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3분기 86조 더 벌었다…저커버그, '1,000만 뮤즈'로 "주요 이정표 달성" 작성일 10-22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광고 호조에 3분기 매출 26% 증가<br>소송비용 13조, 주당이익 기대 미달<br>부유세 이주 고민 저커버그, 남기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8qOHJ6J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4e07bb51aa1ced1a6d2b7e7235a294b0e09880377481e1bb2813dc78f748d7" dmcf-pid="Ux6BIXiPJ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로봇이 키보드를 두드리는 연출장면 뒤로 메타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hankooki/20261022093143831aiyi.jpg" data-org-width="1440" dmcf-mid="3XTm4n1y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hankooki/20261022093143831aiy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로봇이 키보드를 두드리는 연출장면 뒤로 메타의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 로고가 보인다. 로이터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54f172652aebfa8d452a8e44d4a10573de875861cec003feb65dd226e5ee4e" dmcf-pid="ux6BIXiPi4" dmcf-ptype="general">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운영사 메타가 광고 호조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웃도는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막대한 소송비용과 인공지능(AI) 투자 부담으로 잉여현금흐름은 적자로 돌아섰지만, 개인용 AI 에이전트 '뮤즈'의 성장 가능성을 앞세워 투자 확대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p> <p contents-hash="83611b2d1996763b4cebd7c46e33916005a621452105c1710a9a1a62a1a90611" dmcf-pid="7MPbCZnQJf" dmcf-ptype="general">메타는 21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이 646억 달러(약 85조7,000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금융정보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633억7,000만 달러를 웃돈 수치다. 광고 노출이 10% 늘고 광고당 평균 가격도 14% 오르며 성장을 이끌었다.</p> <p contents-hash="103603273e9bc4936cb2b0d3c33740588759462d8bfb2ce616125b8d0941d8e5" dmcf-pid="zRQKh5LxeV" dmcf-ptype="general">주당순이익(EPS)은 3.83달러로 시장 기대치 5.75달러에 못 미쳤다. 청소년 정신건강 관련 소송 합의에 따른 비용 98억9,000만 달러(약 13조1,000억 원)가 반영된 영향이다. 회사는 이 비용을 제외하면 EPS가 7.40달러였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4분기 매출 전망은 730억~760억 달러로 제시했다.</p> <p contents-hash="46bfcd2d0f25d956aeecc3d1532bf576f93287bef8dd952f254d878184b33e4c" dmcf-pid="qex9l1oMe2" dmcf-ptype="general">시장의 관심은 새 성장동력인 뮤즈에 쏠렸다. AP통신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는 실적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미국과 캐나다에서 뮤즈를 설정한 이용자가 출시 약 6주 만에 1,000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약 25%가 매일 이용한다는 설명이다. 광고 중심 사업을 넘어 이용자의 일상 업무를 대신하는 'AI 비서'로 수익원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d0136423399ca82b4f9f6ff956a698737dd7cfd19ab2b10cc3f9e6e0e5bd59ce" dmcf-pid="BdM2StgRM9" dmcf-ptype="general">문제는 비용이다. 3분기 설비투자는 349억1,000만 달러에 달했고, 잉여현금흐름은 21억2,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그런데도 메타는 연간 설비투자 전망 하단을 1,300억 달러에서 1,350억 달러로 높였고, 예상치는 최고 1,450억 달러로 유지했다. 로이터통신은 메타가 리얼리티 랩스의 투자도 AI 등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로 재배분하고 있다고 전했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30f84b2e5f4fb62e238ad51d2ca8f1b0f479fe9dc1daed7dd5a7897131be84cc" dmcf-pid="KiefT3Ndib"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36eb0d45492e8f8ada5dee167ea68eb47ac0086a400ec0fea61063dabd88f54e" dmcf-pid="9nd4y0jJeB" dmcf-ptype="h3">캘리포니아 떠나려던 저커버그, 8년 간 남기로</h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4db18c92eeca683dc060d678186e3557b321eb1b1a060c04ba76879f8e70bc" dmcf-pid="2LJ8WpAi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3일 미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메타 커넥트 2026'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멘로파크=AP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hankooki/20261022093145118lbsg.jpg" data-org-width="1440" dmcf-mid="0ui6YUcn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hankooki/20261022093145118lb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가 지난달 23일 미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 콘퍼런스 '메타 커넥트 2026'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멘로파크=AP 뉴시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dc6e8631d61f4d34ecfb5ab0d327f674f0e9b9be58b683a148ac19f87eec753" dmcf-pid="Voi6YUcnMz" dmcf-ptype="general">AI 사업 확장을 위해 주식도 새로 만든다. 메타는 내년 1월 기존 주주에게 보유 주식 1주당 의결권 없는 C형 주식 1주를 지급하기로 했다. 향후 인수와 인재 확보 등에 쓸 주식을 마련하면서 저커버그의 지배력은 유지하는 방식이다. 실적발표 후 메타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4% 이상 상승했다.</p> <p contents-hash="3b262c64bdca4bf0f53d160645c75191de8b23d804bb1c84c9a6fd2108705c99" dmcf-pid="fgnPGukLe7" dmcf-ptype="general">한편 신주 발행에는 부유세를 피해 캘리포니아를 떠나려던 저커버그를 붙잡으려는 목적도 담겼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저커버그는 다음달 주민투표에 부쳐지는 억만장자 대상 부유세가 도입될 경우 거액의 세금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아 의결권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이주를 검토했다. 메타는 저커버그가 새로 받는 C형 주식의 최대 20%를 즉시 팔 수 있도록 해 의결권을 유지하면서 세금을 마련할 길을 열었다. 저커버그는 중대한 예기치 못한 사정이 없는 한 향후 8년간 본사가 있는 주에 주된 거주지를 유지하기로 했다.</p> <p contents-hash="408b2e8952f5add51f2badad3550b604497aee1aaa77282d3fb47287c6487d39" dmcf-pid="4aLQH7Eoiu"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 박지연 특파원 jyp@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고속도로] 트럼프 "데이터센터 전력 직접 생산하라"…美 AI 인프라 정책 변화 10-22 다음 구글 클라우드, GPT·클로드·제미나이 한곳서 제공…AI 선택권 확대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