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 비상] 보안 취약점에 해킹 우려↑…KISA "최신 버전 업데이트, 로그 점검 필수" 작성일 10-22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dEQp6vml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211a9db64cc38ec62dce38defae0477087293163174a4ffd21fcc538d5f0c18" dmcf-pid="5JDxUPTsC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552796-pzfp7fF/20261022150313013orbz.jpg" data-org-width="640" dmcf-mid="XBtsJrKp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552796-pzfp7fF/20261022150313013or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bd5a5ffe96ad82ace6c638ccb75e81bad3925e29ac49fdbd429280203b374a" dmcf-pid="1iwMuQyOW8"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전 세계에서 널리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원격코드실행(RCE)이 가능한 취약점이 발생한 가운데 관계 당국이 긴급 보안 수칙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dacc0ba683058b62ebb128fa71876bc82b8a09a920938fe6abe3183af53b5b9" dmcf-pid="tnrR7xWIh4" dmcf-ptype="general">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2일 사이버 위협정보 분석·공유시스템(C-TAS) 가입 계정을 대상으로 'PHP 보안 취약점(PHP2Shell) 관련 기업 보안 대응 수칙'을 배포했다.</p> <p contents-hash="7291687a2f2aa2afb37bf231374189e5172887b73fb816931b21b3501d7fdbf9" dmcf-pid="FLmezMYCvf" dmcf-ptype="general">PHP는 웹사이트와 웹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서버용 프로그래밍 언어로, 전 세계 웹사이트 70% 이상이 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발견된 취약점은 해킹 및 서비스거부(DoS) 공격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어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도 대응에 나섰다.</p> <p contents-hash="f58c0279e20565ba4c3e6991eba46bb4664e4a454030e02e1dc134264f3d29f0" dmcf-pid="3IZwREqFvV" dmcf-ptype="general">KISA는 "보안 업데이트를 배포하기 전 취약점 정보가 유출됐고, 해외 보안업체를 중심으로 공격 시도가 보고되고 있다"며 "공격에 성공하면 원격조종 파일(웹셸) 설치, 고객정보 유출, 홈페이지 변조, 내부망 침투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PHP를 사용하는 기업은 대응 수칙에 따라 즉시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p> <p contents-hash="927013443c1582ab00131dbda5fdbab675c0ce07d8b372adfb204aaf25876c21" dmcf-pid="0C5reDB3y2" dmcf-ptype="general">권고문에 따르면 기업은 인터넷에 공개된 모든 홈페이지와 시스템 PHP 사용 여부와 버전을 확인해야 한다. 외주 제작 사이트, 오랜 기간 방치된 사이트, 이벤트·테스트 서버, 관리자 페이지가 대상이다. KISA는 "자산 관리 목록에만 의존하지 말고 실제 동작 중인 서버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한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be417b9bef40316d36fcdcf8a32265c509e510dd37762e0fa8885f8f55f1fa10" dmcf-pid="ph1mdwb0W9" dmcf-ptype="general">PHP가 내장된 장비와 솔루션, 외부에서 받아 쓰는 컨테이너 이미지(도커 등)도 별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신 버전 업데이트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서버부터 우선 조치하고, 업데이트 후 PHP를 실행하는 모든 웹 서비스를 반드시 재시작할 것을 당부했다. KISA는 "재시작하지 않으면 메모리에 남은 이전 버전이 계속 동작해 여전히 취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997b445511083302f50afc903774fcd65570ad9e1d37279cb54b6e57dfeb4ed1" dmcf-pid="UltsJrKphK" dmcf-ptype="general">업데이트 이후에는 웹 서비스가 실제 사용하는 PHP 버전이 변경됐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PHP 8.1 이하 버전의 경우 공식 업데이트가 제공되지 않는 만큼 지원 버전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PHP 8.2도 오는 12월31일 보안 지원이 종료될 예정이라, 8.3 이상 버전으로 전환이 권장된다.</p> <p contents-hash="c6717cf95353772d342f0ff9ebb290e2345188bb1f5ac80607cd0171a5dee7c4" dmcf-pid="uSFOim9UWb" dmcf-ptype="general">전환에 시간이 걸리는 경우에는 리눅스 배포판과 장기지원(LTS) 업체가 제공하는 보안 패치와 PHP 보안팀이 공개한 소스 패치를 임시 적용하는 것이 우선시돼야 한다. KISA는 "적용할 패치가 없다면 임시 조치를 적용하고, 그것도 어려우면 외부 접속 차단 또는 서비스 일시 중단을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531a3ff356797274808bdb98947606665e93c1773f1a7ecbe2b97b27f469b4e" dmcf-pid="7v3Ins2uTB" dmcf-ptype="general">임시 조치로는 웹방화벽, 웹 서버, 프록시 등 PHP 앞단에서 요청 크기를 제한하고 파일 업로드가 필요 없는 서비스는 해당 요청을 차단하는 방법이 거론되고 있다. KISA는 업데이트 후 로그 점검이 필요하다며 "기록 전체를 점검하고 가능하면 그 이전 기록까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826b3b13fbe2106194ef792e52cb643cf283caca32b012d9d66a57e46ae537b" dmcf-pid="zT0CLOV7Tq" dmcf-ptype="general">이번 취약점은 서버 메모리에 담긴 비밀번호, 접속 인증값(토큰), 외부 서비스 연동 키(API) 등을 유출할 가능성이 있다. KISA는 "업데이트 전까지 인터넷에 노출됐던 서버는 데이터베이스(DB) 비밀번호, 외부 서비스 연동 키, 관리자 계정 비밀번호 교체를 권장한다"며 "침해 흔적이 발견된 서버는 반드시 교체하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4ddde3976ffab34edb8f10b4b1bd6fe3520551b87a042b41fb533a52e8965f0" dmcf-pid="qyphoIfzlz" dmcf-ptype="general">침해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서버를 끄거나 재시작하지 않고, 네트워크에서 외부 접속만 일단 차단해야 한다. 이후 KISA 보호나라를 통해 침해사고를 신고하고 서버 기록(로그), 실행 프로그램 목록, 네트워크 연결 정보 등 증거를 확보해야 한다. 서버를 재시작할 경우 메모리에 남은 공격 흔적이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 이후에는 업데이트 및 재시작, 웹셸 제거, 인증 정보 교체 등 작업이 필요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경실련, 게임사 회계부정 의혹 제기…게임사 측 "근거 없는 추측” 반박 10-22 다음 [AI는 지금] 자체 칩 늘리고 모델 골라 쓴다…MS, 'AI 가성비' 높이기 총력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