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연 남성 육아휴직 3년새 2배…대체인력 채용은 '제자리' 작성일 10-23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남국 의원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y5oIJZvi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5dd122e820bca5608e330041bf9b82b25a1a0e48ddd68aebda74c4ff3d5bfb" dmcf-pid="PmSQA4lwM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4년간 출연연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10/23/dongascience/20261023105358308pysk.jpg" data-org-width="680" dmcf-mid="8SEBeukLd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10/23/dongascience/20261023105358308pys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4년간 출연연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51ab971e0bfc54d5bb6cf031bfcdba835dbbcaa1212dfe2fd833f9873c41da" dmcf-pid="Qsvxc8SrnN" dmcf-ptype="general">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남성 재직자의 육아휴직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지만 육아휴직자 대체인력 채용 비율은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br> </p> <p contents-hash="7352c8bed085226b040516676f924c8da6538a4c9279586bf353148d83e76861" dmcf-pid="xOTMk6vmda" dmcf-ptype="general">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로부터 제출받은 ‘출연연 육아휴직 사용 및 대체인력 채용 현황’ 분석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7654e1a56d77efae0afe81c046164efd675e2a49a496dd014d74c6efb02b7bd6" dmcf-pid="y2QW7SPKLg" dmcf-ptype="general">자료 분석에 따르면 23개 출연연의 남성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2022년 117명에서 2025년 250명으로 3년새 두배 이상인 113.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여성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335명에서 416명으로 24.2% 증가했다.</p> <p contents-hash="ae5c4b57a41bc05ca467414e3075e236e0592a25b24bdf97452bf37c0fdee24b" dmcf-pid="WVxYzvQ9Jo" dmcf-ptype="general">전체 육아휴직 사용 인원 중 남성 비중은 2022년 25.9%에서 2025년 37.5%로 11.6%p 상승했다. 출연연에서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는 의미다. </p> <p contents-hash="41d1355974c97079a2348a9b49ba5f4349ca3f5ee4814c41609569bb7f5db53a" dmcf-pid="YfMGqTx2LL" dmcf-ptype="general">육아휴직자를 뒷받침할 대체인력 확보는 여전히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2022년 452명에서 2025년 666명으로 47.3% 증가했지만 육아휴직 사용 인원 대비 대체인력 채용 비율은 같은 기간 50.4%에서 51.1%로 제자리걸음이었다. 2023년과 2024년에도 각각 53.9%, 52.7%에 그쳐 최근 4년간 지속적으로 50%대에 머물렀다.</p> <p contents-hash="161edfbd80964ea09fc4c22d8ab1c421e7bad8af98c7bbe4d0d35f7c3bd60d83" dmcf-pid="G4RHByMVdn" dmcf-ptype="general">기관별 차이도 컸다. 2025년 기준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14명이고 대체인력 채용은 2명(14.3%)에 불과했다. 국가보안기술연구소의 대체인력 채용 비율은 15.6%(32명 중 5명),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9.2%(52명 중 10명)다. 23개 기관 중 9개 기관의 대체인력 채용 비율이 50% 미만이다.</p> <p contents-hash="bd7c0d5192b9eb65f0ffd8149b6ddabdf333d8d41e5f4883ff0f5ea69cb7c3de" dmcf-pid="H8eXbWRfii" dmcf-ptype="general">NST는 대체인력을 충원하기 어려운 주된 원인으로 3~6개월 단기 육아휴직을 대체할 전문연구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꼽았다. 연구직 특성상 동일한 세부 연구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박사급 인력을 확보하기 어렵고 채용절차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것이다. </p> <p contents-hash="311a683cbd264fcfabf2edd28dcdc2095c6657de8b72a342afd223abb7ab0bfa" dmcf-pid="X6dZKYe4dJ" dmcf-ptype="general">육아휴직 사용 인원은 늘고 대체인력은 확보되지 않으면 기존 연구자들의 업무 부담이 늘어난다. 연구의 연속성 역시 떨어질 수 있다. </p> <p contents-hash="6d8b53bded79572d0c0271c29ec706d12d28f419c0538dab3edd075bf1a22f4a" dmcf-pid="ZPJ59Gd8Rd" dmcf-ptype="general">김 의원은 “남성 육아휴직이 크게 증가한 것은 연구 현장의 일·가정 양립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라면서도 “육아휴직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휴직 기간 발생하는 업무 공백과 동료 연구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9caabb882727def36cdff6c7deb3dc5b4b42d12441944c84101800eb63a3a09" dmcf-pid="5Qi12HJ6Je" dmcf-ptype="general">이어 “전문연구인력의 특수성을 고려한 대체인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기관별 인력 운영 실태를 점검해 연구자들이 육아와 연구 활동을 안정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b4becfad1bcd6724ad863e51036356162f3df5621bad3fd19fb80f1f6758c1b" dmcf-pid="10BmXEqFRR" dmcf-ptype="general">[문세영 기자 moon0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NS 막말'에 직원 삿대질한 원안위원…오늘 과방위 증인 소환한다 10-23 다음 AI 주차 기술부터 빅데이터 연구까지⋯카카오모빌리티, 미래 비전 공유 10-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