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품 아닌 다듬어진 시제품"…아이폰 듀오 1세대 특유 한계 작성일 10-23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OVIEW]</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g9Tul6bv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c8cc7a217337e8e05023073b1b5b89105f6b2de1e91e80145a44de9473004" dmcf-pid="3a2y7SPK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552796-pzfp7fF/20261023084923531crcz.jpg" data-org-width="640" dmcf-mid="tjmPA4lw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552796-pzfp7fF/20261023084923531crc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f52dc16667cf7d47d9579064e270903312e60428322d59581f1628f2a6bb408" dmcf-pid="0NVWzvQ9Wg"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iPhone Duo)에 대한 글로벌 테크 매체들의 실제 사용경험이 공개된 가운데, 시장 최고의 만듦새라는 기본 평가 이면에 가려진 타협점과 하드웨어적 결함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2000달러에 달하는 초고가 제품임에도 일상 사용성, 화면 비율, 발열, 생태계 최적화 등 전방위에서 1세대 기기 특유의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6ea7b5a4c77b58e1f827ab75139a02ff3cde65829c5909c12f5d43bdc2574f70" dmcf-pid="pEPZ9Gd8So" dmcf-ptype="general">22일 대링파이어볼(Daring Fireball)의 존 그루버(John Gruber)는 아이폰 듀오에 대해 "외부 화면을 사용하는 경험은 역대 애플이 내놓은 아이폰 중 최악"이라며 "완성된 상용 제품이라기보다 극도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프로토타입을 테스트한 느낌"이라고 직격했다. 더버지(The Verge) 역시 여권 형태의 외부 커버 디스플레이가 일상적으로 다루기엔 지나치게 작아 결국 기기를 매번 펼쳐야 하는 번거로움을 낳는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df74819de22c478aa4eb1ad1be82926ba4dd2b77f7652e51e1ee3681d805d8a1" dmcf-pid="UDQ52HJ6SL" dmcf-ptype="general">화면 비율의 구조적 모순과 내구성 마모 문제도 거론됐다. HTX 스튜디오는 "외부 화면을 개선하면 내부 화면이 텅 빈 사각형이 되고, 내부 화면을 우선하면 외부 화면이 쥐기 힘든 여권 모양이 되는 제로섬 게임"이라며 "대화면의 혜택은 가끔 누리지만 무게·배터리·냉각·카메라의 희생이라는 대가는 항상 치러야 한다"고 비판했다.</p> <p contents-hash="3b89cd8dc6d5557b6801eaee301dabc1aa4142ffa6fc7fa8e5c73fdacabd8286" dmcf-pid="uwx1VXiPTn" dmcf-ptype="general">아울러 신품 기준 48마이크론에 불과했던 화면 주름 깊이는 3000회 폴딩 테스트 후 167마이크론으로 급격히 깊어져 타사 폴더블과 다를 바 없는 수준으로 마모됐다.</p> <p contents-hash="239d9878e6940796dbf238b2feb2d805c1b334e7b2db55b455abb9ecfa0acf9a" dmcf-pid="7rMtfZnQWi" dmcf-ptype="general">하드웨어 기능의 의도적인 다운그레이드 역시 비판의 대상이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이폰 듀오는 완벽한 얼리어답터용 기기이며 차기 2세대 모델이 가벼워지고 페이스 ID와 개선된 내부 카메라를 갖춘 채 '손난로' 신세를 벗어나길 기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톰스가이드 역시 2000달러라는 가격표를 달고도 광학 망원 렌즈가 완전히 빠졌으며, 나노 텍스처 패널 탓에 완벽한 블랙 표현과 채도가 떨어지는 점, 그리고 페이스 ID 대신 전원 버튼 터치 ID로 퇴행한 점을 대표적인 희생양으로 꼽았다.</p> <p contents-hash="5fcb589306552e5fb340a710d26c9976ac54640f2c30d542fd13cced2f41a83d" dmcf-pid="zmRF45LxCJ" dmcf-ptype="general">소프트웨어 생태계의 준비 부족도 초기 구매자들의 체감 만족도를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꼽혔다. 대다수 서드파티 앱이 기기의 독특한 내부 화면 해상도에 대응하지 못해 넓은 검은 여백 중앙에 일반 바형 스마트폰 화면만 동떨어져 출력되는 레터박스 현상이 심각한 수준이다. 와이어드와 씨넷 등은 대다수 소비자에게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합친 기기 자체가 불필요할 수 있다며, 차기작에서 무게와 발열 및 카메라 한계가 개선될 때까지 구매를 미루는 편이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월에도 폭우·폭염 위험 커졌다”…한반도 비구름 213㎞ 북상 10-23 다음 KT, '아이폰 듀오' 전용량 40분 만에 완판...화이트 '인기'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