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때문에 신입 안 뽑는다? 10년 뒤 웃게 될 뜻밖 승자는” [팩플] 작성일 10-23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fb4Qn1y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b5f9a0b207ced7864ff0be54ab7388671b741facc09b96ed99f52a1a92ef314" dmcf-pid="WZW53BrN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존 리스트 시카고대 경제학과 석좌교수(사진)는 AI시대 기업의 신입 채용 중요성을 강조했다. AI시대 필수적인 판단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기업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사진 시카고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joongang/20261023050233169sner.jpg" data-org-width="1279" dmcf-mid="xK794eHly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joongang/20261023050233169sn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존 리스트 시카고대 경제학과 석좌교수(사진)는 AI시대 기업의 신입 채용 중요성을 강조했다. AI시대 필수적인 판단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은 기업의 역할이라는 것이다. 사진 시카고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ee32f8db55ec0cfb2edb9a5075e89eb57db9cd50a55c7dac64fb65960607dfb" dmcf-pid="Y5Y10bmjyx" dmcf-ptype="general"> “AI 시대 인간의 판단력은 기성품을 사 오듯 구할 수 없다.” </p> <p contents-hash="2197ac9fa4e664716096faca43e7aae628b6db59ac1e3075e2fd1114d4fe2f55" dmcf-pid="G1GtpKsAhQ" dmcf-ptype="general">존 리스트 시카고대 경제학과 석좌교수는 인공지능(AI) 도입을 이유로 신입 채용을 주저하는 기업들에 이렇게 말했다. AI가 신입 업무를 대신해 경력직의 중요성이 커졌다는 주장에는 “10년 뒤 당신 회사의 경력직은 누가 될 것인가”라고 되물었다. 오늘의 경력직도 한때는 신입이었던 만큼 “기업이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d7e4c6cde931dd64395585e08e00b40aa444c3aff35629e222eadb19ad9df5a1" dmcf-pid="HtHFU9OcyP" dmcf-ptype="general">우버·리프트·월마트에서 수석 이코노미스트로 일하며 기업 현장의 문제를 연구해온 그는 21일 AI시대 채용 변화에 대한 중앙일보의 서면 질의에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업무를 더 많이 맡을수록 오히려 인간의 판단력은 귀중해질 것”이라며 “이런 판단력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는 기업이 앞으로 10년의 큰 승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p> <p contents-hash="cc3dc2cd8eb52564a474d5328768dd24a34032ab83de88ce04ef8ec07e94d535" dmcf-pid="XFX3u2Iky6" dmcf-ptype="general">Q : AI가 신입 업무를 대신해도 채용해야 하나.<br> A : AI로 한 사람이 훨씬 많은 일을 해내게 된 것은 맞다. 하지만 AI 에이전트가 인간의 업무를 더 많이 맡을수록 인간의 판단력은 더 귀중해진다. 판단력은 진열대에서 기성품을 사오듯 구할 수 없다. 기업이 길러내야 한다. </p> <p contents-hash="e1bff514716b74fbdff500b9ece284661403dbfe8c9ca694052279c0e209de03" dmcf-pid="Z3Z07VCEW8" dmcf-ptype="general">Q : 경험에서 비롯되는 판단력은 경력직의 강점 아닌가.<br> A : 오늘의 경력직도 어제는 갓 졸업한 신입이었다. 10년 뒤 당신 회사의 경력직은 누가 될 것인가. 영리한 농부들은 트랙터에 일을 맡기면서도 다음 세대 농부를 길렀다. 무엇을 심고 장비 구입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판단하는 법을 가르쳤다. 