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런티어 “韓 AI 승부처는 조선·반도체…현장에 AI 심어야” 작성일 10-22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2~23일 이틀간 서울서 팝업 운영<br>팰런티어 본사 AI 책임자 방한<br>올해 팝업 주제로 ‘소버린 AI’ 내세워<br>한국 통신·반도체·조선 경쟁력에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ZaevQ9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8fd79bd7725d4577647f7904ca149198923823bf4de324a6c3519955b182da" dmcf-pid="UPFcnYe4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팰런티어 팝업스토어에서 악셰이 크리슈나스와미 팰런티어 수석 아키텍트(왼쪽)와 채드 월퀴스트 팰런티어 AI 아키텍처 총괄이 인터뷰하고 있다. 박성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k/20261022173032948kgbv.jpg" data-org-width="700" dmcf-mid="0Qn0HQyO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mk/20261022173032948kgb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팰런티어 팝업스토어에서 악셰이 크리슈나스와미 팰런티어 수석 아키텍트(왼쪽)와 채드 월퀴스트 팰런티어 AI 아키텍처 총괄이 인터뷰하고 있다. 박성배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05167b8155541d44471f9ad0c8f4e041ea80533202878c902a22ad8625013d" dmcf-pid="uQ3kLGd8vd" dmcf-ptype="general"> “한국만의 범용인공지능(AGI)이 나올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 사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을 산업 현장에 제대로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div> <p contents-hash="fb4ae0f182c4bc28cb78d82f8df1aa4375fa16eafaed4414fb144ce5a6450e52" dmcf-pid="7x0EoHJ6le" dmcf-ptype="general">미국 AI·빅데이터 기업 팰런티어가 한국의 AI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자체 거대 AI 모델 개발에만 집중하기보다 조선·반도체·제조업 등 강점을 가진 산업에서 AI 활용도를 끌어올리는 전략을 제시했다. 기업이 축적한 데이터와 업무 노하우를 직접 통제하면서 필요한 AI를 선택해 사용하는 소버린 AI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ad3a54f7e813c23cda3901cf187cb1d0a126024ed3a59162640f10f25e0efabf" dmcf-pid="zMpDgXiPSR"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열린 팰런티어 팝업스토어에서 채드 월퀴스트(Chad Wahlquist) 팰런티어 AI 아키텍처 총괄은 “이미 존재하는 AI를 특정 업무에 맞게 배치해 사용하는 것이 AGI를 추구하는 것보다 실제로 더 가치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33a40eeff9e0a215039c7e051ad998fae9e211731ce2da3326234e1fe21b94e" dmcf-pid="qRUwaZnQyM" dmcf-ptype="general">팰런티어는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서울 팝업에는 5000여명이 방문했다. 올해 행사 주제는 ‘소버린 AI’다. 기업이 데이터와 운영 노하우를 직접 통제하면서 각자 필요한 방식으로 AI를 활용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았다.</p> <p contents-hash="fbd10a5e3bd2be900e68552a3b965b3aeb05b4546dcade0d98771c350dc6afce" dmcf-pid="BeurN5LxSx" dmcf-ptype="general">월퀴스트 총괄은 공장을 예로 들며 “공장 현장에 박사 학위자가 필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일을 잘하는 장인과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거대한 AI 모델 하나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를 기다리기보다 현재 사용할 수 있는 AI를 적재적소에 투입하는 것이 산업 현장에서 더 큰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05b9c059565aa2fe97f48f14807f54b6487c51ef65653e7a73595e354c85d67b" dmcf-pid="bd7mj1oMlQ" dmcf-ptype="general">팰런티어는 특히 한국의 조선, 반도체, 제조업을 AI 적용 가능성이 큰 분야로 꼽았다. 악셰이 크리슈나스와미(Akshay Krishnaswamy) 팰런티어 수석 아키텍트는 “AI 논의가 일부 거대 모델에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며 “한국은 조선과 산업 현장, 제조업에 강점이 있는 만큼 제조업에 특화된 최첨단 모델을 만들거나 기존 모델을 미세조정할 기회가 크다”고 말했다. 물리적인 제조 현장은 아직 AI가 충분히 활용되지 못한 영역인 만큼 국내 기업이 축적해온 현장 지식이 경쟁력이 될 여력이 충분한 셈이다.</p> <p contents-hash="2f3b2aa9e037ebe2759aeff8e2ec930b9bc73da75cc1b2a72e5fe36ebf02d2f5" dmcf-pid="KJzsAtgRSP" dmcf-ptype="general">이날 두 사람이 반복해서 강조한 개념도 AI 주권이었다. 월퀴스트 총괄은 “기업이 구축한 모든 노하우는 연구소나 다른 주체에 넘겨지는 것이 아니라 기업 안에 남아야 한다”며 “한국에서 우리가 하는 일에서 주권이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한국이 통신, 반도체, 조선 등 핵심 산업에 상당한 역량을 축적하고 있어 기업이 가진 지식과 데이터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4fd0b3958b49c91403a7b74587c719656345226e29b072183c4d6752dd579d5" dmcf-pid="9iqOcFaey6" dmcf-ptype="general">특정 AI 모델에 종속될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팰런티어는 고객이 필요에 따라 미국산 모델뿐 아니라 중국산 오픈웨이트 모델도 선택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크리슈나스와미 수석 아키텍트는 “고객은 개방형 아키텍처를 통해 원하는 모델을 가져올 수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용도에 특화된 모델이 많이 등장하고 기업들도 자체 용도에 맞춰 모델을 학습하거나 미세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828aea9f73da336887f3df5e82b2b3075c42462a4a257e884d93738d2dd9598" dmcf-pid="2DQHl9Och8" dmcf-ptype="general">AI 확산에 따른 일자리 감소 우려에는 선을 그었다. 월퀴스트 총괄은 “인간과 AI가 함께 일하는 인간의 주체성을 믿고, 결국 1 더하기 1이 3이 되는 것”이라며 “한 사람을 대체하는 것보다 한 사람이 10배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편이 훨씬 큰 이익”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 6개월간 AI와 에이전트를 도입한 고객들로부터 오히려 신규 인력을 찾는 데 도움을 달라는 요청이 늘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670bc3b83df5a5d91ee95826035321c0f62e029c3433901e6bd10b019c3ca5d" dmcf-pid="VwxXS2IkT4"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들의 국방 AI 시장 진출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크리슈나스와미 수석 아키텍트는 미국의 안두릴과 실드AI 등을 언급하며 “한국에도 새로운 국방 기술 기업이 등장한다면 좋은 일”이라며 “건강하게 경쟁하면서 협력할 방법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48ee1a9343688153ad948b99335748d5cdd82689e5d8b2227c05eaee7a7734c" dmcf-pid="frMZvVCEvf" dmcf-ptype="general">다만 한국 정부와의 구체적인 협력이나 국내 국방·금융 분야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빗썸 ‘차단 명단’에도 1만4천건 출고···중과실 여부 법정서 도마 위 10-22 다음 "엑스(X), 마약·성매매 게시물 검색 여전"…국회 "개선 없으면 접속 차단 검토"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