWZnQiq" dmcf-ptype="general">이성은 기자<br>sele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M “차세대 자율주행 기술, SUV·픽업트럭 등 주요 차종으로 확대 적용할 것” 10-22 다음 ‘고비용’ 신선식품 한계, 뷰티로 뚫는다…컬리의 외연확장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