기술만 새로워졌을 뿐 같은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e484185e7b7d514192cc3e33d3d87b3f085d035697ca95f025ac043d288c4abc" dmcf-pid="505pzfhDT4" dmcf-ptype="general">Q : 왜 판단력이 더 귀중해질 것이라 보나.<br> A : AI는 전문성을 대체하기보다 오히려 드러낼 것이다. 정부·기업·비영리단체에서 일하며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AI 생성 자료를 발표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봤다. 가벼운 질문에도 그 모래성은 쉽게 무너진다. 누구나 AI로 결과물을 만드는 시대엔 이를 점검할 판단력을 가진 사람이 희소해진다. AI로 인재를 기르는 비용을 줄일 순 있다. 그런 인재를 길러내는 기업이 앞으로 10년, AI시대의 큰 승자가 될 것이다. </p> <p contents-hash="665bc41dd394756171f67e991edc9d974d397817de19bd68434102b3477d7fa1" dmcf-pid="1p1Uq4lwlf" dmcf-ptype="general">Q : 일자리를 구하는 대학 졸업생에게 조언해 준다면.<br> A : 내가 졸업생이라면 AI로 수행한 실제 업무를 포트폴리오로 만들고, AI가 틀린 것을 찾아낸 대목도 함께 담아 비판적 사고 능력을 보여주겠다. </p> <p contents-hash="78f8b8d8b68369b02168a7e8a1ab765f0c860a2f54186e9042c989a4fd027a52" dmcf-pid="tK794eHlSV" dmcf-ptype="general">■ 더중앙플러스 : 팩플</p> <p contents-hash="03677125dcd3ad9f039476f5a791a849bf8b0e9c079ed3d2ece8670ad85a3ed4" dmcf-pid="F9z28dXSS2" dmcf-ptype="general">「 더 자세한 기사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주소창에 링크를 붙여넣으세요. </p> <p contents-hash="bd56efe37015ed1c1a99471790160ed87c31bdf1c1f95101161c35dfd4389a5e" dmcf-pid="32qV6JZvT9" dmcf-ptype="general">정주영·이건희, 그 말에 홀렸다…20대 사업보국 키즈의 탄생 <br> “초일류 될 거 아니었으면 안 했다.” 2002년생 서예찬 로소타 대표가 창업하며 세운 기준이다. 서울대 의대 본과 3학년인 그는 지난 5월 수술 로봇에 적용할 인공지능(AI) 개발 스타트업을 창업했다. 서 대표가 ‘초일류’의 꿈을 키운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읽은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의 에세이 『생각 좀 하며 세상을 보자』였다. 1997년 나온 이 책엔 기업을 세계 무대로 이끌기 위한 이 전 회장의 고민이 담겨 있다. AI와 로봇으로 미래를 열겠다는 청년은 수십 년 전 경영자의 결단에서 자신이 세울 회사의 길을 찾았다. </p> <p contents-hash="4812100d712e9ea17ca5b2eb83137ccf47bf71fb2c7f2f792740989a542e097a" dmcf-pid="0VBfPi5TTK" dmcf-ptype="general">국내 스타트업 창업 현장에, 이처럼 사업으로 나라에 기여한다는 ‘사업보국(事業報國)’ 의 의지로 무장한 20대 청년 창업가들이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AI가 글로벌 산업 지형을 재편하고 있는 현 시점, 한국 스타트업계에 다음 10년을 주도할 새로운 맹아가 돋아나고 있는 걸까. 이들은 왜 나라와 애국을 말하며 선대 기업인의 발자취에서 길을 찾는 걸까. 팩플이 청년 창업가와 이들을 지켜본 투자자, 학계 인사들을 만나 그 가슴 뛰는 이야기를 전한다. </p> <p contents-hash="b6adbfefeae7c6df11543fb0881d0d21d7d42a711b71384d2b41476f97434849" dmcf-pid="pfb4Qn1ylb" dmcf-ptype="general">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69940 <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이언스카페] ‘별이 빛나는 밤’, 1889년 7월 22일 새벽 그렸다 10-23 다음 ‘수포자’ 양산하는 첫 고비 분수, 뇌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사이언스 브런치]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