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 정부, PHP 취약점에 신속 대응 촉구…“일본 PHP 의존도 높아” 작성일 10-22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x37Vwb0O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7b094c3376a434567636159abb29d021b9d5bcbd2ae3f82bbdb04ff63a8c54" dmcf-pid="UM0zfrKpE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웹 프로그래밍 언어 PHP 결함 패치.〈사진=로이터 연합〉"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2/etimesi/20261022184632625jrof.png" data-org-width="700" dmcf-mid="0dub6OV7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2/etimesi/20261022184632625jro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웹 프로그래밍 언어 PHP 결함 패치.〈사진=로이터 연합〉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7fe0fcb7140682c33f6afc8865ba455ee59079eb479cd23da9d09685fade19" dmcf-pid="uRpq4m9UER" dmcf-ptype="general">프로그래밍 언어 PHP에서 치명적인 보안 취약점이 발견되자 중국·일본 정부도 보안 경고를 발표하고 이용자들에게 신속한 업데이트를 권고했다. 특히 일본어로 된 웹사이트의 절반가량이 PHP를 쓴 대표적 웹사이트 제작 도구 워드프레스에 기반해 만들어지면서 일본 주요 기업들의 온라인 사이트 운영에 대규모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bba675e5595c0c2d9d191eafa90e464ac5c30989914ce0a0da14c0ad6d42420" dmcf-pid="7eUB8s2uOM" dmcf-ptype="general">22일 요미우리신문과 NHK 등에 따르면 일본의 독립행정법인 정보처리추진기구는 전날 PHP를 이용하고 있는 웹사이트 운영자 등에게 신속히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p> <p contents-hash="0d43ad22a34d6f6d3ec0dbd855b65685543a53f1fd3c48244c48a4363cfe49fe" dmcf-pid="z7lWtdXSrx" dmcf-ptype="general">다카이치 사나에 총리도 전날 밤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매우 시급하다”며 PHP 관련 대응을 촉구한 데 이어 이날도 재차 엑스를 통해 오류 수정 패치 등의 적용을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863d68572e7e0ab4b36b7ea21720d2d8da3d191d0978786c7a2c4828536367b" dmcf-pid="qzSYFJZvDQ" dmcf-ptype="general">일본 재무성과 국토교통성도 전날 긴급 점검과 수정 패치 적용을 위해 홈페이지의 일부 콘텐츠와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 국세청 홈페이지도 접속이 중단됐다가 재개됐다. 오사카부, 오사카시, 후쿠오카현 등 지방자치단체들 또한 홈페이지 일부 서비스 운영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7fe1056498b9bd3aa2d47a52ba7b2ea293dfec5c5ac5cab64e70a9526af17411" dmcf-pid="BqvG3i5TmP" dmcf-ptype="general">가나가와현 경찰은 운전면허증 갱신 예약 사이트 운영을 일시 정지했다 재개했고 기상청에서는 과거 기상 데이터 등 일부 콘텐츠 열람이 막혔다.</p> <p contents-hash="dc3676e4de0e86cd36e41e20bb95e7d5e167a878a8e19a58e4a9c8b61d1995a6" dmcf-pid="bBTH0n1yD6" dmcf-ptype="general">일본 주요 기업들도 PHP 보안 취약점에 대응하기 위해 온라인 서비스를 상당수 중단하며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일본의 주요 은행 중 한 곳인 미쓰비시UFJ은행은 시스템 임시 점검을 위해 일부 서비스를 중단하며 인터넷 뱅킹 서비스인 '미쓰비시UFJ 다이렉트'를 통한 투자신탁 계좌 개설 등이 중단됐다. 대형은행 중 한 곳인 미즈호은행도 같은 날 홈페이지를 통해 지점 방문 예약 서비스를 일시 중단했다.</p> <p contents-hash="d255c4f01cd16d37e033a97d44ccb5394cc2bb34cddd05714423ea60ac5f80b5" dmcf-pid="KbyXpLtWO8" dmcf-ptype="general">PHP는 홈페이지, 온라인 쇼핑몰, 게시판, 관리자 페이지 등 다양한 웹 서비스를 만드는 데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다. 웹 기술 분석업체 W3테크에 따르면 서버 측 프로그래밍 언어를 식별할 수 있는 웹사이트의 약 75%가 PHP를 사용한다.</p> <p contents-hash="9d6c125328832c5ea36dbe236c035ddb68300708e0b4c342480ea1f3a2ab585f" dmcf-pid="9KWZUoFYO4" dmcf-ptype="general">일본은 PHP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국가로 꼽히면서 대규모 차질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 PHP 기술자인증기구 등에 따르면 일본어 콘텐츠를 사용하는 웹사이트 중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를 사용하는 사이트에서 워드프레스의 점유율은 약 83.1%에 달한다.</p> <p contents-hash="d777f79bfe066f0e4aaa9ddabca5881f8f1426fd8563df12004f9a7f212f6b88" dmcf-pid="29Y5ug3Gwf" dmcf-ptype="general">또한 중국 공업정보화부 인터넷안전위협·취약점정보공유플랫폼(NVDB)도 22일 사회관계망서비스(눈)를 통해 “모니터링 결과 PHP에 두 가지 원격 코드 실행 초고위험 취약점이 존재하고 위험성이 심각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관련 기관·사용자에 전면 점검을 실시하고, 최신 버전 업그레이드나 서비스 중단, 네트워크 격리, 접근 제한 등 임시 보호 조치를 취하라고 권고했다.</p> <p contents-hash="53beb7c1cbcd99ca145781d13f2a24e35954a8cdba931a84f1fd36ebd10d2997" dmcf-pid="V2G17a0HwV" dmcf-ptype="general">이어 NVDB는 “인증을 거치지 않은 공격자가 이를 악용해 원격으로 임의 코드를 실행할 수 있고, 서버 제어권 탈취나 민감한 정보 유출, 서비스 중단 등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0bbb577ffcc54c9ae2acfc081436af0c1c253caadc10a8b3b201abd34c707e4" dmcf-pid="fVHtzNpXD2" dmcf-ptype="general">네덜란드와 핀란드 등 일부 유럽 국가 정부기관은 예방 차원에서 웹사이트 운영을 중단했으며, 한국과 유럽, 호주 등의 사이버보안 당국도 긴급 업데이트를 권고했다.</p> <p contents-hash="a1a8971762b7c3a42508ea9d5d70b6d6078935fecfb27afcdb961b421804acf0" dmcf-pid="4fXFqjUZO9" dmcf-ptype="general">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도체 이어 부품·설비 품귀에 빅테크 장기공급계약 '뉴 노멀'로 10-22 다음 AI로 연구실-시장 연결...“딥테크 시대, 사업화 공식 바꿔야” 10-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